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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험(마태복음4:5-7)

첫 번째 시험에서 예수님을 이기지 못한 사탄은 두 번째 시험에서는 이기리라 생각했습니다. 만일에 질 것 같다고 생각했으면 아예 예수님을 시험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능력자로 전락시키려 했습니다. 예수님이 이 세상에 오신 목적을 망각하게 하는 오직(only) 능력만을 행하도록 전락시킬 계획이었습니다. 예수님을 범인들과 조금 다른 능력자로만 전락(downfall)하게 할 계획을 사탄은 가지고 있었습니다.

사탄은 ‘네가 하나님의 아들이라면’하고 예수님께 말을 던집니다. 사탄의 이 말은 상투적인 말입니다. 창세기3장을 보면 하와에게 이렇게 질문을 합니다. “하나님이 참으로 너희더러 동산 나무의 실과를 먹지 말라 하더냐”. 응당 알면서도 사탄은 말을 던져봅니다. 예수님더러 “하나님의 아들이라면”의 가정을 두면서 그것을 증명해보라고 합니다. 우리 시대에도 이런 말을 많이 듣습니다. “너희들이 하나님의 자녀라면” “하나님이 살아계신다는 것을 믿는다면”능력을 베풀어 보라고 합니다. 난감합니다. 하나님께서 즉시 기적을 베풀어주시면 좋은데 그렇지 않기 때문에 황당하고 난감할 뿐입니다. 하지만 예수님은 다릅니다. 그는 하나님이십니다. 능력을 보여도, 보이지 않아도 그는 이미 능력자입니다. 그런데 사탄이 예수님더러 능력을 보여 보라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보통의 인간으로 전락시키고자 한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님을 성전꼭대기에 세웠습니다. 그리고 하는 말이 성전에서 뛰어내리라는 것입니다. 성전의 목적은 하나님께 예배하는 곳입니다. 그런데 마귀는 능력 행하는 장소라는 것입니다. 하나님께 예배하는 것은 전혀 사탄에게 중요하지 않습니다. 교회의 세속화되는 것을 바라지,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것은 전혀 중요하지 않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님이 성전꼭대기에서 뛰어내리라는 것입니다.

다음으로 사탄은 성경을 시험하였습니다. “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시리니 저희가 손으로 너를 받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 하였느니라” 예수님께서 뛰어내리면 하나님이 천사들에게 명하셔서 다치지 않게 한다는 것입니다. 사탄은 예수님, 성경, 하나님을 모두 시험의 대상에 포함시키고 있습니다. 사탄이 인용한 성경은 시편 91:11,12절입니다. “11저가 너를 위하여 그 사자들을 명하사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 12저희가 그 손으로 너를 붙들어 발이 돌에 부딪히지 않게 하리로다”에서 “네 모든 길에 너를 지키게 하심이라”를 삭제하였습니다. 사탄은 항상 성경을 제 마음대로 사용합니다. 인용은 하면서 성경을 비틀어버립니다.

사탄은 하나님과 예수님의 말씀이신 성경마저 왜곡시키려합니다. 이것이 사탄의 하는 일입니다. 예수님은 “주 너의 하나님을 시험하지 말라”는 말씀으로 사단을 물리치십니다. 우리는 자칫하면 사탄의 계략에 휘말리기 쉽습니다. 따라서 계략에 말려들지 않으려면 말씀에 근거한 믿음을 가져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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