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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여호와로라(출애굽기6:2-5)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나는 여호와이다” 여호와라는 말씀에는 이중적인 의미가 있습니다. 영원부터 영원까지 능동적으로 스스로 계시는 완전자라는 뜻입니다. 또 하나는 선택한 백성과 언약을 맺으시고 그 언약을 변함없이 성취하시는 이스라엘의 유일무이한 구속자라는 뜻입니다(2절). 모세와 아론이 맨 처음 바로를 방문한 것은 탐색이었습니다. 즉 바로가 어떠한 태도를 가지고 있는가입니다. 여호와의 목적을 위한 바로의 태도를 알아보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제 바로를 치기 위한 사전의 탐색전입니다. 하나님의 크신 심판의 필요함을 보여주기 위함이었습니다. “이제 너는 내가 바로에게 행할 일들을 보게 되리라”는 말들에서 표현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심판이 시작되기 전에 여호와께서는 모세에게(2절), 그리고 그를 통해서 백성들에게 이제부터는 그가 자기 자신을 족장들에게 계시했던 것보다는 더 영광스런 방법으로, 즉 “여호와”로 그들에게 나타내 보이실 것이라고 선언하셨습니다.

아브라함, 이삭, 야곱에게는 하나님이 오직 “엘 샤다이”(전능하신 하나님)로만 나타났었습니다. 그러나 “나의 이름을 여호와로는 그들에게 알리지 아니하였다”는 말이 족장들은 여호와란 이름을 전혀 모르고 있었음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본성을 실제로 표현해주는 그 이름이 의미 있게 사용된 사실입니다. 또한 하나님 자신이 여기서와 창17:1에서 주신 설명들간의 명백한 연관성으로부터 알 수 있습니다. 창15장에 설명되어 있는 바와 같이 계약체결이 계약의 표적인 할례를 제정하는 일과 이삭의 탄생을 허락한 약속으로 시작되었을 때, 여호와께서 아브람에게 “나는 엘 샤다이, 곧 전능의 하나님이라”고 말했습니다. 그때로부터 아브람과 그의 아내에게는 초자연적인 일이 일어났습니다. 이삭이 초자연적으로 태어났습니다. 그리고 그의 후손을 보존하셨습니다. 인도하셨습니다. 그렇게 하셔서 하나님께서는 자기 자신을 전능자로 계시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을 빼내시기 위하여 수천 년 전에 계획하셨습니다. 400년 전에는 발표를 하셨습니다. 이제 그것을 시행하시는 것입니다. 400년 전의 언약을 기억하셨습니다. 애굽의 처절한 박해 속에서 학대당하는 그들의 신음을 들으셨습니다. 그것을 하나님께서 기억하신다 하셨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의 하시는 일을 모릅니다. 그러나 그 결과는 우리에게 나타납니다. 하나님과 우리사이는 믿음의 관계입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신실하게 대하시고 우리는 그를 믿는 것입니다. 이 관계만 제대로 이루어지면 살만합니다. 일은 하나님께서 하시기 때문에 이것같이 믿을만한 일들은 없습니다. 이래서 우리는 어떠한 일이 일어나더라도 오직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그는 이미 우리를 위해서 창세전에 계획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의 생애에 그것을 이루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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