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셈의 후손(창세기10:21-32)

셈은 셈민족, 곧 후에 이스라엘이 된 히브리 민족을 포함하여 모든 히브리 민족인 에벨 자손의 조상입니다. 이 히브리 민족은 B.C. 1500-1200년 동안 아람(시리아, 23절), 에돔, 암몬, 이스라엘 같은 나라들을 이루었습니다. 25절을 보면 벨렉 때에 세상이 나뉘었습니다. 벨렉의 시대에 언어 혼란이 발생하여 세상이 나누어진 것입니다. 11:10-16과 10:25을 비교하여 포함된 햇수를 합계하면 벨렉이 홍수 100년 후에 살았음을 산정할 수 있습니다. 벨렉의 이름은 인간 언어의 분열을 기념하기 위해 붙여졌으며 그 언어 혼잡은 그의 탄생 직전이나 그의 유년기 중에 발생했습니다.

셈은 장자지만 맨 나중에 나옵니다. 모세의 기록법입니다. 이스라엘과 약간 관계가 있는 족속 야벳을 기록하였고, 이스라엘과 첨예한 대립을 이루고 있는 함과 가나안 족을 기록한 다음에 본격적인 이스라엘에 대한 기록은 뒤에 남겨서 기록한 것입니다. 10장a와 25절의 주석에서 Calvin은 에벨에 대해서 언급하고 나누어짐에 대한 거룩한 분리를 모세가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즉 이후에 선택의 족속에 대해서 언급했다는 것입니다.

셈족의 지리적 배경은 메소포타미아 지역입니다. 에벨에게서 난 벨렉 (Peleg)과 욕단(Joktan)을 통하여 두 족속 아브라함족과 욕단계의 아라비아족이 나왔습니다. 엘람(Elam)은 파사만에서 카스피아 바다에까지 퍼져 있었던 엘리메안(Elymoeans)입니다. 앗수르(Asshur)는 티그리스의 동편 앗수르인들입니다. 아르박삿(Arphaxad)은 북 앗수르에 있는 아라라파키 티스의 주민들입니다. 룻(Lud)은 소아시아의 리더아인(Lydians)이며, 아람(Aram)은 수리아와 메소포타미아의 아람인(Aramoeans)의 조상입니다. 아람자손들, 우스(Uz)는 나홀족(22:21)과 호리족(36:28) 사이에서 생긴 이름이며, 바벨론 즉 아라비아 사막(Arabia deserta)에 있는 톨레미 (Ptolemy)의 아이시타이와 연결되어 있습니다. 이것은 욥의 땅인 우스가 70인에 의해 아우스티스 마을이라고 불리워진다는 사실에 의합니다. 훌(Hul)에 대하여 델리취는 이것과 수리아의 옛 애굽 이름인 켈리(Cheli, Cheri)와 에메세네스 근처에 살았던 힐라테(Hylatoe)와 연결시켰습니다.게델(Cether)은 아라비안 전설에서 테무드(Themud)와 가디스(Chadis)족속들의 조상에게 붙여진 이름과 연관시켰습니다.

아르박삿의 후손들 가운데서 에벨의 장자가 벨렉이라 명칭을 얻었습니다. 그 당시에 땅의 인구는 바벨탑의 건설 때문에 나누어졌기 때문입니다(11:8). 그의 형제 욕단(Joktan)은 아라비아인들에 의해 칵탄(Kachtan)이라고 불렸으며 아라비아의 모든 초창기 족속들의 아버지로 간주되었습니다. 하살마웻(Hazarmaveth, 즉 죽음의 앞마당)은 인도양에 있는 남동 아라비아에 있는 아라비아 하드라마우트(Hadhramaut)이며, 그 이름 자우하리(Jauhari)는 기후의 불순에서 유래되었습니다. 하도람(Hadoram)은 아라비아의 남쪽 해안에 있는 톨레미 6, 7의 아드라미타이, 플리니 6, 28의 아트라미테(Atramitoe)입니다. 우살(Uzal)은 마렙(Mareb) 남서쪽에 있는 예멘의 가장 중요한 성읍들 중의 하나입니다. 스바(Sheba)는 마리아바 왕조(Plin.) 수도인 사바(Saba)나 마렙(Mareb)을 가진 사베아인(Sabaerans)인입니다. 오빌(OPhir)은 아직까지 아라비아에서 발견되지 않았습니다. 하월라(Havilar)는 산나(Sanaa)와 멕카(Mecca)사이에 있는 지역인 에드리시(Edrisi)의 카우로우(Chaulaw)에 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로써 야벳족속이 14, 함이 31, 셈이 25로써 70지족이 노아로부터 나왔습니다. 홍수 후에 이들이 열국백성이 나뉘었다고 함으로서 한 족속에 의해 인류가 파생되었음을 말하고 있습니다. 즉 진화론자들의 말을 믿는 사람들은 원숭이로 다시 돌아갈 것입니다.

카일·델리취,『카일·델리취구약성경주석/창세기1』, 186-1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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