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TEGORY

분류 전체보기 (1477)
교회소개 (1)
교회약도 (1)
후원계좌 (1)
대요리문답1 (2)
하이델베르그요리문답 (4)
소요리문답 (1)
좋은글들모음 (49)
설교자료 (10)
연관 블로그 (2)
성경의 공인 (1)
홍수까지의 연표 (1)
이스라엘 분열사 (1)
10대 박해 (1)
성경숫자의 상징 (1)
-------------------- (0)
창세기새벽강해 (142)
출애굽기 새벽강해 (262)
마태복음 새벽강해 (267)
사도행전 새벽강해 (366)
로마서새벽기도 (216)
빌립보서 (0)
- 에베소교회 (1)
- 서머나교회 (1)
- 버가모교회 (1)
- 두아디라교회 (1)
- 사데교회 (0)
- 빌라델비아교회 (0)
- 라오디게아교회 (1)
성경 개관 (0)
- 에스라, 느헤미야 (1)
- 학개 개관 (1)
- 스가랴 개관 (1)
- 사도행전 (1)
- 고린도전서 (2)
- 고린도후서 (2)
- 빌레몬서 (1)
- 야고보서 (1)
기도 (1)
성경 각 권의 주제 (1)
예배순서 (4)
예화 (2)
찬양 (1)
- 온전히 (1)
- 창세기 (4)
- 출애굽기 (1)
- 레위기 (2)
- 민수기 (1)
- 신명기 (1)
- 여호수아 (1)
- 사사기 (1)
- 룻기 (1)
- 사무엘상 (1)
- 사무엘하 (1)
- 열왕기상 (1)
- 열왕기하 (1)
- 역대상 (1)
- 역대하 (1)
- 에스라 (1)
- 느헤미야 (2)
- 에스더 (1)
- 욥기 (3)
- 시편 (1)
- 잠언 (1)
- 전도서 (1)
- 아가 (1)
- 이사야 (2)
- 예레미야 (1)
- 예레미야애가 (1)
에스겔 (1)
- 다니엘 (1)
- 호세아 (1)
- 요엘 (1)
- 아모스 (1)
- 오바댜 (1)
- 요나 (1)
- 미가 (1)
- 나훔 (1)
- 하박국 (3)
- 스바냐 (1)
- 학개 (2)
- 스가랴 (1)
- 말라기 (1)
- 마태복음 (3)
- 마가복음 (7)
- 누가복음 (1)
- 요한복음 (3)
- 사도행전2 (2)
- 로마서 (1)
고린도전서 (0)
고린도후서 (0)
- 갈라디아서 (1)
에베소서 (0)
빌립보서2 (0)
골로새서 (0)
데살로니가전서 (0)
데살로니가후서 (0)
디모데전서 (1)
디모데후서 (0)
디도서 (0)
빌레몬서 (0)
히브리서 (0)
야고보서 (0)
베드로전서 (0)
베드로후서 (0)
요한일서 (0)
- 요한이서 (1)
- 요한삼서 (1)
- 유다서 (1)
- 요한계시록 (1)
붓글씨 (9)
수채화 (1)
공지사항 (0)
- 게시판 (29)
철학.인문학 (8)

RECENT ARTICLE

RECENT COMMENT

ARCHIVE

LINK



  1. 2018.11.10
    교회를 튼튼히 하시는 주님
  2. 2018.11.06
    바울의 소원
  3. 2018.10.29
    바울의 심정을 전하며
  4. 2018.10.19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
  5. 2018.10.13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6. 2018.10.05
    그 이름을 위하여
  7. 2018.10.02
    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
  8. 2018.09.22
    미리 약속하신 복음

교회를 튼튼히 하시는 주님(로마서1:11-15)

 

사람이 보고 싶은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교회를 심히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바울사도는 주님께서 택하신 사람으로서 특이한 사도인 것 같습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택하신 사도입니다. 그래서 지중해를 중심으로 로마제국에 바울사도같이 선교여행을 많이 하고 고난을 당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사도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했습니다. 바울사도의 가슴에는 주님의 교회가 어디서든지 든든히 서가는 것이었습니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사도는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로다’(8). 너희 로마교회의 믿음(pivsti")이 로마제국전체에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교회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기도하는지 안하는지는 나의 하나님께서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기도만 할뿐만 아니라 너희교회를 방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방문하게 될 과정을 위해서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가는 이유는 많겠지만,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은사하면 은사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은사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들의 은사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들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신령한 은사는 그가 복음 전하는 것, 권하는 것과 예언(말씀)에 대하여 소유하였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가 얻었던 것으로 알고 있던 능력들을 말합니다(Calvin). 방언 등과 같은 어떤 특정한 은사가 아닌 영적인 견고함에 대한 은사입니다(Hendriksen).

