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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해 속에서 핀 꽃(사도행전18:7.8) 

아테네에서 고린도로 건너와서 사역을 할 때에 유대인들이 심히 박해했습니다. 할 수 없이 이방인에게 사도바울은 다른 곳으로 이동했습니다. 멀리 이동하지도 않았습니다. 바로 회당 옆에 유대인들이 그렇게 소동을 일으키는 바울사도의 말을 경청하는 사람이 있었습니다. 바울사도의 말이 진리라는 것을 안 사람이 있었습니다. 디도 유스도와 회당장 그리스보였습니다. 디도 유스도는 자기집을 바울이 마음대로 사용하도록 내주었습니다. 고린도에 바울의 말을 듣고 싶었던 사람들은 굳이 회당까지 갈 필요가 없었습니다. 회당을 향해오다가 다음 집 문을 열면 되었습니다(F. F. Bruce, 1986. 150).

디도 유스도(tivtio" !Iou'sto"/tîtios Ioȗstos/Titius Justus)는 로마시민입니다. 줄리어스 시저가 고린도를 로마의 식민지로 만들었을 때, 고린도에 정착했던 로마인의 한 가족의 일원이었습니다. 디도 유스도는 다른 이름을 또 가지고 있었습니다.

로마서16:23 나와 온 교회 식주인 가이오도 너희에게 문안하고 이 성의 재무 에라스도와 형제 구아도도 너희에게 문안하느니라

디도 유스도의 다른 이름은 가이오(Gavi>o"/Gâios)입니다. 바울이 세례를 준 극소소의 한 사람입니다(고전1:14/그리스보와 가이오 외에는 너희 중 아무에게도 내가 세례를 주지 아니한 것을 감사하노니).

그리스보(Krivspo"/Krîspos)는 회당장이었습니다. 바울이 회당에서 떠나자 그리스보는 바울사도를 따라 나왔습니다. 그리스보는 고린도교회의 새로운 회원이 되었습니다. 유스도 디도와 그리스보외에도 허다한 사람들이 복음을 듣고 새로운 공동체를 확립시켰습니다.

바울은 가장 위대한 선교사가 될 수 있는 이상적인 자질들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바울사도는 세 종류의 세계에 속해 있었습니다. 유대인과 헬라인 그리고 로마인의 세계에 속해 있었습니다. 그의 부모는 히브리어를 사용했습니다. 바울사도의 가정에서는 유대 관습을 지킨 엄격한 정통 유대인이었습니다. 그들은 바울을 어린나이에 예루살렘에 보낼 정도로 올바른 종교적 양육에 대단한 관심을 보였습니다. 바울은 결혼한 누나와 예루살렘에서 살았던 것 같습니다. 바울은 예루살렘에서 유대의 전통을 배웠고 그 당시 가장 유명한 랍비 중 한 사람인 가말리엘(Gamaliel)의 문하에서 공부하였습니다. 그러나 바울은 알렉산더 대제(주전335-323)의 정복 후 동부 지중해 지역에 침투해 들어온 헬라문화를 전수받기도 했습니다. 바울은 후에 그의 목회 서신에서(디모데전후서/디도서) 그가 헬라어에 능통했음을 밝히고 있는데 그의 서신들은 헬라문학의 고전으로 간주할 수 있을 것입니다. 또한 바울은 로마의 시민이었는데 그 때문에 그에게는 자유롭게 여행할 수 있는 자유와 여행 시 보호받을 특권과 보다 높은 신분으로 나아갈 수 있는 권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성령과 말씀에 붙잡힌 사도바울의 길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이들을 막는 것은 불법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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