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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초 이방교회/베니게, 구브로, 안디옥(사도행전11:19)

스데반의 일로 환난을 당한 성도들이 흩어졌습니다. 11:19은 8:4의 연결점입니다. “그 흩어진 사람들이 두루 다니며 복음의 말씀을 전할쌔”. 스데반의 순교로 인해서 많은 성도들이 여기저기 흩어졌습니다. 박해의 결과로 흩어졌습니다. 박해의 결과로 예루살렘교회가 흩어졌습니다. 즉 교회가 흩어졌기 때문에 복음과 증거가 함께 흩어졌습니다. 두루 다니며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들의 일부는 페니키아(Phoenicia)해안을 따라 북으로 올라갔습니다. 이들이 찾아간 베니게(Foinivkh (phoinîkē/포이니케)는 사도시대에 수리아 영토의 한 지방이었습니다.

몇몇은 배를 타고서 구브로(Cyprus)로 갔습니다. ‘구브로’(Kuvpro")/Kûpros/퀴프로스)는 지중해에 있는 섬입니다. 구브로는 길리기아와 시리아 사이에 위치한 매우 비옥하고 쾌적한 섬입니다. 구약성경에서는 “깃딤”으로(창10:4) 불렸습니다. 안디옥 교회가 파송한 바울의 제1차 전도여행이 구브로에서부터 시작되었습니다(행13:4). 바나바는 제2차 전도여행 전날 밤에 마가 요한의 문제로 바울과 떨어져 마가와 함께 구브로를 방문했습니다(행15:39). 바울이 제3차 전도 여행을 마치면서 배타고 구브로를 지나갔습니다(행21:3). 제4차 전도여행 초기에도 구브로 해안을 항해하여 지나갔습니다(행27:4).

예루살렘을 떠난 일부는 계속 해안을 따라서 안디옥(Antioch)에 이르렀습니다. ‘안디옥’(!Antiovceia)/Antiôcheia/안티오케이아)은 수리아의 안디옥이 있고, 비시디아의 안디옥이 있습니다(행13:14). 수리아의 안디옥은 셀류코스(Seleucus)에 의해 건설되었으며, 그의 부왕인 안티오쿠스(Antiochus)를 기념하여 명명되었습니다(주전300년). 안디옥은 주전64년에 폼페이에게 망하였고, 폼페이는 이 도시를 자유도시로 만들었습니다. 수리아 지방의 로마 수도가 되었으며, 제국의 제3의 대도시가 되었습니다. 안디옥에는 여러 민족들이 모여 살았고 유대인들도 거기 살았습니다.

F. F. 브루스에 의하면 안디옥은 자유분방한 성도덕으로 유명하다고 했습니다. 그 원인은 5마일 떨어진 다프네에 있는 아르테미스와 아폴로 숭배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때 함께 벌어지는 음행들 때문이라고 했습니다. 그러나 이제 이 도시가 새로운 역사의 장으로 열리게 되었습니다. 안디옥이 이방인기독교 중심이 되기 시작한 것입니다.

오늘의 안디옥이 어디입니까? 교회입니다. 예루살렘교회일 수 있고, 이방의 모든 교회일 수 있습니다. 그러나 점점 교회의 정체성을 잃어가고 있지 않는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313년 콘스탄틴황제가 기독교를 공인 후에 예전과 건물에 신경을 썼듯이 현재 건물과 세속에 너무 물들어있지 않은가? 생각해봐야 합니다. 그리고 빨리 교회의 정체성을 회복해야 할 것입니다. 엎어진 한국교회의 위상 누가 세웁니까? 정부입니까? 각종 기독교단체입니까? 아닙니다. 우리들입니다. 우리들이 교회의 정체성을 세워야 합니다. 회개하고, 앞으로 나아가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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