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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는 거절하고 이방은 받아들이고(사도행전28:23-29)

 

Roma에 있는 유대 거류민들 대부분은 계속 복음을 반대했습니다. 다른 곳에서 하던 것처럼 바울사도는 일차적으로 유대인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하지만 유대 거류민들 지도자이건 아니건 간에 복음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유대에서 이방인들에게 전해졌습니다. 이방인들은 복음의 진보가 있었습니다. 반대로 유대인들은 복음을 계속 거부했습니다. 바울사도는 이사야6:9을 인용했습니다.

 

여호와께서 가라사대 가서 이 백성에게 이르기를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하여

 

이사야6장은 이사야가 선지직을 받는 장면입니다. 그런데 이사야를 이스라엘로 보내면서도 백성들이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 하셨습니다. 따라서 백성들로부터 호의적인 반응을 기대하지 말라고 하셨습니다. 그는 이스라엘의 선지자로 활동하겠지만, 사역의 결과는 이미 나왔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내 백성이라고 하시지 않고, 이 백성이라고 부르신 것으로 보아 이미 하나님을 떠난 백성입니다. 따라서 이사야는 그의 백성들의 죄를 용서해야 할 말씀을 전하는 것이 아니라 그들을 냉혹하게 해야 했습니다. ‘듣기는 들어도’ 문자적으로는 ‘듣고 들어도’, ‘보기는 보아도’ ‘보고 보아도’, 깨달을 수 없었습니다. 이사야가 아무리 설교하고 외쳐도 구원에 이르지 못한다는 말씀입니다. ‘깨닫지 못할 것이요’와 ‘알지 못하리라’라는 말씀으로 보아서 이미 심판의 결과가 나온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둔하게 하며’/@mev]h'/hashmen은 하나님의 은총의 효과를 감지하거나 느끼지 못하게 살이 찌는 것입니다(시119:70). 귀가 ‘막히고’는 dBek]h'/haqbhed는 청력이 무디어지는 것입니다(사59:1). ‘감기게 하라’[v'=h;/hāshaʽ 는 두껍게 바른다는 뜻입니다. 즉 시력이 약한 사람에게 밤에 감추어 놓았던 접착성물질을 단단히 붙여놓아 완전히 보이지 않게 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그들의 눈은 멀게 될 것이고, 귀도 멀게 되며, 마음은 무감각으로 뒤덮일 것이라는 것입니다.

요한복음1:10-11절을 보면

 

그가 세상에 계셨으며 세상은 그로 말미암아 지은바 되었으되 세상이 그를 알지 못하였고 자기 땅에 오매 자기 백성이 영접지 아니하였으나

 

세상/kovsmo"/kôsmos은 하나님의 말씀으로 창조되긴 했지만 하나님의 생명에서 벗어난 인류입니다. 거기에서 유대인들은 더 특별합니다. 이스라엘은 매우 특별한 의미에서 하나님의 소유였습니다. 그러나 그들은 하나님을 떠나고 그리스도를 배척했습니다. 자기백성은 영접하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복음은 이방으로 가야 했습니다. 이방에서는 엄청난 역사가 성경 밖에서 일어났습니다. 해마다 지금까지 성도들의 숫자가 이방에서는 늘어나고 유대에서는 복음을 찾을 수가 없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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