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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그리스도의 종 바울(로마서1:1) 2014.2.3

 

바울은 자신을 (dou'lo")노예1라 불렀습니다. Pau'lo" dou'lo" cristou' jIhsou', klhto;" ajpovstolo" ajfwrismevno" eij" eujaggevlion qeou', 자신의 주인이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 어떤 유명한 사람의 종이 아니고,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 했습니다. 종은 자신의 뜻대로 결정하지 못합니다. 자신의 생각은 있되 자신의 마음대로 하지 못하는 것이 종의 신분입니다. 종의 신분은 주인의 뜻에 전적으로 자신의 뜻을 복종시키는 것입니다. 따라서 종은 자신의 모든 생애가 주인에게 속해 있습니다. 그러므로 예수그리스도의 종이라 함은 바울자신이 예수그리스도에게 매여 있다는 뜻이며 예수그리스도에게 자신의 주권이 있다는 듯입니다.

바울은 자신을 사도2라 하였습니다. “사도란 보내심을 받은 자입니다. 바울은 자신이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사도로 보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사실 바울은 수리아의 다메섹으로 가던 중 예수그리스도로부터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klhto;"; 부름 받은 called). 사도 역시 아무나 불렀다고 해서 사도가 아닙니다. 예수그리스도께서 직접 불러야 사도입니다. 자신이 사도라고 해서 사도가 아닙니다. 하나님이 인정하시고, 성령께서 인도하시며, 예수그리스도께서 인정하셔야 사도입니다. 교황주의자들은 사도권을 계승한다고 하는데 말도 안 되는 궤변입니다. 베드로가 초대교황도 아니었으며, 주님께서 그들에게 사도권을 절대 계승하지 않았습니다.

바울은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사도로 부름 받은 목적이 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 택하심을 받았습니다. 이것이 그리스도인의 사명입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의 종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종으로서 성도로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그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은 것은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우리가 이 세상에 사는 목적 역시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우리의 하는 모든 일이 복음을 위해서입니다.

 

  1 dou'lo" devw(묶다)에서 유래했으며, '노예, '을 의미한다. dou'lo"는 자기 자신이 자율을 파기하고 다른 사람의 뜻에 자기의 뜻을 복종시킨다는 의미가 내포되어 있다. dou'lo"는 자기 자신을 다른 사람의 의지에 내맡긴 자로서, 자기 자신에 속해 있지 아니하고 어떤 다른 사람에 속해 있는 것이다. 대체로 노예의 삶은 집안일이나 공무에서 노동과 봉사가 강요되는 삶이었다.

  2 ajpovstolo" ajpostevllw(보내다)에서 유래되었으며, 기본의미는 보내심을 받은 자이다. 고전 헬라어에서 처음에 해양언어로 발견되는데, 화물선이나 보낸 선단, 후에는 원정함대의 함장이나 해외로 임무를 위해 '파견된 자'나 원정대, 또는 일단의 식민 개척자들을 의미하였다. 헤로도투스의 두 구절에서만 한 인격으로써 '사절, 대사, 특사'에 대하여 사용되었다. 파피루스에서 나일강의 배로 운반되는 정부의 곡물 창고로부터 알렉산드리아로 보내는 곡식의 선적량을 지시하는 공식 서류로 나타내는 전문 용어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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