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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말리엘의 충고(사도행전5:33-42)

바리새인인 가말리엘(Gamalihvl)은 교법사로 모든 백성에게 존경을 받았습니다. 가말리엘은 사도행전5:34과 22:3에 나오는데 바울사도가 유대인들에게 자신이 가말리엘에게 가르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가말리엘은 Mishnah(미쉬나)에 인용되어 있는 탁월한 교사들의 대가족 우두머리였습니다. 본문에 언급된 가말리엘은 가말리엘 하자켄(Gamaliel ha-saqen)으로 “장로 가말리엘”입니다. 그는 교사에게 주어지는 모든 유대식 칭호 중에서 가장 높은 랍바/온(Rabba/on)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가말리엘은 유대인의 율법학자요, 사도바울의 율법스승이며, 바리새파의 양대산맥인 샴마이학파에 대립되는 힐렐학파를 창시했던 힐렐의 손자이자 시므온의 아들로서 당대 최고의 랍비라는 명성과 함께 백성들의 존경을 받았습니다. 가말리엘은 정통 바리새인이자 위대한 율법학자로서 유대사회의 정신적인 지주였습니다. 가말리엘의 죽음으로 인해 율법의 영광도 끝났다 할 정도로 그에 대한 찬사는 유대사회에서 대단했습니다.

예루살렘의 실권자들이 사도들을 없이하고자 할 때에 가말리엘이 그들에게 경고를 했습니다. 사도들에 대해서 경거망동하지 말라는 것입니다. 예전에 드다가 일어났을 때 봤지 않느냐? 그를 따르던 400명이 드다가 죽자 흩어졌지 않느냐? 그 후에 갈릴리에서 유다가 일어나 백성을 유혹하다가 망하니까 흩어졌지 않느냐? 고로 너희들은 이 사람들을 상관 말라고 했습니다. 만일에 저희들의 행하는 일들이 사람들에게서 났으면, 스스로 무너질 것이며, 하나님께로서 났으면 너희들은 오히려 하나님을 대적하는 자들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이 말을 들어보니 옳게 느껴졌습니다. 그리하여 사도들을 불러들여서 사도들에게 채찍질을 하고 복음을 전하지 말라고 했습니다.

사실 ‘두고 보자’는 가말리엘의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예를 들면 현재 이단들이 극성을 부리고 있습니다. 그런데 현대 교회들 중의 어떤 목사가 나와서 가말리엘처럼 가만두라고 했을 때, 이단들은 그 사이에 엄청난 일들을 할 것입니다. 따라서 가말리엘의 가만두라는 말은 맞지 않는 말입니다. 하지만 사도들이 위기에 처해있을 때에 살기등등한 패거리들을 잠잠케 했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적진에도 하나님의 사람들을 돕는 사람들이 있더라는 것입니다. 마치 기드온의 상황을 비교해보면 절대로 질 수밖에 없는 상황에서 미디안의 보초들이 이야기하는 상황에서 이 전쟁이 이스라엘의 전쟁이 아니고 하나님의 전쟁인 것을 알았습니다(삿7:13-14). 결국 사도들은 죽음의 위기에서 가말리엘의 말로 인해서 살아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은 매를 맞았습니다. 이 매는 40에서 하나 감한 매(39)입니다.

우리들은 신앙생활을 하면서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일들을 만납니다. 그 일들은 악한 상황일수도 있고, 선한 상황일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인내해야 합니다. 거기에는 하나님의 섭리하심이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돌보심은 어제도 있었고, 오늘도 있으며, 내일도 있을 것입니다. 창조주하나님은 섭리하시는 하나님이십니다. 그의 백성들을 인도하시고 보호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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