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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사랑에서 절대로 끊을 수 없다(마서8:35-39)

 

35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환난이나 곤고나 핍박이나 기근이나 적신이나 위험이나 칼이랴 36 기록된바 우리가 종일 주를 위하여 죽임을 당케 되며 도살할 양 같이 여김을 받았나이다 함과 같으니라 37 그러나 이 모든 일에 우리를 사랑하시는 이로 말미암아 우리가 넉넉히 이기느니라 38 내가 확신하노니 사망이나 생명이나 천사들이나 권세자들이나 현재 일이나 장래 일이나 능력이나 39 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으리라

 

()이라는 단어는 삼수변에 갈 거자입니다. 모든 이치가 물이 흐르듯 흘러가야 한다는 의미라고 합니다. 이것은 모든 개별적인 죄악과 사회적인 죄악 그리고 국가전체적인 죄악들이 법의 공정한 심판을 받아야 한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국가사회의 근거는 법이 되어야 합니다. 그러나 지금 그렇습니까? 절대로 그렇지 않습니다.

어제까지의 권력을 누리던 사람들이 하루아침에 몰락하는 것이 이 세상사입니다. 우리를 끝까지 죽이려고 쫓아오지만, 그전에 그들이 먼저 당합니다. 하만이 모르드개를 죽이고 유대인들을 진멸하려고 했지만(3:12), 정작 죽임을 당한 사람은 하만이었습니다(7:12). 바울사도가 말합니다. 누가 우리를 그리스도의 사랑에서 끊으리요? 하면서 환난이나 곤고나높음이나 깊음이나 다른 아무 피조물이라도 끊을 수 없다고 말합니다. 그런데 바울사도가 나열했던 것들은 당시에 무시무시한 것들입니다. 당시의 무적 Roma의 형벌도구였으며, 이것을 피할 방법이 없었습니다. 그러나 그럴지라도 우리를 우리 주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하나님의 사랑에서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심지어는 다른 어떤 피조물로도 하나님의 사랑에서 우리를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바울사도가 나열한 것 중 에는 초자연적인 것들도 있지만, 그런 것들도 끊을 수 없다는 것입니다. 이토록 확고부동한 우리의 구원이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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