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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루살렘교회를 돕는 안디옥교회(사도행전11:27-30)

초대교회는 신약시대와 구약시대가 공존하는 시대였습니다. 사도들이 있었고, 선지자들이 있었습니다. 그때에는 예언의 은사가 하나님의 직접적인 영감에 의하여 사람들에게 임했습니다. 이때 사람들에게 임하는 은사는 방언의 은사와 비슷했습니다. 하지만 평상시의 언어로 표현했습니다(F.F.Bruce). 여기에서 나오는 아가보라는 선지자는 빌립의 네 딸과 마찬가지로 앞을 내다보는 은사가 있었습니다(Calvin). 이러한 은사가 초대교회에 내려지는 이유는 아직 성경이 완성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그 은사가 어느 정도 허용된 것입니다. 이러한 선지자들이 예루살렘에서 안디옥에 갔습니다. 아마도 박해로 인해서 피하거나 안디옥교회가 새롭게 부상함으로 인해서 갔을 수도 있습니다.

아가보는 성령으로(dia; tou' pneuvmato"/diâ toȗ pneûmatos) 말했습니다. 아가보의 예언의 원천이 성령이라는 것입니다. 오늘날 소위 어떤 사람들의 말들은 자신의 소리들입니다. 우리나라는 천국에 갔다 왔다는 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런데 하나같이 그들이 말하는 것은 요한계시록의 내용들을 말하는 것 같습니다. 무슨 말입니까? 진정성이 없음을 느끼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아가보는 인간적인 방법에 의해서 추론하지 않았습니다. 성령의 은밀한 영감에 의해서 하나님의 미리작정하심을 공표한 것입니다. 아가보는 ‘천하에 큰 기근이 들리라’였습니다. 이 기근은 클라우디우스(Klaudivou"/kllaudîous)때에(46-48년) 일어났습니다. 1

안디옥교회는 아가보 선지자의 말을 경청했습니다. 예언자의 말을 진지하게 받아들였습니다. 예언대로 팔레스타인 지방이 더 극심했습니다. 그래서 안디옥교회는 예루살렘교회를 돕기로 작정했습니다. 각각 그 힘대로 유대에 사는 형제들을 위해서 헌금을 했습니다. 그리고 바나바와 사울의 손에 예루살렘교회에 보냈습니다.

Calvin은 안디옥교회가 궁핍한 형제들에게 사랑의 의무를 수행했을 뿐만 아니라 복음의 본원지에 영예를 돌림으로써 복음에 대해 가지는 큰 가치성을 입증했다고 했습니다. 교회는 하나님앞에서 이웃을 섬기는 사람들입니다. 하나님을 섬기고 이웃을 섬기는 것이 교회의 임무이자 특권입니다. 이것을 잃으면 교호가 아무리 사람이 많아도 더는 교회일 수 없습니다. 교회는 주님의 것이기 때문입니다.

1 클라우디우스는 로마 제4대 황제 클라우디우스1세(41-54년)이다. 드루수스(Drusus)와 안토니아(Antonia)의 아들이며, 디베리우스(Tiberius) 황제의 조카이다. 그는 신체적으로 불구자였다. 지능이 약간 박약했기 때문에, 젊은 시절 디베리우스 황제 밑에서 격리된 생활을 했었다. 클라우디우스는 갈리굴라(Caligula)에 의해 37년에 집정관이 되었고 그 후에 기타 중요한 지위를 차지하여 황제가 되었다. 헤롯대왕의 손자 아그립바1세는 그를 도와서 황제가 되는데 큰 역할을 하였다. 그 결과 아그립바1세는 전 팔레스타인의 통치자가 되었다. 글라우디오 황제는 아그립바의 영향으로 종전까지 금했던 유대인의 종교 행위를 다시 인정하고 유대인의 관습과 전통에 대해 박해하지 않았다. 사도행전9:31에 보면 그는 통치 초기에는 유대인들에 우호적인 정책을 실시했다. 그러나 통치 말기에는 유대인들을 모두 로마에서 추방했다(행 18:2). 역사가들은 클라우디우스 통치기간에 여러 가지 이유들로 인하여 재난과 기근이 따랐다고 했다. 클라우디우스 황제는 후계자 문제로 그의 마지막 아내 아그립피나(Agrippina)에 의해 54년에 독살 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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