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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인이라 칭함을 받음(사도행전11:25-26)

안디옥에 믿는 사람들이 많아졌습니다. 큰 무리가 주께 더한다고 했습니다. 이에 바나바는 다소로 사울을 찾아 나섰습니다. 혼자서는 벅차게 생각했기 때문입니다. 사울을 만난 바나바는 안디옥에 데리고 와서 일 년간 같이 지냈습니다. 그리고 큰 무리를 가르쳤습니다. 이때 안디옥교회 밖에서 제자들이 그리스도인이라는 칭호를 받았습니다. 그리스도인(Cristianouv"/Christianoûs)이라는 말은 마치 하는 일들이 그리스도와 같다고 해서 붙여진 별칭이었습니다. 사람들은 나사렛 예수를 메시야와 동일시했습니다. 이로 말미암아 제자들은 크리스티아누스(그리스도인들)라는 이름을 얻었습니다. 이들은 제자, 믿는 자, 예수님의 추종자들이라고 불렸는데 그리스도인들이라는 새로운 이름을 얻었다는 것은 큰 은혜였습니다. 발전하는 그리스도교의 헬라적 환경에서 크리스토스가 고유명사의 의미를 취하게 되었다는 것은 큰 의미가 되었습니다. 원래 그리스도인이라는 말은 이방인들이 경멸적인 말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들은 이 이름을 오하려 영광스럽게 생각했습니다.

칼빈주의(Calvinism)라는 말도 원래 좋게 사용하지 않은 말입니다. Calvin을 싫어하는 사람들이 만든 말입니다. 그러나 후에 이 말은 개혁주의를 말하는 상징이 되었습니다.

위그노(Huguenots)라는 盟友(맹우)라는 뜻입니다. 위그노들이 자신을 그렇게 부른 것은 프랑스의 위그노들이 스위스와의 관계를 맹우라 불렀습니다. 그 이유는 프랑스의 위그노운동은 스위스의 제네바에 위치한 제네바신학원에 위치해 있었습니다. 그런데 스위스를 사보이공국이 제네바시의 자치권을 박탈하려 했습니다. 이에 제네바시에 있는 프랑스의 개신교도들은 제네바시가 사보이공국으로부터 독립하는 것을 열렬히 찬성했습니다. 그래서 위그노라는 이름을 가졌는데 이 말이 후에 프랑스의 개신교들에게도 확대적용했습니다. 아이드게노쎈(Eidgenossen)은 독일어로 역시 盟友(맹우)라는 말입니다. 1291년 스위스사람들이 오스트리아에 대항해서 독립전쟁을 할 때에 자기들을 아이드게노쎈이라고 불렀습니다. 영국의 청교도(Puritans)라는 말도 원래 경멸적인 말입니다. 엘리자베스 여왕이 39개조령을 발표했을 때, 카톨릭의 잔재제거, 즉 성직자의 제복착용금지, 오르간 연주, 세례줄 때 성호를 긋는 일, 성찬식때 무릎을 꿇는 것, 종교적 축일 및 휴일을 줄이고, 성화, 성상, 성유물숭배금지, 결혼식 때 반지사용금지, 주일날에는 음주금지, 극장구경금지, 도박금지, 승마금지를 요구했습니다. 그래서 엘리자베스 여왕은 바리새인 같은 자들이라고 개신교를 청교도라고 불렀습니다. 그러나 이들은 한 결 같이 영국국교회를 개혁코자 했습니다.

우리나라에 복음이 들어왔을 때 사람들은 예수님을 영접한 사람들을 예수쟁이라 불렀습니다. 그리고 지금도 마찬가지입니다. 성경을 가지고 교회에 가는 사람들을 볼 때 예수쟁이라고 부르고 있습니다. 예수쟁이라고 불림을 받는 것. 그리스도인이라고 불림을 받는 것은 여러 가지를 시사하고 있습니다. 하는 행동이 예수님과 같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과정도 예수님의 말씀과 같아야 하고, 결과도 예수님과 같아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 많은 욕이 예수님께 갑니다. 그러니까 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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