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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에 있어서 유대인들(사도행전13:44-52)

기독교사에 있어서 유대인들이란 거침돌의 역할입니다. 하나님의 역사에 있어서 유대인들은 반역도들입니다. 특히 신약시대에 있어서 유대인들은 교회를 대적하는 사단의 역할을 합니다. 하나님의 은혜를 세상에서 가장 많이 받았으면서도, 교회의 큰 대적이었습니다. 이들은 왜 하나님을 섬긴다고 하면서도 망나니노릇을 했습니까? 성경해석을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팔레스타인 유대교 안에 있던 집단과 공동체들은 사두개파, 바리새파, 혁명당원들, 엣세네파, 테라페우테스 교단, 쿰란 공동체, 율법학자들이었습니다. 디아스포라의 유대교는 헬라주의적 세계 안에 있는 유대디아스포라, 칠십인역 성경, 알렉산드리아의 필로, 요세푸스 등이었습니다. 이들 중에서 몇을 제하고는 거의 하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이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예수님과 주님의 제자들이 복음을 전해야 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의 유대인 회당에서 바울은 두 번째 말씀을 전하려했을 때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 말씀을 들으러 왔습니다. 그런데 디아스포라 유대인들이 많은 사람들이 모인 것에 대해서 시기가 가득했습니다. 바울의 말한 것에 대해 심한 반대(변박)를 하고 비방을 했습니다. 복음이 앞으로 전진을 하려는데 이들이 사단노릇을 한 것입니다. 자기들이 섬기고 있는 하나님의 일에 게거품을 물고 반대를 한 것입니다. 왜 그렇습니까? 이들은 하나님의 뜻을 몰랐기 때문입니다. 거기에 다른 사람들의 말을 전혀 듣지 않았습니다. 그래서 유대인하면 말을 듣지 않는 사람들, 선지자들을 죽이는 사람들, 예수님을 대적하는 사람들로 각인이 되어있습니다.

유대인의 죄악이 무엇입니까? 여호와를 버리며 이스라엘의 거룩한 자를 만홀히 여긴 것입니다(사1:4). 여호와를 버리고 이방신들을 섬긴 것입니다(렘5:19). 이방인들과 박수무당이 된 것입니다(사2:6). 언어와 행위가 항상 여호와를 거스렸습니다(사3:8). 자기의 의는 하늘같이 내세웠던 사람들입니다(롬10:2,3). 무엇보다도 외식하는 자들입니다(마23:1-31). 교회를 심히 핍박했습니다(살전2:14,15). 그리스도를 십자가에 못박게 했습니다(마27:24-26). 수천 년 전부터 계획된 복음을 거절했습니다(행13:46). 이방인을 선동하여 사도들을 핍박했습니다(행14:2). 이렇게 하는 이유는 영적인 진리에 무지했기 때문입니다(요3:10).

이들은 시기가 가득했습니다. 원뜻은 ‘열심이 충만했다’는 뜻입니다. 예루살렘에서 시작된 유대인의 반역은 로마제국 내에 퍼져있는 디아스포라에게 전염이 되었습니다. 비시디아 안디옥에서 비로소 그 마각을 다시 드러낸 것입니다. 복음에 있어서 큰 장애물이 바로 유대인들이었습니다. 특히 바리새인과 서기관 사두개인들은 유대인의 반 하나님의 나라의 아이콘이었습니다. ‘유대인’하면 ‘패역한 사람들’이라는 생각이 떠오를 정도로 반기독교인들이었습니다. 사도바울의 복음의 노정에 수많은 장애물을 놓았던 사람들이 유대인들입니다. 이 시대에도 유대인들은 많습니다. 목사직을 가지고 정치판에 뛰어든 사람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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