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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실게임(사도행전28:17-22)

 

바울사도는 Roma에 도착하여 먼저 유대인 지도자들을 찾았습니다.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였습니다. 하지만 Roma의 유대인들은 바울의 대적자들로부터 연락을 받을 수도 있었습니다. 그러면 보나마나 바울사도에 대한 편견에 빠질 것이 뻔했습니다. 그래서 죄수로 된 이유를 사전에 그들에게 주지시키고자 했습니다. 바울자신은 이스라엘의 백성이나 조상의 관습(규모)을 배척한 일이 없는데 예루살렘에서 Roma인에게 자신을 내어주었다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Roma인들은 나를 심문한 결과 죄가 없으므로 놓으려 했는데, 유대인들이 극력 반대하여 마지못해 내가 황제의 재판을 받기로 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유대에서 바울에 대한 이야기를 들은바가 없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 중에 바울에 대해서 좋지 못한 것을 말하든지 또는 이야기한 일이 없다고 했습니다. 유대인들의 바울에 대한 훼방으로 봐서는 말이 되지 않습니다. 충분히 Roma시에 있는 유대인들에게 알릴 수도 있었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통상 진실을 왜곡 보도할 때 진실을 ‘호도’한다고 합니다. ‘호도’라는 말은 풀을 바른다는 뜻입니다. 즉 어떤 사실을 얼버무려 넘김으로써 속이거나 감춘다는 말입니다. 역사에 이런 일들이 너무나 많았습니다. 그래서 많은 진실이 가려졌습니다. 그리고 불의가 승리하고, 비리가 덮어졌습니다. 유대인들이 진실을 호도하고 있었습니다. ‘이 파에 대해서는 어디서든지 반대를 받는 줄 우리가 앎이라’고 했습니다. 진실을 심하게 호도한 것입니다. Roma제국 내에 있는 대다수의 유대인들은 구원을 받지 못했습니다. 바울의 증거를 믿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유대인들은 과거나 현재나 미래에도 똑같은 짓을 반복하고 있습니다.

 

마태복음13:14,15 14이사야의 예언이 저희에게 이루었으니 일렀으되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15이 백성들의 마음이 완악하여져서 그 귀는 듣기에 둔하고 눈은 감았으니 이는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달아 돌이켜 내게 고침을 받을까 두려워함이라 하였느니라

마가복음4:12 이는 저희로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며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하게 하여 돌이켜 죄 사함을 얻지 못하게 하려 함이니라 하시고

 

결국 유대인들은 그 좋은 복음을 밖으로 차버렸습니다. 그리고 자신들은 구약에 가두기로 스스로 결정했습니다. 그들이 반대한다고 해도 복음은 전 세계에 전해졌습니다. 복음은 마라톤과 같기 때문입니다. 어떤 누가 가두려고 해도 가두어 둘 수 없습니다. 복음은 어떤 종교도 아닙니다. 복음은 종교위에 있기 때문입니다. 유대인이 반대하든지, 어떤 국가의 유력자가 반대하든지 간에 복음은 전해지게 되었습니다. 진실게임은 복음이 합니다. 유대인들이 반대하는 사이에 복음은 유대에서 turn을 했습니다. 유대를 간과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사실 유대인들은 영원한 생명을 포기한 것입니다. 자신도 포기했을 뿐만 아니라 자신들의 후손도 영원히 못 들어가게 한 것입니다. 슬픈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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