엘로힘이 칭하심(창세기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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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그)뭍을 땅이라 칭하셨다. 그리고 (그)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셨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육지를 땅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토브). 이후로 사람들이나 천사들은 하나님께시 명하신 대로 뭍을 땅이라 불렀습니다.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셨습니다. 이것을 거슬리면 안됩니다. 예로 땅을 바다라 부른다든지 바다를 땅이라 부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의인으로 여기십니다. 롬3:34-36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또는 그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칭의(稱義)는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katavkrisi"카타크리시스)로부터 옮기고, 그 앞에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셔서 우리를 그의 호의와 교제속에 들어오도록 받으시는 구속하심의 은혜입니다. 칭의는 우리에 관한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이 아닙니다. 칭의는 그리스도가 그의 죽음을 통해서 단번에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켰을 때 완료된 역사도 아닙니다. 칭의는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중생의 역사가 아닙니다. 칭의는 복음에 응답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는 우리 편에서의 행위도 아닙니다. 칭의는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 대하여 심판을 선언하실 때 완성된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칭의는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칭의는 사람이 법과 정의에 대하여 올바른 관계에 서 있다는 인정을 바탕으로 한 심판입니다. 또는 그것은 어떤 사람이 무죄이며 그 사건과 관련된 법의 표준에 비추어 보아 무죄로 승인된다는 심판을 근거로 한 선언입니다. 그러나 칭의란 단순히 선언하는 것만으로, 선언한대로의 상태가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칭의가 선언되려면 무엇보다도 그 사실 관계가 이미 존재한다는 인정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칭의를 입었습니다. 칭의를 입은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이나 바다라 칭하듯이 의인으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