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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의 세계화(사도행전28:30-31)

 

 

바울이 온 이태를 자기 셋집에 유하며 자기에게 오는 사람을 다 영접하고 담대히 하나님 나라를 전파하며 주 예수 그리스도께 관한 것을 가르치되 금하는 사람이 없었더라

 

바울사도는 Roma에 도착하는 즉시 재판을 받은 것이 아닙니다. 두 해나 걸려서 재판을 받은 듯 합니다. 두 해란 Ramsay에 의하면 고소자들이 자기들의 고소를 진술해야 하는 법정기간인 18개월도 포함된 기간이라고 주석했습니다. 그 사이에 바울사도는 셋집에 있었습니다. 특이한 것은 다른 곳에 갈 수는 없었지만, 오는 사람들을 모두 만날 수 있었습니다. 이때 바울은 오는 모든 사람들에게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울사도는 몸이 감옥에 있었지만, 복음은 감옥에 있지 않았습니다.

주후70년에 예루살렘 성전은 예수님의 예언대로 파괴되었습니다.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것을 어떤 성도들은 심히 안타깝게 생각합니다. 하지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예수님께서 십자가에 못박히실 때 성소의 휘장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습니다. 성소의 휘장은 오늘날의 curtain처럼 얇은 것이 아닙니다. 약30cm의 두께였습니다. 그것이 위에서 아래로 찢어졌다는 것은 이제는 누구나 하나님께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예루살렘의 헤롯성전이 파괴되어야 했습니다. 헤롯성전이 파괴되고 난 후에 1세기의 랍비들은 마지막 10년까지 유대교를 다시 조직하려고 애를 썼습니다. 그러면서 랍비들은 ‘나사렛 사람들’을 배제하고자 했습니다. 그리스도인들을 예배에 공식적으로 공식적으로 참여하지 못하게 만드는 저주를 회당기도에 삽입시켰습니다. 그만큼 교회는 위기에 처해있었습니다. 교회는 애초부터 유대인들과 Roma인들의 이중적인 박해를 받았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예수님의 죽으심과 부활에 대한 사도적 메시지는 점점 커가기만 했고, 확장되어가기만 했습니다. 그리하여 주후 100년이 되었을 때, 기독교는 小Asia, Syria, Macedonia, Greece, Roma 시에 등장했습니다. 마치 화살에 끈을 달아서 금을 그은 것 같았습니다. 지중해 동쪽해안의 작은 지역, 그것도 나사렛이라는 알아주지 않는 지역에서 시작된 종교는 전 세계를 급속도로 복음화시켰습니다. 1600년에 걸쳐서 유럽 온 대륙에 퍼진 복음은 곧 아메리카로 건너갔습니다. 그리고 불과 300년에 걸쳐서 미국을 변화시켰습니다. 19세기에 비로소 복음이 아시아에 전해졌습니다. 현재는 미국과 한국에서 복음을 전세계에 전하고 있습니다. 복음은 거침없이 진군했습니다. 복음은 마치 미사일처럼 날아서 가기도 했고, 저돌적인 탱크처럼 험지에도 거침없이 진군했습니다. 왜 이렇게 복음이 거침없이 진군했습니까? 종말이기 때문입니다. 현재 우리가 종말의 시대에 살고 있기 때문에 마지막 심판을 향해서 가고 있기 때문입니다. 마지막 심판 날에 멸망하지 말고 구원을 받으라는 것입니다. 마지막 심판 때는 종교도 필요 없고, 선행도 필요 없으며, 사람들이 귀하게 여기는 재물 또한 필요없습니다. 오직 예수그리스도를 믿는 믿음 이외에는 어떤 것도 필요 없습니다. 그것이 복음 안에 모두 들어있습니다. 복음은 곧 영생의 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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