이런 은사들을 로마교회에 나누어주고 싶은 이유를 너희를 견고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피차 안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로마교회의 안위함이었습니다.

마태복음18:17을 보면 예수님께서 ejkklhsiva/‘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교회권징에 말씀하셨습니다. “공동체에 속한 한 지체가 죄를 범하였을 때입니다. 이때 이 지체가 다른 지체의 책망을 무시하고, 또 둘 이상의 다른 지체들의 권면 역시 무시하는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까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책망한 사람(單數)이 세 번째 단계로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기를 거절한다면, (單數)는 그 사람을 이방인과 세리처럼 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교회/ejkklhsiva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과감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규정된 권징의 절차에 따라 ejkklhsiva 바깥으로 쫓겨나게 된다면 그 공동체 안의 사람들은 그 공동체 밖으로 쫓겨난 사람을 마치 이방인이나 인기 없는 로마의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 세리는 정당한 세금보다 더 많은 양을 강탈해 갔었습니다. 만약 그 세리가 유대인이라면 그는 유대사회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즉 이방인과 세리의 비유를 든 것은 회개하지 않고 출교된 죄인을 이스라엘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의 처지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분의 ejkklhsiva를 이스라엘의 참된 언약 공동체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일반적인 이스라엘의 관례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이방인이 되는 것의 반대입니다. 이방인이 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것의 반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ejkklhsiva는 전 세계적인 실체(worldwide entity)를 말할 뿐 아니라(16:18), 개개의 지역 공동체를 묘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ejkklhsiva는 메시아의 공동체이며 하나님 나라의 구속적(redemptive)인 표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스라엘”(6:16)인 것입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의 세계화  (0) 2018.11.23
보편적 교회  (0) 2018.11.15
바울의 심정을 전하며  (0) 2018.10.29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  (0) 2018.10.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0) 2018.10.13
And

바울의 소원(로마서1:8-10)

 

사람이 이 세상에 태어나면 육신에 소용되는 것들이 많습니다. 가장 기본적인 것이 衣食住입니다. 옷을 입어야 합니다. 먹어야 합니다. 비바람을 가릴 거주지가 있어야 합니다. 이것들이 최소한만 있어도 괜찮은데 사람들은 그렇게 생각하지 않습니다. 여기에 계속 업그레이드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이 끝인 줄 압니다. 예나 지금이나 돈(재산)이 인격입니다. 아무리 개차반 같더라도 돈이 많으면 성인군자로 사람들이 인정합니다. 그런 사람들 때문에 국가가 발전하지 못하고 공동체가 제대로 가지 못합니다. 역사를 왜곡하고 사회를 왜곡되게 하는 것입니다. 경향신문에 의하면 교학사와 리베르스쿨 한국사 교과서가 3·1운동을 폭력적이라고 기술했다는 것입니다. 아시아를 통째로 집어삼키려 했던 일제의 총칼에 항거한 거족적 저항을 폭력적으로 기술한 것입니다. 이들의 논리대로라면 왜구가 우리나라를 농단하든 말든 그대로 두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어찌 한국인이 되어가지고 이런 못된 생각을 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라는 것은 사람을 심히 왜곡되게 하는 것입니다. 사람을 사람답지 못하게 합니다. 사람을 짐승으로 돌변하게 하는 것이 사람들이 그렇게 추구하는 副産物입니다. 그래서 인격이 되지 않는 사람들이 거부가 되면 공동체가 무너지게 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주님께서는 재물과 하나님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고 하셨습니다. 이쪽도 저쪽도 온전히 섬길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재물을 좋아합니다. 재물은 사람을 편하고 만족시켜준다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옛날에는 시장에 가려면 삼십리 내지 사십리를 걸어야 했습니다. 12km-16km를 왕복하니까 24-32km를 걸은 셈입니다. 시장에 갔다 오는데 꼬박 늦은 하루가 걸렸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10분에서 20분이면 갈 수 있습니다. 자동차가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돈을 좋아합니다. 따라서 대체적으로 소원들이 재물과 관련이 있다는 이야기입니다.

