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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전받는 교회(사도행전5:33-42)

저희가 듣고 크게 노하여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쌔

기독교는 발생되면서부터 많은 도전을 받았습니다. 이미 구약에서부터 엄청난 도전을 받았습니다. 안과 밖으로 엄청난 도전을 받았습니다. 안으로는 죄로 도전을 받았고, 밖으로는 힘으로 도전을 받았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에 수많은 나라들이 이스라엘을 경계했습니다. 아예 애굽의 바로는 영원히 못나가게 하려고 했습니다(출7:13,22,8:15,19,32,9:7,12,9:35,10:20,14:5-6). 왜냐하면 그만한 인력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대대로 씨종 같았던 그들을 내보낸다는 것은 국가적으로 큰 손실이었기 때문입니다. 애굽을 출발해서 나올 때 주변국들은 이 기회를 이용해서 이스라엘을 없애려고 했습니다. 그러나 그들의 길을 막는 것은 불가능했습니다. 동맹하고 연합하여 힘을 합해서 막으려했지만, 결코 막지 못했습니다. 강대국이었던 애굽, 아람, 앗수르, 바벨론, 페르시아, 헬라, 로마가 막으려 했습니다. 그러나 이스라엘을 막지 못했습니다. 오히려 막으려했던 나라들이 막혔습니다. 그들 나라가 역사의 뒤 안으로 사라졌습니다. 로마는 그야말로 엄청난 나라였습니다. 일찍이 공화정을 시작한 나라로 지중해주변의 모든 나라가 로마였습니다. 지금의 유럽, 아프리카 아시아에 이르기까지 영역을 뻗친 나라였습니다. 어느 나라보다 하나님의 백성들을 극히 미워했던 로마도 결국에는 기독교에 항복하였습니다. 서구에서 한참 꽃을 피우던 기독교는 오히려 로마가 기독교를 승인하여 국교를 삼을 때부터 도전을 받게 되었습니다. 지금까지는 하나님의 말씀이 역사했는데 반하여 이제는 정치종교가 되어버렸습니다. 교회의 건물은 커졌습니다. 그리고 말씀보다 의전을 더 중시했습니다. 그리고 그 유명한 로마카톨릭, 이름 하여 암흑시대라고 한 중세1000년 간 기독교는 그 어느 때보다 앞을 분간할 수 없었습니다. 이때는 힘으로 기독교에 도전했습니다. 그러나 기독교는 역시 버텨나갔습니다. 그러다가 1517년 종교개혁으로 인해서 도전이 멈추는 듯 했는데, 이때부터는 인본주의가 기독교에 도전을 했습니다. 태양이 지구를 도는 것이 아니라 지구가 태양을 도는 것이라고 발표된 이후로 사정없이 하나님의 영역에 도전했습니다.

초대교회부터 지금까지 또한 교회를 사정없이 도전하는 것은 正道(정도)를 떠난 신학들입니다. 영지주의, 자연신학, 자유주의신학, 신정통주의, 세속화신학, 흑인신학, 해방신학, 여성신학 등 현대신학들입니다. 이러한 것들이 교묘하게 하나님의 복음과 말씀을 갉아먹습니다. 변질시켜버립니다. 도덕이 무너지려할 때 윤리론, 사람들이 힘들게 살 때 사회구원 등은 정말 사람들에게 매력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러한 것들이 진리를 갉아먹는지, 변질시키는지를 우리들은 눈을 부릅뜨고 보아야 합니다. 자칫 우리들이나 현대인들이 이러한 것에 대해서 많이 약화되었기 때문입니다. 사탄과 이 세상은 어떻게 하든지 교회를 분쇄하려고 애를 쓰고 있습니다. 우리도 모르는 사이에 우리들에게 이러한 것들이 노출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늘 감시의 눈초리를 쉬지 않아야 합니다. 교회는 세상의 질시를 받는 기관입니다. 그러나 옴츠러들어서는 안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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