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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을 욕되게 하는 사람들(로마서2:17-24)

 

17 유대인이라 칭하는 네가 율법을 의지하며 하나님을 자랑하며 18 율법의 교훈을 받아 하나님의 뜻을 알고 지극히 선한 것을 좋게 여기며 19 네가 율법에 있는 지식과 진리의 규모를 가진 자로서 소경의 길을 인도하는 자요 어두움에 있는 자의 빛이요 20 어리석은 자의 훈도요 어린 아이의 선생이라고 스스로 믿으니 21 그러면 다른 사람을 가르치는 네가 네 자신을 가르치지 아니하느냐 도적질 말라 반포하는 네가 도적질 하느냐 22 간음하지 말라 말하는 네가 간음하느냐 우상을 가증히 여기는 네가 신사 물건을 도적질 하느냐 23 율법을 자랑하는 네가 율법을 범함으로 하나님을 욕되게 하느냐 24 기록된 바와 같이 하나님의 이름이 너희로 인하여 이방인 중에서 모독을 받는도다

 

교회당 건물에는 어김없이 십자가가 서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많은 교회의 목사들이 방송설교를 합니다. 방송에 출연하기도 합니다. 그로 인해서 대외에 많이 알려졌습니다. 국내뿐만 아니라 외국에도 알려지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세인의 입에 오르내립니다. 좋은 것으로 오르내리는 것이 아니라 좋지 못한 일, 부적절한 일로 오르내리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교회만 욕을 먹는 것이 아니라 대한민국의 전체교회가 욕을 먹습니다. 거기에서만 그치면 괜찮은데 하나님까지 거슬러 올라갑니다. 그러면 전도의 길도 막히고, 교회가 크게 훼방을 받습니다.

바울사도는 유대인들이 스스로 믿는/ 스스로 자랑하는것에 대해서 반론을 제기합니다. 유대인들이 평소 행하는 행태를 말하고 있는 것입니다.

 

흔히 자신이 가르침을 받지 않는 사람이 다른 사람은 가르치기를 좋아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유대인들이 그랬습니다. 다른 사람을 유대인들을 만들려고 혈안이었습니다. 정권이 바뀌거나 정부의 요직에 공석이 생기면 정신 나간 사람들은 전화를 기다립니다. 정부의 부름을 받자는 것입니다. 예전에는 괜찮았습니다. 부르는 즉시 그 직()을 수행할 수 있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요새는 힘듭니다. 청문회라는 것이 있기 때문입니다. 과연 이 사람이 정부의 고위직에 앉을 자격이 있느냐는 것입니다. 막상 청문회에 들어가면 부동산투기, 군 징집거부 등 부적절한 일들이 엄청나게 많았습니다. 자신을 닦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총리에 몇 사람이 나갔다가 그냥 낙마하고 말았습니다.

유대인들은 도적질하지 말라고 하면서 도적질에 대해서 악명이 높았습니다. 간음하지 말라고 하면서 간음을 했습니다. 우상을 가증하게 여기는 그들은 오히려 신사의 물건을 도적질했습니다. 요세푸스에 의하면 Fulvia(로마의 Claudius 장군의 아내)가 로마에 있으면서 유대교로 개종했습니다. 그리하여 예루살렘 성전에 바쳐달라고 어떤 유대인들에게 자줏빛 옷과 금을 맡겼습니다. 그런데 유대인들은 그것을 그들의 개인적인 용도에 써 버렸습니다. 그것을 티베리우스 황제가 Claudius로부터 들었습니다. 그렇지 않아도 다른 민족들과 달리 특권을 주었는데도, 툭하면 다른 사람들과 싸우는 유대인들이 심히 못마땅했습니다. 그리하여 로마로부터 모든 유대인들을 추방했다는 것입니다. 또한 유대인들은 이교의 사원을 수시로 약탈했다는 것입니다. 우상숭배를 증오한다는 열성 유대인들이 기회 있을 때마다 감행했다는 것입니다. 결국에 율법을 자랑하는 유대인들 때문에 하나님을 욕되게 했다는 것입니다. 신성한 하나님의 이름이 이방인으로부터 모독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오늘날의 불신자들은 그리스도인의 구원에는 관심을 가지지 않습니다. 이러한 생각은 그리스도인이 되기까지입니다. 다만 그리스도인의 행위에는 지대한 관심을 가집니다. 우리들은 그렇게 살지 못하고 그렇게 하지 못해도 너희들(그리스도인들)은 함부로 살아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그리스도인들의 행동이 이 세상에서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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