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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5.01
    바나바
  2. 2015.01.28
    초대교회의 바나바

바나바(사도행전11:22-24)

사도들도 아니요, 집사도 아닌 사람들이 안디옥에 들어가 복음을 전했습니다. 그런데 반응이 좋았습니다. 마치 가기 싫은 니느웨에 갔을 때 역반응이 나타난 것처럼 안디옥의 많은 사람들이 믿고 주께 돌아왔습니다(21절). 그 소문이 예루살렘까지 들어갔습니다. 그래서 예루살렘교회는 바나바를 안디옥에 파송했습니다. 바나바가 도착하여 하나님의 은혜를 안디옥에서 봤습니다. 그래서 안디옥의 성도들에게 주님을 의지하고 꼭 붙어 있을 것을 가르쳤습니다. 더구나 바나바는 좋은 사람이었습니다. 성령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안디옥에 더 많은 사람들이 주를 믿게 되었습니다.

바나바(Barvâbas/바르나바스)는 구브로 출신인 레위인 요셉의 별명입니다. 그의 이름의 의미를 “권위 하는 자”라고 한 것은 “권위”가 예언의 중요한 기능이었기 때문입니다(행15:32, 고전14:3). 그리고 바나바는 권위 하는 사역에 종사했습니다(행4:36). 바나바는 공동체를 위해 자기재산을 팔아 바쳤던 예루살렘 교회의 초기 교인입니다(행4:36, 37).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사람입니다(행11:24). 바나바는 복음의 선교사입니다(행14:14). 바나바의 선교활동은 열정적이었습니다. 그리고 자신만의 목회를 하려 하지 않았습니다. 사도들 앞에서 바울을 호의적으로 소개했습니다(행9:26,27).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의해 안디옥에 복음 전파자들의 선교를 지원하도록 보냄 받았습니다(행11:20 ,22). 바나바는 좋은 인격의 소유자였습니다. 루가오니아 사람들은 바나바를 그리이스 신화에 나오는 주피터라고 부를 정도였습니다(사도행전14:12). 이로보건데 바나바는 훌륭한 인격의 소유자였으며, 하나님께 헌신하는 자였습니다. 사람들을 긍휼히 여겼습니다. 바나바는 정신적이고 도덕적인 면에서 남들 보다 뛰어난 인물이었습니다.

바나바는 누가가 말하기를 날 때부터 착했다고 했습니다. 바나바는 성령과 믿음이 충만한 자라고 했습니다(행11:24). 그는 사랑이 충만했고, 동정심과 믿음이 충만했습니다. 또한 통찰력이 있었습니다. 바나바는 유명한 목회자였습니다. 바나바는 사람들에게 활력을 불어넣었습니다(행11:25,26). 신뢰를 받았습니다(행 11:29,30). 전도에 몰두하면서(행13:2), 개종자들을 격려했습니다(행11:23).

오늘날 교회에는 이런 사람들이 많이 필요합니다. 무엇보다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그래야 바른 성도들입니다. 성령 충만하다고 해서 요새 성령주의자들의 충만 아닌 충만이 아닙니다. 하나님의 영이 충만한 것을 말합니다. 정말 바른 사람들이 교회에 필요합니다. 하나님의 일에 열심을 내고, 사람들을 불쌍히 여기며, 그러면서도 민첩하고 겸손한 사람들이 필요합니다. 요새 성도들은 많이 세속화되었습니다. 사람들의 숲에 숨어 있으려고 합니다. 자신을 성도로서 드러내려고 하지 않습니다. 개척교회는 가지 않으려고 합니다. 그 이유는 뻔합니다. 사람의 숲이 없고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헌신할 마음이 없기 때문입니다. 무엇보다도 말씀을 사랑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말씀에 순종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And

초대교회의 바나바(사도행전4:36-37)

초대교회에 있어서 훌룽한 하나님의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사도들 외에 속사도들이 있었고, 그리고 예수님을 따르던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현재까지 사도행전에는 제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렸습니다. 그런데 여기에서 하나님의 일을 하는 사람 바나바가 등장합니다. 누가는 바나바를 등장시키면서 소개를 합니다. 바나바는 키프로스 사람이었습니다. 레위족에 속한 사람이면서 요셉( jIwsh;f)이라는 이름을 가졌습니다. 그러나 사도들에게 그Barnavba"(바나바)라는 이름으로 알려졌습니다. ‘바나바’는 사도들이 아는 대로 그 자신을 ‘권위자’로 입증하였습니다. 바나바는 키프로스 출신이지만 예루살렘에 친척이 있었습니다. 바나바의 업적이 무엇입니까? 오늘날 수많은 신자들이 그렇게 좋아하는 돈에 대해서 초월을 했습니다. 그가 가지고 있는 땅이 토지인지, 아니면 어떤 다른 것인지 모릅니다. 그런데 그것을 팔아서 핍절한 예루살렘교회를 위해 사도들의 발 앞에 두었습니다.

바나바는 사도행전에서 중요한 인물입니다. 예루살렘교회에서 이방선교의 거점인 안디옥교회를 발전시킨 목회자였습니다. 바울로 하여금 그리스도인들 사이에서 활동하도록 힘쓴 사람이었습니다. 바나바는 예루살렘 교회에 의해 안디옥에 복음 전파자들의 선교를 지원하도록 보냄을 받았습니다(행11:20,22). 안디옥에서 복음 전파자들을 격려하고(행11:23), 많은 사람들을 예수님을 믿게 하고(행11:24), 동역자가 필요했을 때, 바울을 다소에서 안디옥으로 데려왔습니다(행11:25). 그리고 바울과 함께 교회의 신자들을 가르쳤습니다(행11:26). 또한 바나바는 바울과 함께 예루살렘 교회가 경제적으로 핍절했을 때, 예루살렘교회릏 위해 안디옥교회의 구호금을 전달했습니다(행11:27-30). 그리고 바나바와 바울은 그 일을 마치고 마가와 함께 안디옥으로 돌아왔습니다(행12:25).

안디옥교회에서는 바나바와 바울을 복음 전파자로 파송했습니다(행13:1-3). 그리하여 바나바는 바울과 함께 안디옥에서 구브로섬으로(행13:4-6), 구브로에서 버가로(행13:13), 구브로에서 비시디아요 안디옥으로(행13:14), 안디옥에서 이고니온으로, 이고니온에서 루스드라로(행14:6-8), 루스드라에서 더베로(행 14:20), 더베에서 다시 안디옥으로(행14:21) 다니면서 복음을 전했습니다. 바나바는 안디옥 교인들에게 1차 전도여행의 결과를 보고했습니다(행14:27). 예루살렘 공회 앞에서 이방 전도여행의 성과에 대해 보고했습니다(행15:1,12). 예루살렘 교회는 예수님에 대한 그의 믿음을 인정했습니다(행15:26). 그리고 바울과 함께 이방교회에 예루살렘 교회의 편지를 전했습니다(행15:22). 때로는 바울과 의견차이로 인해서 심히 다투기도 했습니다. 마가라 하는 요한으로 인해 서로 심히 다투어 갈라섰습니다(행15:36-39). 바울은 바나바의 가시적인 행동에 대해 매우 분노했습니다(갈2:13). 그러나 후에 바나바는 바울과 화해하고 함께 일했습니다(갈2:1,9). 바울은 바나바를 일하면서 복음을 전파하는 사도라고 했습니다(고전9:6). 오늘의 교회는 바나바 같은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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