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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로 올라가신 예수님(사도행전1:9-11)

사람들은 어떤 사람들의 전기를 쓸 때 신비적으로 쓰게 합니다. 있지도 않은 일들을 쓰기도 하고, 도저히 불가능한 일들도 씁니다. 그들이 그렇게 하는 이유는 그 사람을 화려하게 드러내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사람들은 전기처럼 화려하지 않습니다. 무척이나 약합니다. 한번 죽으면 하나님이 정하신 곳에서 꼼작도 할 수 없습니다. 이 세상에 나타나지 못할 뿐만 아니라, 산 사람에 대해서 어떤 영향도 끼칠 수 없습니다. 그 이유는 사람은 약한 피조물에 불과하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자신이 스스로 승천했다든지, 또 이 세상에 나타나서 사람들을 구원한다는 말은 100%거짓입니다.

주님은 40일 동안에 이따금씩 제자들에게 나타나셨지만, 주님의 모습을 제자들은 더 볼 수 없게 되었습니다. 제자들에게 홀연히 나타나셨던 주님께서 승천하셔야 했습니다. 그리스도의 부활과 승천은 계속적인 사건입니다. 예수님께서 승천하신 이유는 무엇입니까? 약속하신 성령을 보내시기 위함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지상에 남아 있는 성도들에게 성령강림의 전제조건이었습니다.

예수님의 승천은 혹자들처럼 비밀리에 이루어지지 않았습니다. 밤에 아무도 몰래 승천하지 않았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있을 때 공개적으로 낮에 승천하셨습니다. 성경기록자들은 예수님의 승천을 다음과 같이 기록했습니다.

16:19-20 주 예수께서 말씀을 마치신 후에 하늘로 올리우사 하나님 우편에 앉으시니라 제자들이 나가 두루 전파할새 주께서 함께 역사하사 그 따르는 표적으로 말씀을 확실히 증거하시니라

24:50-53 예수께서 저희를 데리고 베다니 앞까지 나가사 손을 들어 저희에게 축복하시더니 축복하실 때에 저희를 떠나 하늘로 올리우시니 저희가 그에게 경배하고 큰 기쁨으로 예루살렘에 돌아가 늘 성전에 있어 하나님을 찬송하니라

1:9-12 이 말씀을 마치시고 저희 보는데서 올리워 가시니 구름이 저를 가리워 보이지 않게 하더라 올라가실 때에 제자들이 자세히 하늘을 쳐다보고 있는데 흰옷 입은 두 사람이 저희 곁에 서서 가로되 갈릴리 사람들아 어찌하여 서서 하늘을 쳐다보느냐 너희 가운데서 하늘로 올리우신 이 예수는 하늘로 가심을 본 그대로 오시리라 하였느니라 제자들이 감람원이라 하는 산으로부터 예루살렘에 돌아오니 이 산은 예루살렘에서 가까와 안식일에 가기 알맞은 길이라

그리스도의 승천이 갖는 의미는 제자들에게 있어서 그들로부터 그리스도께서 떠나 계신다는 의미입니다. 그렇다고 그의 신격, 위엄, 성령과 관련해서 떠나있음은 아닙니다. 예수님과 우리와의 영적교통은 계속 이루어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께서 승천해야 할 이유는 더 나은 임재를 위해서입니다. 예수님은 이제 유대인들만의 왕이 아닌 전 세계의 왕으로서, 세상의 구주로 계셔야 했습니다. 유대의 벽을 넘어서 이방인들의 주님으로 계셔야 했습니다. 유대의 통치자뿐만 아니라 전 세계의 통치자여야 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것들을 제자들에게 맡기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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