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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의 생물을 만드심(창1:24,25)

그리고 엘로힘이 말씀하셨습니다. 땅(하,에레츠)은 살아있는 존재(하이 네페쉬)를 내라고 명령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렇게 말씀하시자 땅위의 생물이 존재하였습니다. 땅위에 종류대로 살아 움직이는 생물이 존재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위의 생물을 종류대로 만드셨습니다. 육축이 종류대로였습니다. 땅위에서 기는 것들이 종류대로였습니다. 땅위의 짐승이 종류대로였습니다. 그러나 사람들은 믿지 않고 생명이 어떻게 존재하였는가를 세 가지 학설로 假定하였습니다. 이원론(二元論), 유출론(流出論), 진화론(進化論)입니다.

창조라는 것은 이미 있던 것의 발견이 아닙니다. 전혀 없는 것에서 만드는 것입니다. 따라서 지상에서 사람들이 창조적이다 했을 때 그 말은 틀린 말입니다. 창조는 하나님이 아니면 아무도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는 이미 있던 것의 결합도 아닙니다. 전혀 없었던 상태인데 만드는 것이 창조입니다. 그래서 창조는 하나님의 산물입니다. 사람도 아니고 어떤 신들도 아닙니다. 창조할만한 역량이 하나님밖에 없기 때문입니다.

창조하시는 하나님께서 땅은 생물을 그 종류대로 내되 육축(hm;heB)] ‘짐승, 야수, 가축’과 기는 것과, 땅의 짐승을 종류대로 내라고 하셨습니다. 그러니까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것이 창조입니다.

창조는 세상을 만든 어떤 선재적 물질에 의한 것이 아닙니다. 즉 성경에 주어진 창조사역에 관한 묘사들은 유출이나 조립의 관념을 배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곧 만물의 하나님에 대한 절대적 의존속에, 그리고 그분의 그것들에 대한 하나님의 절대적 주권 속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우주(ta; pavnta)는 하나님으로부터(ejk qeou') 나오는 것이지 어떤 미지의 대상에서 나온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여기에서 우리들이 알아야 할 것은 우리의 하나님은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믿는 도덕군자나 위인이 아니고 그 사람들조차도 있게 하신 창조주라는 것입니다. 이러한 말씀은 우리가 더욱 그에 대한 신앙을 하자는 공식이 성립이 되는 것입니다. 하늘과 땅 사이의 모든 것을 만드신 분으로서 우주의 주인이시고 관리하시는 분이라는 것입니다.

지금은 국내외적으로도 어수선한 분위기입니다. 무엇하나 제대로 돌아가는 것이 없는 것 같은 때입니다. 그러나 창조주하나님은 결코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우리가 어려울 때도 함께 하시고, 좋을 때도 함께 하십니다. 그 분은 땅의 모든 생물을 만드신 분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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