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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음과 언어가 하나였던 인간들(창11:1-2)

성경은 세상이 구음과 언어가 하나라고 말했습니다. 구음(tj;=a, hp;c;)은 “한 입술”로 하나로 형성된 언어로서 발음이 한 결 같이 동일하다는 뜻입니다. 언어 !ydIj;a} !yrIb;d]W는 언어의 형태나 내용이 같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구음과 언어가 하나라는 사실은 에덴동산에서 아담에게 주신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셋으로부터 시작해서 노아에게까지 이어져온 말은 언어로서 어디를 가나 공통적인 언어였습니다.

지구상에는 수많은 언어와 구음이 있습니다. 약 2500-3000개의 언어가 있다고 합니다. 그러나 노아 이후에는 한 언어와 구음이었습니다. 그래서 모든 의사소통이 항상 원활했습니다. 언어가 막히지 않으면 하나의 문화일수밖에 없습니다. 생활의 모습이 같아집니다. 따라서 원래 하나님께서 의도하신 아름다운 삶을 살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생육하고 번성하기 위해 동방으로 옮겨갔습니다. 즉 그들이 거한 아라랏 지방에서 떠나 바벨론 평지로 나갔습니다. 옮기다가 시날평지를 만났습니다. 시날 땅은 유브라데스강과 티그리스강 사이에 메소포타미아 계곡 하류의 평원지대입니다. 이 지역은 수메르인들에 의하여 수메르와 아카드로 알려졌습니다. 후에는 바벨로니아로 알려졌습니다. 니므롯은 여기서부터 북쪽으로 앗수르까지 밀고 나아갔습니다(창 10:10). 패역한 인간이 하나님께 직접적으로 반항하여 그 유명한 바벨탑을 세운 곳이 바로 이곳 시날이었습니다(창 11:2). 다니엘 1:2에 의하면 느부갓네살은 시날 땅으로 하나님의 전의 기구들을 옮겼습니다. 이사야 11:11에서는 천년 시대가 세워질 때 이스라엘 백성이 시날 땅에서부터 모여들 것이라고 합니다. 스가랴 5:11에서 악의 덩어리를 나타내는 에바 속에 던져진 여인(8절)은 그녀를 위하여 전이 세워질 시날 땅으로 옮겨집니다.

시날은 거짓된 종교의 장소입니다. 하나님과 그의 계시된 말씀을 거스리는 패역 위에 세워진 문화와 문명의 주요한 발달 중심지입니다. 제국적 압제의 요람입니다. 하나님의 백성의 대적의 장소입니다. 간단히 말해서 악의 축도(화신)인 시날의 사악성이 있는 곳입니다. 시날땅에 건설된 바벨론의 명성은 바벨론의 벽에 관한 예레미야의 언급(렘 51:12, 58)을 포함하여 므로닥과(혹은) 벨을 이 도시의 신으로 섬기던 바벨론의 종교제도에 관한 성경의 자료들(사 13장; 미4:10)에 나타나 있습니다. 이 두신의 이름은 성서에 나타나 있습니다(사 79:11; 렘 50:2). 주후 1세기에 이르러서도 요한은 이 종교제도를 언급하여 바벨론을 “땅의 음녀들과 가증한 것들의 어미”라고 칭하였습니다(계 17:5). 바벨론에는 현재 53개의 신전(神殿)과 1,300개의 제단이 부서진 채 남아 있다는 것입니다. 죄는 끊임없이 우리 인간들을 공격하고 있습니다. 홍수에서 건짐 받은 지 얼마 아니 되어 죄에 또 노출이 되어 있습니다. 죄의 사악성은 그 끝이 없습니다. 이들이 시날 땅에서 계속 움직여야 했습니다. 그런데 이들이 시날 땅에 거했다는 것이 그들이 하나님의 명령을 거부했다는 것을 말하는 것입니다. ‘땅에 편만하라’는 하나님의 말씀에 도전을 한 것입니다. 사람들은 근본적으로 하나님께 도전하고 거부하는 것을 좋아합니다. 모두 죄 때문에 그렇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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