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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두 사도(사도행전28:30-31)

 

‘사도’/ajpovstolo"/apôstolos는 ‘보내다’를 뜻하는 동사 ajpostevllw/apostêllo에서 유래되었으며, 그 기본적 의미는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오늘날에는 사도라는 말이 관용화(慣用化) 되어서 아무데나 ‘사도’라는 말을 사용합니다. 뿐만 아니라 자칭 자신들이 ‘사도’라는 말을 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거기에 ‘사도직’을 실제로 계승을 받았다고 하는 자들도 많습니다. 하지만 모두 틀린 말이며, 틀린 생각들이고, 망상에 사로잡힌 자들의 사상입니다. 왜냐하면 사도의 직책이란 예수님께서 직접 부르시고 한정을 시켰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사도란 계승하는 것이 아닙니다. 이미 끝나버린 것입니다. 신약성경에서 사도라고 일컬어지고 있는 사람들은, 그들이 기독교사상에 있어서 넓은 자리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기독교 문학에 있어서 상당한 분량이 그들에게 할애되고 있으며, 복음이 전해지는 지역에 그들의 이름이 반드시 들어있다는 점을 감안할 때, 하나님의 말씀을 사랑하는 모든 사람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따라서 신약성경이 사도들에 관해서 우리에게 전해 주지 못하는 내용이 더 많습니다.

사도들의 인척관계를 우리들이 훑어볼 때 다음과 같습니다. 시몬 베드로와 안드레는 요나 즉 요한의 아들들입니다(요1:42, 21:15). 야고보와 요한은 세베대와 살로메의 아들들이었습니다(마20:20, 27:56, 막15:40,16:1). 레위 마태는 알패오의 아들이었습니다(막2:14). 작은 야고보도 역시 알패오의 아들이라 불리고 있기 때문에 그와 마태는 형제인 것 같습니다. 요한복음 19:25과 마가복음15:40절을 보면 글로바(눅24:18절의 글로바가 아님)의 아내 마리아는 작은 야고보의 모친이며, 따라서 글로바는 알패오로 추정합니다. 유다는 야고보의 형제가 아니라, 다른 야고보의 아들입니다(눅6:16). 가룟 유다는 시몬의 아들이었습니다(요6:71,13:26). 가룟이란 말은 유다에게 붙은 게 아니라 시몬에게 부속되었는데, 이는 아버지 시몬과 아들 유다가 유대의 가룟 지방 출신이었기 때문에 동일한 이름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도들의 거주 지역은 주로 갈릴리였습니다.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 요한과 빌립은 벳세다에서 살았습니다(막1:16-24, 요1:44,12:21). 이들 넷은 나중에 가버나움에서 살았습니다(막1:21,29). 요한은 예루살렘에서 살다가 후에 에베소로 옮겼습니다(행3:1,15:6, 갈2:1,9). 마태는 벳세다에 속해 있었습니다(막 2:1,14). 나다나엘이라고도 하는 바돌로매는 갈릴리의 가나에서 살았습니다(요21:2). 도마, 작은 야고보, 유다 및 열심당원 시몬은 갈릴리에서 살았습니다. 가룟 유다는 사도 중에서 유일하게 유대지방에서 살았습니다.

사도들의 직업은 베드로, 안드레, 야고보와 요한은 어부였습니다(막1:16,19). 마태는 세리였었습니다(마9:9). 다른 일곱 제자들의 직업은 성경에서 언급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의 상호관계는 열 두 제자는 서로 관련되어 있었고, 갈릴리의 예수 그리스도와도 관련이 있었습니다. 시몬과 안드레는 형제지간이었고, 야고보와 요한도 그러했으며, 또한 작은 야고보와 마태도 역시 그러했습니다. 빌립과 바돌로매도 아마 형제지간이었던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안드레가 그의 형제를 그리스도에게 인도하였었는데, 빌립도 그의 형제를 그분에게 인도하였던 것 같습니다(요1:40-45). 만약 세베대의 아내였던 살로메가 동정녀 마리아의 누이였다면 야고보와 요한은 예수의 사촌입니다(요1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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