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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고난을 예고하시는 성령님(사도행전21:7-14)  

바울일행은 두로에서 수로를 따라 돌레마이에 이르렀습니다. 돌레마이(Ptolemai?"/ptollemaîs)는 사사기1:31 에 나오는 “악고”와 같은 마을입니다. 돌레마이는 Machabee家) 시대에 페니키아 연안에서 가장 두드러졌던 마을입니다. 돌레마이에서 형제들의 안부를 물은 후에 하루를 지냈습니다. 그리고 가이사랴에 도착했습니다. 가이사랴 Kaisavreia/Kaisâreia 는 항구도시입니다. 가이사랴는 욥바와 도라 사이 스타토의 탑(Stato's Tower)이 있던 곳에 헤롯대왕이 건설했습니다. 가이사랴는 지중해 연안에 위치하였으며, 좋은 항구를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우구스투스를 경하하는 뜻에서 '가이사랴'라는 이름이 부여되었습니다. 이곳은 로마 행정장관들의 거주지였으며, 주민의 대다수는 헬라인들이었습니다. 이곳은 유대지방에 있는 로마식 도시였으며, 헤롯 계열의 왕들과 로마의 지방 총독들의 관저(官邸)가 있었습니다.

가이사랴에 초대교회 일곱 집사 중 하나인 빌립의 고향이었습니다. 바울일행은 빌립의 집에 들어가서 쉬었습니다. 빌립에게는 딸이 넷이나 되었습니다. 처녀로 예언하는 자들이었습니다. 빌립의 집에 여러 날을 보내고 있을 때, 아가보라는 한 선지자가 유대로부터 왔습니다. 아가보는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성령이 말씀하시기를 이 띠 임자를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묶어서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고 했습니다.

이에 바울과 함께 하는 일행들이 예루살렘에 올라가지 말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바울사도는 결심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일행들은 바울사도가 권함을 받지 않음으로 주의 뜻대로 이루어지리라고 했습니다.

바울에게 성령의 감동은 여러 번 있었습니다.

19:21 이 일이 다 된 후 바울이 마게도냐와 아가야로 다녀서 예루살렘에 가기를 경영하여 가로되 내가 거기 갔다가 후에 로마도 보아야 하리라 하고

20:22-24 보라 이제 나는 심령에 매임을 받아 예루살렘으로 가는데 저기서 무슨 일을 만날는지 알지 못하노라 오직 성령이 각 성에서 내게 증거하여 결박과 환난이 나를 기다린다 하시나 나의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 증거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을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

21:11-13 우리에게 와서 바울의 띠를 가져다가 자기 수족을 잡아매고 말하기를 성령이 말씀하시되 예루살렘에서 유대인들이 이같이 이 띠 임자를 결박하여 이방인의 손에 넘겨주리라 하거늘 우리가 그 말을 듣고 그곳 사람들로 더불어 바울에게 예루살렘으로 올라가지 말라 권하니 바울이 대답하되 너희가 어찌하여 울어 내 마음을 상하게 하느냐 나는 주 예수의 이름을 위하여 결박 받을 뿐아니라 예루살렘에서 죽을 것도 각오하였노라 하니

 

하지만 바울은 예루살렘과 로마로 갈 것을 굽히지 않았습니다. 예루살렘에는 아직도 유대기독교와 이방기독교간의 마찰이 적지 않았기 때문에 이들의 연합을 도모하고자 함이었습니다. 그리고 Roma행은 세계의 중심인 곳에서 복음을 전하고자 함이었습니다. 누가 복음의 진보를 막을 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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