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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앞에 이른 심판(마태복음3:7-12)

지난 1월3일에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하마스를 침공했습니다. 현재까지 약 1100명의 사상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스라엘은 팔레스타인의 하마스에서 무장세력이 계속 자라고 있음과 동시에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그래서 이 차제에 완전히 그들을 없애버릴 목적으로 침공한 것입니다. 아무리 생각해도 이스라엘의 만행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무차별 공격으로 인하여 민간인 특히 어린아이들이 많이 살상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이 만행에 대하여 세계 여러 나라들은 즉각적으로 전쟁을 멈추기를 촉구했습니다. 프랑스를 비롯한 유럽의 여러 나라들은 이스라엘의 하마스침공을 우려하여 전쟁중지를 촉구하였습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이 문제를 붙였으나 미국의 거부권으로 인하여 이스라엘은 힘을 얻었습니다. 그리하여 계속적으로 공중폭격과 더불어 지상군을 투입하여 많은 사상자가 속출한 것입니다. 그런데 왜 미국이 반대했을까요? 미국은 언제나 이스라엘편을 들었습니다. 그래서 미국의 대통령이라 할지라도 反이스라엘은 할수 없습니다. 그러면 바로 옷을 벗어야 합니다. 무슨 이유 때문입니까? 이스라엘을 성경의 이스라엘로 보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절대적으로 이스라엘을 지지하고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오늘의 이스라엘은 하나님께 반기만 들은 나라요, 하나님의 뜻을 헤아리지 못한 나라일 뿐입니다.

세례요한은 자기를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독사의 자식들”이라 했습니다. 이들(모든 사람들 포함)은 하나님에 대한 반연합전선을 펼치고 있었습니다. 도저히 심판을 피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도 이들은 천국에 대한 자신을 가지고 있었습니다. 아브라함의 자손이라는 버팀목을 생각했습니다. 그 버팀목이 자신들을 천국으로 인도할 것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난데없이 세례요한이 그들의 입지를 아예 없애버렸습니다. 회개하라는 것입니다. 천국이 바로 문 앞에 이르렀다는 것입니다. 천국이 문 앞에 이르렀다는 것은 심판이 바로 문 앞에 와 있다는 말씀입니다. 육신적인 아브라함의 후손이라는 것은 아무 효험이 없다는 말씀을 그들은 듣습니다. 그들은 그리스도에게 속해야 되는지를 몰랐습니다(갈3:28,29).

사람들은 심판이 이르렀다고 하지만 믿지 않습니다. 자신들 스스로 믿는 구석이 있다는 것입니다. 그러나 그것은 헛 믿음입니다. 마치 썩은 줄을 잡고 있는 것이나 다름없습니다. 잡자마자 끊어질 줄입니다. 이 줄들이 바로 세상의 종교요, 세상의 믿음입니다. 예수그리스도 외에 어떤 종교를 잡아도 구원을 받지 못합니다. 그러므로 빨리 회개해야 합니다. 회개하지 않고 돌아서지 않으면, 영원한 멸망을 받습니다. 하나님 외에 어떤 것을 믿을 시에 반드시 발등을 찍히게 됩니다. 구원의 길은 어디에나 있는 것이 아닙니다. 자기 자신의 회개에 구원이 있습니다. 거기에 하나님의 평화와 안전이 기다리고 계십니다. 구원을 받아야 심판을 피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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