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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도교와 박해(사도행전12:1,2)

예루살렘의 박해를 피하여 유대와 사마리아 그리고 시리아의 안디옥에서 교회가 한참 확장되고 있을 때, 박해는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항상 이 일에는 헤롯가가 유대에서 앞장을 섰습니다. 헤롯은 신약성경에 네 명입니다. 이들은 예수님과 사도시대에 유대에서 세력을 휘둘렀던 작자들입니다. 헤롯대왕(이두매의 Antipater/주전40년에 유대의 왕으로 임명되어 주전4년에 사망) 헤롯 안티파스, 헤롯 아그립바1세, 헤롯 아그립바Ⅱ세입니다. 이증에서 12:1의 헤롯은 헤롯아그립바I세입니다. 이 사람이 세베대의 아들 사도 야고보를 죽였습니다. 그리고 베드로를 투옥시켰습니다. 그러나 바로 54세의 나이로 가이사랴에서 죽었습니다. 예루살렘에서 스데반이순교했습니다.

헤롯 아그립바1세는 유대인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를 알고 있었습니다. 스데반의 순교로 유대인들이 자신에게 대하는 태도가 달랐던 모양입니다. 그래서 헤롯 아그립바1세는 유대인들의 환심을 더 사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요한의 형제인 사도야고보를 칼로 죽였습니다.

초대교회는 엄청난 박해를 받았습니다. 초대교회는 유대인들과 로마인들에게 양면으로 공격을 받았습니다. 주후64년부터 시작된 박해는 313년까지 250년간 잔인하게 박해를 받았습니다. 황제에 의해서 시작된 1차 박해기간(64-96), 일부지역이나 어떤 지역에만 있었던 2차박해기간(98-249), 전국적인 박해기간(250-313)으로, 이 기간에 많은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1차 박해기간은 네로이전과 네로, 도미티안의 박해, 2차 박해기간은 트라얀의 박해, 하드리안의 박해,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의 박해, 3차 박해기간은 데시우스의 박해, 디오클레시안의 박해, 갈레리우스의 박해 등입니다. 박해기간에 엄청난 성도들이 순교를 당했습니다. 살을 찢었고, 인두로 지졌으며, 원형경기장에 넣고는 굶주린 맹수들을 풀어서 성도들을 잔인하게 잡아먹게 했고, 사람들은 그것을 즐겼습니다. 특히 로마의 황제들은 제정신이 아니었습니다.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는 철학가이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잔인하게 성도들을 박해했습니다.

모든 박해의 배경에는 사단이 있습니다. 과거에도 그랬고, 지금도 그렇습니다. 한참 복음이 번창일로에 있을 때 그 맥을 끊으려고 애를 썼습니다. 세례요한, 예수님, 스데반, 사도야고보 등을 죽임으로써 더 이상 복음이 퍼지지 못하도록 진화하고자 했습니다. 그러나 복음은 파죽지세로 앞으로 나아갔습니다. 쓰나미처럼 밀고 나갔습니다. 누구든지, 무엇이든지 복음의 길을 막을 수는 없었습니다. 죽이면 죽일수록 계속 두배 세배 늘어나면서 앞으로 나갔습니다. 왜 그렇습니까? 전능하신 하나님께서 하시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성령께서 주관하시기 때문에 누구도 막지 못합니다. 박해는 계속되지만 결국 그들은 뜻을 이루지 못합니다. 박해를 풀 사람을 보내시고 기독교를 장려할 사람을 보내시기 때문입니다. 사람의 일들이 결코 하나님의 일들을 막을 수는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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