죄를 다스리지 못한 가인(창 4:8; 요일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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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가인이 그 아우 아벨에게 말하였다. 그리고 그후 그들이 들에 있을 때에 가인이 그리고 (일어나) 그 아우 아벨을 쳐죽였다.
“가인이 아벨에게 고하였다”고 성경은 말합니다. 가인이 아벨에게 무슨 말을 했는지는 알 수 없습니다. 그러나 성경은 가인이 아벨에게 계속 말했다고 하였습니다. “가인이··· 아벨을 쳐 죽이니라”고 말합니다. 문자적으로 ‘가인이··· 아벨을 대하여 일어서서 그를 죽이니라’입니다. NIV성경은 “Let's go out to the field.”가 첨가되었고, RSV와 NRSV에 “Let us go out to the field” 라고 번역했습니다. 즉 가인이 들로 나가자고 했다는 것입니다. 가인은 아벨을 죽이기 위해 돌을 들어 쳐죽였습니다. 무엇 때문에, 어떻게 아벨에게 가인이 말했는지는 모르나 성경은 말하기를 그후 이들이 들에 있었다고 했습니다. 칼빈은 가인이 집안에서는 마음에 감추고 있었으나 들에 있을 때는 자기의 본마음을 표출하여 마귀적이 되었다고 했습니다. 사람들이 보통 생각하는 마음입니다. 우리가 알 수 있는 것은 죄악의 증대와 살인의 동기입니다. 아담의 타락이 가져온 죄의 저주는 가장 무서운 살인의 형태로 나타났습니다. 그들은 그들의 타락이 급속히 그들의 아이에게서 발전하였습니다. 그들의 단순한 불복종은 가인에게서 완전한 살인으로 발전했습니다. 그들은 단지 금지구역의 과일을 손댔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것이 하나님께 대한 범죄였습니다. 인간은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았으며 하나님의 허락 없이 인간의 생명을 빼앗는 것은 인간뿐 아니라 하나님에 대한 범죄입니다. 작은 죄가 우리의 가정에 들어오면 그것을 방치하면 죄는 많아집니다. 너무 커져서 제어하거나 다스릴 수 없게 되어집니다. 우리의 작은 죄가 비극적인 사건으로 나아가기 전에 하나님의 도움을 요청해야 합니다.
시기가 살인의 동기였습니다. 가인은 제사가 거부되었기 때문에 자신은 아무런 가치가 없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가인은 제물의 거절로 원한을 품었습니다. 그를 화나게 한 것은 그가 가지지 못한 것을 아우가 가졌다는 점입니다. 이기심이 밑바닥에 깔려 있었고 시기로 나타났습니다. 마침내 증오로 나타났습니다. 마음은 모든 악의 근원입니다. 이기심은 모든 종류의 죄를 만들어 낼 수 있는 어미입니다. 가인은 동생이 하나님의 은총을 더욱 받는 것이 싫었습니다. 그래서 아벨을 죽였습니다. 예배 행위가 최초의 살인의 원인이었습니다. 종교의 이름으로 피를 흘렸습니다. 이 세상의 종교가 모두 진리가 아닙니다. 기독교를 제외한 모든 종교는 세속종교입니다. 그것들은 나쁜 것들을 만들어 내고 있는데 사람들을 지옥으로 끌고 간다는 것입니다. 그러면서 말을 듣지 않으면 폭력이 행사됩니다. 그것이 그들의 종교적인 열심입니다. 그들의 종교대학입니다. 그래서 절대로 기독교로 개종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각 처소에서 수많은 사람들을 모집합니다. 그곳에 가면 지옥에 들어가는데 끌려갑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주의해야 할 것은 인본주의라는 것입니다. 인본주의는 가인이 아벨을 죽이듯이 사람들을 방법만 다르게 죽음으로 몰고 가는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세상의 종교를 주의해야 합니다. 겉으로는 인자한 종교를, 겉으로는 굉장한 고등종교라고 말하는 것을 주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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