그런데 바울사도의 소원은 일반사람들과 다릅니다. 8절에서 10절을 보면

 

8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됨이로다 9 내가 그의 아들의 복음 안에서 내 심령으로 섬기는 하나님이 나의 증인이 되시거니와 항상 내 기도에 쉬지 않고 너희를 말하며 10 어떠하든지 이제 하나님의 뜻 안에서 너희에게로 나아갈 좋은 길 얻기를 구하노라

 

Roma에 가고 싶다는 말을 합니다(10). 고대 헬라적 서신은 대게 받는 자에게 복을 비는 인사를 합니다. 그리고 감사하는 말도 합니다. 바울사도 역시 이 관습대로 편지를 썼습니다. 바울사도는 편지의 머리에 감사의 말을 했습니다. 그 속에 그 편지의 중요한 동기들을 담고 있습니다.

 

고린도전서1:4-9 4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너희에게 주신 하나님의 은혜를 인하여 내가 너희를 위하여 항상 하나님께 감사하노니 5 이는 너희가 그의 안에서 모든 일 곧 모든 구변과 모든 지식에 풍족하므로 6 그리스도의 증거가 너희 중에 견고케 되어 7 너희가 모든 은사에 부족함이 없이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나타나심을 기다림이라 8 주께서 너희를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날에 책망할 것이 없는 자로 끝까지 견고케 하시리라 9 너희를 불러 그의 아들 예수 그리스도 우리 주로 더불어 교제케 하시는 하나님은 미쁘시도다

빌립보서1:3-11 3 내가 너희를 생각할 때마다 나의 하나님께 감사하며 4 간구할 때마다 너희 무리를 위하여 기쁨으로 항상 간구함은 5 첫날부터 이제까지 복음에서 너희가 교제함을 인함이라 6 너희 속에 착한 일을 시작하신 이가 그리스도 예수의 날까지 이루실 줄을 우리가 확신하노라 7 내가 너희 무리를 위하여 이와 같이 생각하는 것이 마땅하니 이는 너희가 내 마음에 있음이며 나의 매임과 복음을 변명함과 확정함에 너희가 다 나와 함께 은혜에 참예한 자가 됨이라 8 내가 예수 그리스도의 심장으로 너희 무리를 어떻게 사모하는지 하나님이 내 증인이시니라 9 내가 기도하노라 너희 사랑을 지식과 모든 총명으로 점점 더 풍성하게 하사 10 너희로 지극히 선한 것을 분별하며 또 진실하여 허물없이 그리스도의 날까지 이르고 혹 같지 아니한 것을 11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의의 열매가 가득하여 하나님의 영광과 찬송이 되게 하시기를 구하노라

골로새서1:3-11 3 우리가 너희를 위하여 기도할 때마다 하나님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아버지께 감사하노라 4 이는 그리스도 예수 안에 너희의 믿음과 모든 성도에 대한 사랑을 들음이요 5 너희를 위하여 하늘에 쌓아둔 소망을 인함이니 곧 너희가 전에 복음 진리의 말씀을 들은 것이라 6 이 복음이 이미 너희에게 이르매 너희가 듣고 참으로 하나님의 은혜를 깨달은 날부터 너희 중에서와 같이 또한 온 천하에서도 열매를 맺어 자라는도다 7 이와 같이 우리와 함께 종된 사랑하는 에바브라에게 너희가 배웠나니 그는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의 신실한 일군이요 8 성령 안에서 너희 사랑을 우리에게 고한 자니라 9 이로써 우리도 듣던 날부터 너희를 위하여 기도하기를 그치지 아니하고 구하노니 너희로 하여금 모든 신령한 지혜와 총명에 하나님의 뜻을 아는 것으로 채우게 하시고 10 주께 합당히 행하여 범사에 기쁘시게 하고 모든 선한 일에 열매를 맺게 하시며 하나님을 아는 것에 자라게 하시고 11 그 영광의 힘을 좇아 모든 능력으로 능하게 하시며 기쁨으로 모든 견딤과 오래 참음에 이르게 하시고

