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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나바(사도행전11:22-24)

사도들도 아니요, 집사도 아닌 사람들이 안디옥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마치 가기 싫은 니느웨에 갔을 때 역반응이 나타난 것처럼 안디옥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습니다(21절). 그 소문이 예루살렘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했습니다. 바나바가 도착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안디옥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안디옥의 성도들에게 주님을 의지하고 꼭 붙어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더구나 바나바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안디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바나바(Barvâbas/바르나바스)는 구브로 출신인 레위인 요셉의 별명입니다. 그의 이름의 의미를 “권위 하는 자”라고 한 것은 “권위”가 예언의 중요한 기능이었기 때문입니다(행15:32, 고전14:3). 그리고 바나바는 권위 하는 사역에 종사했습니다(행4:36). 바나바는 공동체를 위해 자기재산을 팔아 바쳤던 예루살렘 교회의 초기 교인입니다(행4:36, 37).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행11:24). 바나바는 복음의 선교사입니다(행14:14). 바나바의 선교활동은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목회를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 앞에서 바울을 호의적으로 소개했습니다(행9:26,27).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의해 안디옥에 복음 전파자들의 선교를 지원하도록 보냄 받았습니다(행11:20 ,22). 바나바는 좋은 인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루가오니아 사람들은 바나바를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주피터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사도행전14:12). 이로보건데 바나바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으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였습니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겼습니다. 바나바는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남들 보다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바나바는 누가가 말하기를 날 때부터 착했다고 했습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했습니다(행11:24). 그는 사랑이 충만했고, 동정심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또한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바나바는 유명한 목회자였습니다.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행11:25,26). 신뢰를 받았습니다(행 11:29,30). 전도에 몰두하면서(행13:2), 개종자들을 격려했습니다(행11:23).

오늘날 교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성도들입니다. 성령 충만하다고 해서 요새 성령주의자들의 충만 아닌 충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것을 말합니다. 정말 바른 사람들이 교회에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러면서도 민첩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요새 성도들은 많이 세속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숲에 숨어 있으려고 합니다. 자신을 성도로서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개척교회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뻔합니다. 사람의 숲이 없고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헌신할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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