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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의 시험(마태복음4:1)

예수님께서 광야로 가신 이유를 Calvin은 두 가지 동기가 있다고 했습니다. 40일 금식 이후에 예수님께서 하늘의 사람으로서 자신의 사명을 시작하기 위한 것이며, 시험의 단련을 통해서 사명을 감당하기 위한 것이며, 자신의 예비적 훈련을 통해서 힘들고 탁월한 사명을 위한 무장을 갖출 수 있기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예수님은 왕의 신분으로 오셨습니다. 하지만 그 신분 그대로 행하지 않으셨습니다. 왕의 신분으로서 죄인의 신분을 취하십니다.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려 하신대”(3:13), 자신의 몸을 대속물로 삼으십니다. 뿐만 아니라 왕이신 그는 제사장입니다. “멜기세덱의 반차를 좇은 영원한 제사장···”(히6:20), 또한 예수님은 자기 몸을 대속적인 죽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 고난 중 하나가 시험입니다. 예수님은 요단강에서부터 근처 고지로 이끌려 가셨습니다. 예수님은 성령의 이끄심을 받았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세례를 받으실 때 임하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시험을 받으실 필요가 있으심을 아셨습니다. 성령은 예수님이 그 시험(peiravzw)을 물리치고 능력을 갖추실 것임을 믿었습니다.

예수님은 광야로 가셨습니다. 이 광야는 석회질의 토양 위에 자갈과 바위 부스러기가 널려 있었습니다. 암벽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기복이 몹시 심한지역이었습니다. 황량하고 쓸쓸한 불모지대였으며, 여기저기 띠엄띠엄 키가작은 잡목이 있을 뿐이없습니다. 그리고 뱀들이 기어다니는 지역이었습니다. 이 광야에서는 마귀(diavbolo")가 예수님을 넘어뜨리기 위해 있었습니다. 이 마귀는 아담을 타락시켰으며, 과거, 현재, 미래의 모든 사람들을 줄기차게 시험하고 넘어뜨렸으며, 타락시킨 자였습니다.

예수님의 시험은 인성을 가진 분으로서 반드시 거쳐야 할 것이었습니다. 예수님이 하나님이었지만 인성을 입으셨기에 시험은 필연적이었습니다. 예수님이 비록 하나님이었지만, 인성을 가지신 몸이었기에 애정(마19:13), 동정(마23:37), 연민(마12:32), 노하심(마17:17), 감사(마11:25) 등을 수시로 표현하셨습니다. 그러므로 여기에서의 시험은 실제였습니다. 그러나 어떤 시험도 예수님을 넘기지 못했습니다. 그를 실패하게 하지 못했습니다.

예수님의 시험은 이스라엘의 광야 40년의 생활과 연결됩니다. 이스라엘은 광야에서 철저하게 패배했습니다. 광야에서 그들은 시험에 빠져 죽었습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시험을 모두 이기셨습니다.

예수님의 시험과 우리들의 시험 사이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예수님은 스스로 시험을 해결하셨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스스로 해결하지 못합니다. 성령께서 해결하셔야 합니다. 성령의 은혜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100% 넘어지게 되어 있습니다. 시험은 우리들에게 수시로 다가옵니다. 그때마다 주님의 은혜로 그 시험을 이겨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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