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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저하게 준비하라(사도행전1:6-8)

우리나라도 외세의 침입이 만만치 않았습니다. 병자호란, 임진왜란 등 고조선시대부터 북방인 중국과 러시아, 남방인 일본의 침입을 수없이 받았습니다. 그리하여 편할 날이 없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이들 세력의 영향권에 들어가 내정간섭을 심히 받았습니다. 이들의 압제에서 신음하다가 해방되었습니다. 그리고도 지금 분단된 국가로 남아 있는 유일한 국가입니다. 이스라엘도 마찬가지였습니다. 구약시대부터 오랜 기간 동안 외세의 침입을 계속 받았습니다. 그러다가 주전 721년 앗수르에게 북이스라엘이 정복당했습니다. 이어서 주전 586년에 바벨론에 의해서 앗수 르와 더불어 유대가 함락되었습니다. 이스라엘과 유다가 바벨론에 함락되었습니다. 주전 539년에 페르샤는 바벨론을 멸망시켰습니다. 그리고 그 페르샤를 주전 333년에 헬라가 멸망시켰습니다. 잠깐 유대는 마카비형제의 영도하에 독립된 시기를 가졌습니다(주전166-63). 그러다가 주전 63년도에 로마의 통치하에 들어갔습니다(폼페이).

따라서 유대는 주전 586(북이스라엘은 722년부터)부터 예수님시대까지 계속 속국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유대인들은 누구나 물론하고 이스라엘의 회복을 기다렸습니다. 사도들도 마찬가지였습니다. 이스라엘의 독립을 기다린 때가 이때냐고 물었습니다. 왜냐하면 예수님의 부활을 보았기 때문입니다. 나라가 회복되면 자신들도 유리한 위치에 있게 될 것도 계산에 넣었을 것입니다.

이에 예수님은 때와 기한은 자신도 알지 못하고, 오직 아버지만 아신다고 하셨습니다. 주님은 제자들의 말을 보류하셨습니다. 그리고 제자들이 말하는 이스라엘의 때와 기한을 상관 말고 성령을 기다리라고 했습니다. 그리하여 성령이 임하시면( ejpelqovnto"/에펠쏜토스)의 권능을 받고(lhvyesqe duvnamin/레프세스쎄 뒤나민) 온 세상의 증인이 되라고 하셨습니다. 8절을 보면 두 가지의 명령형이 나옵니다. ‘받고’(권능을)되리라’(내 증인이)입니다. 예수님께서 세례를 받으시고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으셨습니다. 이제 제자들이 성령의 기름부음을 받아야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의 사역을 수행해야 합니다.

예수님께서 나의 증인이란 말씀에서 세상의 중심이 예루살렘이 되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온 유대로, 유대에서 사마리아로, 사마리아에서 땅 끝으로 복음은 전해져야 했습니다. 결국 사도행전의 주제는 내 증인이 되라이고, 그 지역은 확장되는 지역이었습니다. 예루살렘은 1-7, 온 유대와 사마리아는 8:1-11:18, 유대의 경계선을 넘어서 11:19-28:31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전파되는 복음은 전 세계로 전해져야 했습니다. 그 복음을 운반하는 사람들은 제자들이었습니다. 그러므로 성령세례를 받아야 했습니다. 왜냐하면 엄청난 마귀의 공격이 기다리고 있기 때문입니다. 성령은 이제 제자들과 함께 하시고, 교회와 함께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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