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는 하나님의 법을 위반한 것(창세기3:1-7/로마서5:12-19)
아담은 하나님의 법을 어겼습니다. “먹지 말라”(창2:17)하신 하나님의 말씀을 어긴 것입니다. 아담은 이것을 어겼습니다. “하지 말라 하신 절대적인 하나님의 금령”을 어긴 것입니다. 사람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살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으로 세상이 창조되었습니다. 말씀으로 모든 것이 조성되고 유지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을 중히 여겨야 됩니다. 그러나 아담이 그러지를 못했습니다.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 대요리문답 4번에 “성경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어떻게 알 수 있습니까?”의 질문에 ”성경은 다음과 같이 하나님의 말씀인 것을 스스로 나타내고 있습니다. 성경이 장엄하고 순결하기 때문이고, 모든 부분들이 일치하고 전체가 통째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있으며, 성경에 빛과 권능이 있어서 죄인들을 설복하여 회개케 하고 신자들을 위로하고 북돋아 구원에 이르게 함입니다. 그러나 사람의 심령 속에 성경을 통해서 그리고 성경을 가지고 내적으로 증거 하시는 하나님의 성령만이 성경이 하나님의 바로 그 말씀인 것을 온전하게 증거할 수 있습니다.“라고 했습니다.
딤후3:15-17에 “또 네가 어려서부터 성경을 알았나니 성경은 능히 너로 하여금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믿음으로 말미암아 구원에 이르는 지혜가 있게 하느니라 모든 성경은 하나님의 감동으로 된 것으로 교훈과 책망과 바르게 함과 의로 교육(징계)하기에 유익하니 이는 하나님의 사람으로 온전케 하며 모든 선한 일을 행하기에 온전케 하려 함이니라”고 기록되어 있습니다. 우리 기독교는 성경을 대단히 귀하게 여깁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말씀이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이 인간의 언어로 기록된 것이 성경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여야 합니다. 그런데 초대인간 에덴에서 인간의 조상이 하나님의 말씀을 순종 하는데에 실패한 것입니다. 즉 하나님의 영역을 넘본 것입니다.
한 사람으로 말미암아 죄가 세상에 들어왔습니다(Dia; tou'to w{sper di j eJno;" ajnqrwvpou hJ aJmartiva eij" to;n kovsmon eijsh'lqen). 첫 사람 아담을 통하여 죄(하말티아)가 이 세상 안으로 들어왔습니다. 사람들이 실패하는 원인 중에 하나는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수용하면 되는데 그대로 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대체로 사람들은 경험을 의지합니다. 또한 선생들을 의지합니다. 우리 신자들이 경험 많은 사람들의 말보다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다는 말씀입니다. 학식 있는 사람들의 말은 믿어도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는 것입니다. 따라서 세상의 모든 것들은 변합니다. 사람들이 나이를 먹어서 변하게 됩니다. 아무리 좋은 새집이라 해도 조금 있으면 변하게 됩니다. 그러나 영원히 변하지 않는 것은 하나님의 말씀입니다. 하나님의 말씀은 영존합니다. 따라서 우리는 하나님의 말씀에 철저하게 순종하여야 합니다. 어떠한 사람이라도 하나님의 말씀에 소홀하면 실패하게 되어 있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의 말씀을 소홀히 대하지 않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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