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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법사(사도행전13:6-12)

세속적인 직업 중에 하나님께서 경고 하신 직업들은 점성가, 술사, 점장이, 술법사, 귀신 쫓아내는 자, 마법사, 영매, 점술사, 복술가, 마술사, 신접자, 무당 등입니다. 이들은 모두 악령과 관계가 있습니다.

바보에서 총독 서기오 바울이 복음에 관심을 가지고 바울의 말을 들으려고 하는데 그 옆에서 항상 있었던 박수 엘루마는 마술사(mavgo"/mâgos/마고스)였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마법사와 오늘날의 마법사는 다릅니다. 오늘날의 마법사는 눈속임을 하는데 비해 전혀 악령들과 관계가 없습니다. 성경에 등장하는 마법사들은 초자연적인 존재의 도움을 받아 자연계의 은밀한 힘을 드러내 보이는 광경을 연출하였습니다. 이들은 주술과 마법(魔法)에 능통하였습니다. 하지만 모든 마법사들이 다 그렇지는 않았습니다. 창세기41:8에 나오는 술객과 박사들, 출래굽기7:22의 애굽의 술객들, 다니엘2:10과 27의 술사들과 박수나 술객들, 박수나 점장이들입니다. 바울시대의 주술사도 같습니다.

마법사를 magos라고 하는데, 여기에서 ‘마법사’(magi)와 술사(magician)루 구분되었습니다. 이스라엘의 주변국들에는 온갖 점술이 성행하고 있었습니다. 필로는 마고스를 하위종교로 취급했습니다. 필로는 페르시아의 마고이를 인정하긴 하지만, 단 그들이 과학적 연구로서 마게이아(mageiva)를 행하는 것으로서만 인정했습니다. 랍비들은 '마술가'magician 를 뜻하는 차용어로 마고스를 채택했습니다. 유대인들은 마고이를 피해야 했습니다.

하나님의 백성은 어떤 부류에게도 현혹되어서는 안 됩니다. 하나님께서 금지하셨습니다. 마법, 점, 요술과 같은 모든 헝태가 금지되었습니다. 이스라엘에 실제로 마법의 형태가 어느 정도 “종교에 착색되고 오염되어져” 있었습니다. ‘박사’라고 불린 ‘마법사’의 대부분은 귀족층이었고 표적과 하늘의 뜻을 표현하는데 능숙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박사들 중의 우두머리’인 다니엘이 그리스도의 왕국을 예언한다는 기사에서 엿볼 수 있습니다(다니엘2:44). 또한 동방박사가 하나님의 인도로 그리스도가 탄생한 곳에 이르렀다는 복음서의 기록에서도 알 수 있습니다. 펄로(Philo)는 ‘마법사’ 라고 하는 ‘박사’에 관해 그들은 “왕의 고문자격을 갖추고 자연의 연구와 하나님의 완전성에 관한 탐구에 몰두하는” 거룩한 서기관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형의 박사는 속임수를 써서 마술적인 힘을 구사하는 바로왕의 마법사(출애굽기7:11,12, 8:7,18,19), 발람의 마술(민수기 23:33, 24:1), 시몬 마구스(Simon Magus/마법사)의 요술, 그리고 엘루마(사도행전8:9, 10, 13:6-12) 의 마술과는 다르다고 했습니다.

오늘날 사람들은 미래가 불확실합니다. 불투명하여 앞을 알 수 없습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실제로 무당을 찾습니다. 무당에게 가서 자신들의 앞일을 점쳐봅니다. 실제로는 아닌데 거기에서 위안을 받습니다. 부적을 엄청난 금액으로 사서 붙여두거나 지니고 다닙니다. 그래서 예나지금이나 무당의 폐해는 많습니다. 성경은 이라한 부류들을 엄청 저주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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