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도행전의 주역들(사도행전13:13:15)
사도행전에는 많은 사람들이 등장합니다. 누가, 데오빌로, 사도들, 예수그리스도, 갈릴리 사람들, 베드로, 요한, 야고보, 안드레와 빌립, 도마, 바돌로매, 마태, 알패오의 아들 야고보, 셀롯인 시몬, 야고보의 아들 유다, 예수의 모친 마리아, 예수의 아우들, 백이십 명의 성도들, 가룟 유다, 요셉(바사바/유스도), 맛디아, 경건한 유대인들(바대인/메대인/엘림인/메소보다미아/유대/가바도기아/ 본도/아시아/브루기아/밤빌리아/애굽/구레네에 가까운 리비야/로마인/그레데인/아라비아인들), 바나바, 헬라파 유대인들, 히브리파 사람들, 스데반, 빌립, 브로고로, 니가노르, 디몬, 바메나, 니골라, 사울(바울), 아나니아(다메섹), 고넬료, 시몬(피장이), 스데반의 박해로 흩어진 자들, 아가보, 마가요한, 로데, 시몬(니게르), 구레네 사람 루기오, 분봉왕 헤롯의 젖동생 마나엔, 야고보(주의 형제), 유다, 실라,디모데, 루디아, 야손, 아굴라와 브리스길라, 디도 유스도, 회당장 그리스보, 회당장 소스데네, 아볼로, 에라스도, 부로의 아들 소바더, 아리스다고, 세군도, 가이오, 두기고, 드로비모, 바울의 생질 등입니다. 물론 이러한 사람들은 복움과 관계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 중에 사도행전1장에서 12장에서는 거의 베드로가 많이 지면을 차지합니다. 그도 그럴 것이 1장에서 12장까지는 복음이 유대와 사마리아 지역에 한정되었기 때문입니다.
사도행전 1:13,15, 2:14,37,38, 3:1,3,4,6,11,12, 4:8,13,19, 5:3,8,9,1015,29, 8:14,20, 9:32,34,38,39,40,41,43, 10:5,9,13,14,17,18,19,21,23,25,26,32,34,44,45,47,48, 11:2,4,7
13, 12:3,5,6,7,8,9,11,13,14,16,17,18,
그래서 12장까지는 바울의 예수 믿기 전의 상태와 바울의 소명에 대해서, 이야기를 합니다.
사도행전 7:58, 8:1,3, 9:1,3,4,8,11,17,18,19,22,23,24,25,28, 11:25,30, 12:25
그러다가 개종 후에 안디옥에서 사역을 했을 때는 바나바가 바울보다 먼저 거론됩니다.
사도행전 11:25,30, 12:25, 13:1,2,7,
13:9부터는 바울이 먼저 등장합니다. ‘바나바와 사울’이 ‘사울과 바나바’로 바뀝니다.
이들의 도움으로 복음이 빠른 속도로 이방에 전해졌습니다. 어쩌면 이름도 없이 기록된 사람들도 있지만, 이들의 도움이 없었다면 복음이 아직도 우리나라까지 오는데 시간이 더 걸렸을지 모릅니다. 이들은 복음 때문에 순교를 당한 사람들도 있고, 사회와 국가에서 많은 불이익을 당했습니다. 그러면서도 복음을 전하는 일이라면 반드시 했습니다. 오늘날 우리들이 정말 본받아야 할 일들입니다. 나라가 부강해지고, 살기가 편안해지니까 복음에는 안중에도 없는 그리스도인들이 너무나 많습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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