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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대를 분별할 줄 알라(마태복음24:32-35)

이스라엘의 정신을 강조하는 목회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기독교TV에서도 이스라엘의 정신을 이야기합니다. 우리들도 그렇게 살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왜 사람들이 호들갑을 떨면서 유대인들을 찬양합니까? 주후70년에 멸망 했던 유대인들의 정신이 다시 나라를 회복했다는 것입니다. 즉 Zionism(유대 민족주의 운동)을 찬양하는 것입니다.

Zionism은 19세기 후반 동부·중부 유럽에서 일어났습니다. Zionism의 정치적 전기를 만든 자는 오스트리아 언론인 테오도르 헤르츨입니다. 1897년 헤르츨은 스위스 바젤에서 제1차 시온주의자 대회를 소집했습니다. 시온주의자 대회는 1901년까지는 매년, 그 뒤로는 2년마다 1번씩 열렸습니다. 헤르츨은 오스만 정부에 팔레스타인 자치권을 요구했으나 거절당했고 대신 영국의 도움을 받았습니다. 1903년 영국 정부는 우간다에 있는 3,750㎢의 비거주지역을 정착지로 제의했지만 시온주의자들은 팔레스타인을 고집했습니다. 1905년 러시아 혁명이 실패하자 대학살과 탄압이 거세졌습니다. 러시아 출신의 유대인 젊은이들이 팔레스타인으로 이주했습니다. 1914년경 팔레스타인에 정착한 유대인은 약 9,0000이었습니다. 세계제1ㆍ2차대전 중 히틀러주의가 유럽 유대인 말살정책을 쓰자 유대인들은 팔레스타인을 도피처로 삼았습니다. 미국에 살고 있던 유대인들도 시온주의를 받아들였습니다. 아랍인들과 시온주의자들 사이에 긴장이 고조됨에 따라 영국은 팔레스타인 문제를 영·미 회의와 국제연합(UN)에 제출했습니다. 1947년 11월 29일에 열린 UN 회의에서 영국은 팔레스타인을 아랍인들과 유대인들의 나라로 나누고 예루살렘의 국제화를 제안했습니다. 1948년 5월14일 이스라엘이 건국되었으며, 1948~49년 아랍-이스라엘 전쟁이 일어났습니다. 이 전쟁을 치르면서 이스라엘은 UN에서 결정했던 것보다 더 많은 지역을 차지했고 이때 80만 명의 아랍인들이 내쫓겨 갈 곳을 찾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이들은 팔레스타인인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고 사람들이 유대인들을 흠모하고 그 정신을 본받고자 합니다. 그러나 주님은 아니라고 말합니다. 24:32을 보면 ‘무화과나무의 비유를 배우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눅21:29을 보면 ‘이에 비유로 이르시되 무화과나무와 모든 나무를 보라’고 하셨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의 상징인 무화과나무를 강조해서는 안 됩니다. 여기서 주님께서 말씀하고자 하시는 것은 자연의 징조를 보라는 것입니다. 여름이 가까워진 것을 알라는 것입니다. 거짓 그리스도의 출현, 난리와 전쟁소문, 기근과 지진, 예루살렘의 파괴, 멸망의 가증한 것들을 보았을 때,(제자들이) 그때(종말의 때)가 가까이 온지를 알라는 것입니다.

서울이나 지방도시에서 수십억내지 수 천 억원의 교회건물을 세우는데 주저함이 없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이 다시 한 번 생각해야 할 것은 교회는 건물이 아닙니다. 주님의 말씀을 생각하면 건물에 치중할 때가 아닙니다. 종말의 시대를 분별하라는 말씀하라는 말씀을 받은 성도들은 이 세상에 너무나 많은 미련을 가지지 않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세상은 심판의 대상이기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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