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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님께서 이루신 구원(사도행전2:22-36)

-ism(이즘/主義)이란 어떤 단어에 붙어서 오직 한 길로만 가게 합니다. 예를 들면 신비주의(mysticism)라고 할 때 보통 부정어로서 쓰이게 됩니다. 이미 기독교에 신비함이 있는데, 신비주의자들은 성경과 신앙을 오직 신비로만 해석하는 사람들입니다. 마찬가지로 성령주의자들은 성경의 성령만을 추출합니다. 삼위하나님 중에서 가장 신비롭게 여기는 성령만을 귀하게 여깁니다. 따라서 지금까지 사도행전을 일명 성령행전이라고까지 말함으로써 사도행전에서 강조하는 기독론을 소홀하게 여겨 중요한 말씀들을 놓치게 하는 우를 범하게 합니다. 물론 사도행전에서 다른 성경보다 성령의 역사하심이 두드러집니다. 역동적으로 활동하십니다. 그렇다고 하나님과 예수님을 소외시킨다는 것은 성경을 잘못본 것이라 생각됩니다.

베드로는 2장에서 세 번 구약성경을 인용합니다. 요엘2:28-32(17-21)절입니다.

17 )하나님이 가라사대 말세에 내가 내 영으로 모든 육체에게 부어 주리니 너희의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너희의 젊은이들은 환상을 보고 너희의 늙은이들은 꿈을 꾸리라 18 그 때에 내가 내 영으로 내 남종과 여종들에게 부어 주리니 저희가 예언할 것이요 19 또 내가 위로 하늘에서는 기사와 아래로 땅에서는 징조를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로다 20 주의 크고 영화로운 날이 이르기 전에 해가 변하여 어두워지고 달이 변하여 피가 되리라

그리고 시편16:8-11(25-28)입니다.

8 내가 여호와를 항상 내 앞에 모심이여 그가 내 우편에 계시므로 내가 요동치 아니하리로다 9 이러므로 내 마음이 기쁘고 내 영광도 즐거워하며 내 육체도 안전히 거하리니 10 이는 내 영혼을 음부에 버리지 아니하시며 주의 거룩한 자로 썩지 않게 하실 것임이니이다 11 주께서 생명의 길로 내게 보이시리니 주의 앞에는 기쁨이 충만하고 주의 우편에는 영원한 즐거움이 있나이다

다음으로 시편 110:1(34-35)입니다.

여호와께서 내 주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네 원수로 네 발등상 되게 하기까지 너는 내 우편에 앉으라 하셨도다

첫 번째 인용에서(요엘2:28-32)는 역시 성령의 활동하심을 잠깐 말한 후에 바로 주님께로 초점을 맞춥니다(기독론). 시편16:8-11도 시편 110:1도 마찬가지입니다. 베드로는 주님께 초점을 맞추고 있습니다. 따라서 사도행전에서도 주님의 구원계획에는 변함이 없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성경에서 삼위의 하나님 중 딱 떼어서 두 위()중의 하나님을 병행해서 말하지 않는다면, 성경을 바로 읽고 해석하지 못했다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구원을 계획하셨고, 예수님께서 그 구원을 이루셨으며, 성령께서 그 구원을 사람을 통해, 사람에게 전하기 때문입니다. 온 우주를 창조하신 삼위의 하나님께서 사람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이 사람이 되어 이 땅에 보내심을 받았습니다. 보내셨습니다. 이루신 구원을 전하십니다. 그 구원의 계획 중에 우리도 포함되었음을 늘 감사해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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