데살로니가전서2:2-10 2 너희 아는 바와 같이 우리가 먼저 빌립보에서 고난과 능욕을 당하였으나 우리 하나님을 힘입어 많은 싸움 중에 하나님의 복음을 너희에게 말하였노라 3 우리의 권면은 간사에서나 부정에서 난 것도 아니요 궤계에 있는 것도 아니라 4 오직 하나님의 옳게 여기심을 입어 복음 전할 부탁을 받았으니 우리가 이와 같이 말함은 사람을 기쁘게 하려 함이 아니요 오직 우리 마음을 감찰하시는 하나님을 기쁘시게 하려 함이라 5 너희도 알거니와 우리가 아무 때에도 아첨의 말이나 탐심의 탈을 쓰지 아니한 것을 하나님이 증거하시느니라 6 우리가 그리스도의 사도로 능히 존중할 터이나 그러나 너희에게든지 다른 이에게든지 사람에게는 영광을 구치 아니하고 7 오직 우리가 너희 가운데서 유순한 자 되어 유모가 자기 자녀를 기름과 같이 하였으니 8 우리가 이같이 너희를 사모하여 하나님의 복음으로만 아니라 우리 목숨까지 너희에게 주기를 즐겨함은 너희가 우리의 사랑하는 자 됨이니라 9 형제들아 우리의 수고와 애쓴 것을 너희가 기억하리니 너희 아무에게도 누를 끼치지 아니하려고 밤과 낮으로 일하면서 너희에게 하나님의 복음을 전파하였노라 10 우리가 너희 믿는 자들을 향하여 어떻게 거룩하고 옳고 흠없이 행한 것에 대하여 너희가 증인이요 하나님도 그러하시도다

 

고린도교회에는 바울이 그의 기도를 통하여 그들에게 당부하고 있는 것은 고린도의 성도들이 아직도 목표점에 이르지 못했다는 것입니다(7). 따라서 그들이 믿을 수 있는 하나님의 신실하심에 근거하여 살아가야 한다는 것입니다(9-10).

이처럼 Roma에 있는 그리스도인들에 관한 좋은 소식에 대한 감사(8)를 합니다. 이어서 Roma를 곧 방문할 길이 열리기를 바라는 간구를 하고 있습니다(10).

오늘의 우리들의 소원은 무엇입니까? 우리들의 진정한 소원은 어떤 것입니까? 사도바울처럼 최소한 거룩한 소원을 바라야 할 것입니다.

'사도행전 새벽강해' 카테고리의 다른 글

참된 교회의 속성  (0) 2018.12.03
다시 생각해보는 로마서  (0) 2018.08.02
열 두 사도였던 가룟 유다  (0) 2018.07.07
열 두 사도/맛디아  (0) 2018.07.01
열 두 사도/바울  (0) 2018.06.23
And

바울의 심정을 전하며(로마서1:1-7)

 

로마서1:1-7을 보면 먼저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전으로 즉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Roma교회에게 자신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주안에 종이요 사도로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택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1). 그런데 그 복음은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복음이었습니다. 구약성경 곳곳마다 그의(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수천 년 전부터 약속된 복음이었습니다(2).

바울사도는 다시 이 아들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했습니다. 즉 모세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구약), 메시야는 다윗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성결의 영으로는(성령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나사렛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4).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자신도 은혜의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직분을 주신 이유는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들로 하여금 믿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5). 따라서 너희(로마교회)도 그들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입니다(6). 그리고 Roma의 모든 교회들에게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기원했습니다(7).

Roma시는 로마제국의 중심지요 수도로서 사도 바울시대에 약 주민이 100만 명이 넘었다. 이들 가운데 유대인이 약 5만 명 있었습니다. 이들은 Roma시의 경제적 가능성에 이끌려 와서 정착하게 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의 집회 장소는 유대교 회당이었습니다. Roma시에는 여남은 개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헬라어를 사용하는 거대한 인구 층에 속했습니다. 주후 l세기의 40년대에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이주해 옴으로써 이 도시에 그리스도교가 또한 발을 붙이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유대인 사회에서 유대교인과 그리스도교인 사이에 종교적 소요가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주후49년 글라디우스 황제 때에 유대인들은 Roma시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추방을 당한 사람들 가운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18:2)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Nero황제가 등극할 때에(54) 추방령은 해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추방당한 자들이 대량으로 귀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비유대인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교의 복음을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50년대 중반부터는 Roma시의 그리스도 교회의 인적구성은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소수였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아무런 알력과 충돌이 없기를 기원했습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보편적 교회  (0) 2018.11.15
교회를 튼튼히 하시는 주님  (0) 2018.11.10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  (0) 2018.10.1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0) 2018.10.13
그 이름을 위하여  (0) 2018.10.05
And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로마서1:5-6)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인간들의 부르심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들은 어떤 사람을 불러서 평생을 가지 못합니다. 조금만 결점이 있거나 흠이 있으면 가차없이 잘라버립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부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합니다. 웨스트민스터101항과 2항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하신 그 모든 사람들만을 자신이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때에 효과적으로 부르시되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하신다. 그래서 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처해 있는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불러내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구원에로 인도하신다. 또한 그들의 마음을 영적으로 그리고 구원에 관하여 깨우쳐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그들에게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또한 그들의 의지들을 새롭게 하시고 그의 전능하신 동력으로 그들이 선한 것을 결심하게 하시며 그리고 효과적으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끄신다. 그렇지만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꺼이 나아오게 되어 있으므로 그들은 가장 자유롭게 나아오는 것이다.

