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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의 복(마태복음5:6)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요.

Makavrioi oiJ peinw'nte" kai; diyw'nte" th;n dikaiosuvnhn, o{ti aujtoi; cortasqhvsontai.

복들이 있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들은, 왜냐하면 저희가 배부를 것임이다.

의(dikaiosuvnh)는 히브리어 체테크(올바름, 공정함, 의로움)의 번역어입니다. 의는 ‘하나님께 받아들여질 수 있는 조건’으로 ‘인간이 하나님께 옳다고 인정받는 상태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하는 길(way)에 관한 교훈이 의입니다.

소위 사람들은 쉽게 어떤 사람들을 의인이라고 하지만, 의인이라고 해서는 안 됩니다. 사람들 스스로 의인일 수가 없습니다. 성경에 나오는 의는 하나님의 거룩한 율법을 완전히 순종하는 의입니다. 따라서 轉嫁(전가)된 의입니다. 사람은 아무리 선행을 쌓는다 하더라도 하나님의 의에 도달할 수 없습니다. 어떤 선행을 쌓는다 하더라도 도달할 수 없습니다. 다만 하나님이 의인이라고 인정해야 칭의의 의인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아브라함마저도 하나님의 의가 있어야 했습니다. “아브람이 여호와를 믿으니 여호와께서 이를 그의 의로 여기시고” 예레미야2:22을 보아도 그렇습니다. “주 여호와 내가 말하노라 네가 잿물로 스스로 씻으며 수다한 비누를 쓸지라도 네 죄악이 오히려 내 앞에 그저 있으리니”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의 죄를 지적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선행이라는 것 자체가 별것이 아닙니다. “대저 우리는 다 부정한 자 같아서 우리의 의는 다 더러운 옷 같으며 우리는 다 쇠패함이 잎사귀 같으므로 우리의 죄악이 바람 같이 우리를 몰아가나이다

주림과 목마름은 대유법표현/강조법입니다. ‘주림’과 ‘목마름’은 필수적인 것의 부족한 상태입니다. 한가로운 잉여의 것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꼭 필요한데 섭취를 못하는 상태입니다. 이들은 그러면서도 정당한 것만을 추구합니다. 하나님께 그들의 정당한 것만을 추구합니다. 이런 사람들은 복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로 애굽에서 아브라함과 롯이 가나안에 다시 들어왔습니다. 그러나 애굽에 가기전의 상황과는 달랐습니다. 그들의 재산이 많아졌기 때문에 자주 아브라함과 롯의 목자들이 서로 다투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결책으로 서로 분가하자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롯은 아브라함에게 선택권을 먼저 주었습니다. 그러자 롯은 제일 좋은 땅을 모조리 골랐습니다. 하지만 아브라함은 그 나머지의 땅을 차지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아브라함은 복을 주시고 롯은 필경 그 땅에서 나와야 했습니다.

하나님은 우리들의 탄식을 들어주십니다. 우리들의 올바른 소원을 들어주십니다. 반드시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 하나님을 갈망하는 자들에게는 하나님께서 배부르게 하십니다. 굶주린 자에게 채워주시고, 목마른 자에게 마시게 하십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인내하면서 바른 길로 가야 합니다. 좁고 협착한 길로 가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배부르게 하심을 믿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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