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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마태복음24:29-31)

초대교회부터 현재까지 예수님의 재림에 대하여 무성한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마태복음24장을 해석하는데, 주후70년으로 한정하는 것입니다. 하지만 마태복음24장을 이미 이루어진 사실(70년의 심판)로만 보면 안되는 것입니다. 왜냐하면 5절의 ‘적그리스도’, 6절의 ‘세계정세의 변화’, 7절의 ‘전쟁, 기근, 재난’, 9절의 ‘성도들을 미워하는 사람들의 출현’, 11절의 ‘거짓메시아와 거짓선지자들의 출현’, 14절의 ‘계속되는 선교’, 21절의 ‘전무후무한 환란’, 23-24절의 ‘이단들의 횡행’ 등을 비추어볼 때 당대로만 해석해서는 곤란합니다.

따라서 24장은 초대교회 때 일어났던 심판과 앞으로 있을 대 심판을 병행으로 말씀하신 것으로 해석해야 맞습니다. 또한 성경을 문자적으로만 해석하는 것도 문제입니다. 어떤 구절은 상징으로, 어떤 구절은 문자적으로 해석해야 합니다. 29절의 환란 후에 해가 어두워진다고 말씀했습니다. 달이 빛을 내지 않는다고 했습니다. 별들이 하늘에서 덜어진다고 했습니다. 하늘의 권능들이 흔들린다고 했습니다. 이 말씀을 문자적으로 해석하면 어떻게 될 것인가? 우주적인 지진과 폭발이 일어나는데 과연 맞을까? 맞는다면 요한계시록 21장에 나오는 새 하늘과 새 땅은 어디인가?

Hendrikson은 29절의 천체변동의 파노라마의 묘사가 얼마나 문자적인지, 상징적인지를 알 수 없다고 했습니다. Calvin은 하늘이 당장 어두워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가 교회의 여러 가지 고난을 거친 후에라야 그렇게 된다는 것으로 어떻게 해가 빛을 잃게 될 것인가에 대해서는 오늘 우리들로서는 짐작할 수 없다고 후에 그 사건 자체가 보여줄 것이라 했습니다. Matthew Henry는 우주적인 변화가 될 것이고, 주님께서 나타나시면 그런 것들이 필요가 없다고 했습니다.

이런 심판이 이 땅에 떨어진다는 것은 이 땅이 패괴했기 때문입니다. 유대도 패괴했고, 이방들도 패괴했습니다. 정확히 말하면 사람들이 패괴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주님의 그의 백성을 한 사람도 놓치지 않고 모두 부르십니다. 나팔소리로 주님의 임하심을 알립니다. 천사들을 보내십니다. 그리고 그의 백성들을 부르십니다. 그의 백성들을 모두 모으십니다. 나머지 이 땅에 있는 사람들을 심판하시기 위해서입니다. 그래서 택함을 받은 사람들은 무척이나 큰 은혜를 입은 것입니다. 마지막 한 명까지 철저하게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은 항상 깨어 있어야 합니다. 이 세상에 너무나 미련을 가지지 말고, 하나님나라에 오히려 마음을 쏟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것이 이 세상에 있는 하나님 나라의 백성들의 의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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