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적 인간관(창1:26-31)
基督敎的 人間觀은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을 따라 지음받은 하나님의 피조물이라고 합니다(창 1:26). 이는 첫째로 인간은 우연한 進化의 과정을 통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의 의도적인 행위로 말미암아 창조된 것으로 이해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인간이 존재하게 된 데는 하나님께서 의도하심입니다. 둘째 인간에게 있어 하나님의 형상은 본질적인 것입니다. 인간에게 하나님의 형상이 없다면 인간은 인간일 수 없습니다. 모든 피조물들 가운데 오직 인간만이 창조주 하나님과 인간적인 관계를 가질 수 있으며 하나님께 응답할 수 있는 능력이 있습니다.
인간은 또한 영원의 차원이 있습니다. 그에게는 시간상 분명한 출발점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에게는 영원하신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기 때문에 영원한 미래가 있습니다. 그러므로 무엇이 인간에게 선한 것인가라는 질문에 대해 일시적인 복락이나 육체적 안위와 관련해서만 생각해서는 안 됩니다. 인간에게는 충족되어야 할 또 다른 차원이 있습니다. 그렇지만 인간도 육체를 가진 피조물로 동물 세계의 한 부류이기 때문에 동물들과 똑같은 필요를 가지고 있습니다. 우리의 육체적인 복락도 중요합니다. 하나님께서 그것을 중요하게 여기시기 때문에 우리역시 중요하게 여겨야 합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창조물이기 때문에 자신이나 자기의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여길 때에는 결코 자신의 참된 의미를 발견할 수 없으며, 그것을 찾아 나선다 할지라도 행복이나 성취감 또는 만족감 같은 것을 얻을 수 없습니다. 인간의 가치는 하나님께서 주셨기 때문에 그분을 섬기고 사랑할 때만 인간은 만족을 얻게 됩니다.
현대문화가 직접적 간접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많은 질문들은 기독교 인간관에 의해 해결됩니다. 이 인간관은 개인에게 자신의 정체성에 대한 분명한 인식을 심어줍니다. 성경은 인간을 단순한 기계로 보지 않습니다. 성경은 모든 인간은 하나님 보시기에 귀한 존재이며 하나님께서 다 아신바 된 존재라고 말합니다. 하나님은 우리의 머리털까지 다 헤아려 아십니다(마10:28-31). 더 나아가 인간에 대한 기독교의 견해가 다른 여타 견해보다 인간 현상의 모든 것을 더욱 완전하게 그리고 훨씬 왜곡되지 않은 해석을 하게 합니다. 이는 삶에 대한 다른 어떤 접근보다 궁극적인 면에서 인간을 가장 만족시키는 방법으로 인간으로 하여금 자신의 역할을 다할 수 있게 합니다. 성경은 우리가 하나님께로부터 창조되었다고 말합니다. 그 하나님은 지금 우리와 함께 하시는 분입니다. 역사가 그의 손안에 있습니다. 모든 우주사가 그의 손안에 있습니다. 우리는 궤변에 지나지 않는 초등학문의 인간관을 믿어선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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