이 유효한 부르심은 하나님의 값없고 특별한 은혜로만 되는 것이며 결코 사람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미리 하나님이 보시고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점에서 인간은 전적으로 수동적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생하고 새롭게 된 연후에는 이 부르심에 응답할 수가 있게 되며 또한 이 부르심 가운데서 제공되며 전달된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104항을 보면

 

택함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말씀의 전도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으며, 성령의 어떤 일반적인 역사들을 체험할지라도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에게로 참되게 나아오는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구원받을 수가 없다. 또한 기독교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그들이 본성의 빛과 그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계율에 따라서 그들의 생활을 열심히 꾸려 나간다고 할지라도 구원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단언하며 주장하는 것은 아주 악하며 가증된 일이다.

 

고 했습니다. 이 고백문들은 사람의 거듭남을 통한 유효한 부르심의 성경적 교리의 본질을 핵심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어떤 혜택이 주어지며, 어떤 상태에 돌입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이루어집니다(8:28-29, 딤후1:9). 하나님의 효력 있는 부르심은 그 기원이 하늘입니다(3:1). 그 특징이 거룩합니다(딤후1:9). 한 번 부르셨으면 변경할 수 없습니다(11:29, 고전1:8-9, 살전5:23-24). 그 목적지는 하늘에 있습니다(3:14).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죄인(고전1:26-30)을 그리스도와의 교제(고전1:9)로 부르십니다.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하선 빛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벧전2:9). 그를 불러 그의 나라와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살전2:12, 살후2:14, 벧전5:10). 그리고 마침내는 어린양의 종말론적인 혼인 잔치(19:9)와 영생(딤전6:12)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 부르심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자유로(5:13), 한 소망으로(4:4), 거룩으로(살전4:7, 1:7, 고전1:2), 복을 위해 고난을 참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르는 대로(벧전2:21, 3:9), 그리고 화평한 인간 사회 관계로(고전7:15, 3:15)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4:1)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Reymond, 2004, 905-907).

우리는 하나님의 유효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부르심은 영원한 부르심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교회를 튼튼히 하시는 주님  (0) 2018.11.10
바울의 심정을 전하며  (0) 2018.10.29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0) 2018.10.13
그 이름을 위하여  (0) 2018.10.05
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  (0) 2018.10.02
And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로마서1:5-6)

 

2000년 전과 오늘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신 것이 오늘날 우리들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우리들은 복음이란 말, 구원이란 말들이 우리의 귀에 너무나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셨다는 말,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셨다는 말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귓가로 흘려버리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들은 아마도 처참하기가 그지 없을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옥은 사실(fact)이지, 허구(fiction)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매일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제사는 인간이 어떤 막연한 위로를 받고자 드린 것이 아닙니다. 매일 희생제를 드렸는데, 다 까닭이 있었습니다. 그 죽음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그 제물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의 제물들은 그냥 죽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사람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죽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그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리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를 위해서 오시고(낮아지심), 고난 받으시고(희생), 부활하셨습니다(승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전체가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진정한 국적은 하나님의 나라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우리의 선배들이 순교했고, 고난을 당했습니다. 마귀와 싸우느라고, 사탄의 하수인인 세상 사람들과 싸우느라고 성도들이 처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시민권을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은 꼭 쥐고 있었습니다. 이 시민권은 이 세상에서 국적을 초월합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는 영원합니다. 살아도 죽어도 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바울의 심정을 전하며  (0) 2018.10.29
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  (0) 2018.10.19
그 이름을 위하여  (0) 2018.10.05
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  (0) 2018.10.02
미리 약속하신 복음  (0) 2018.09.22
And

그 이름을 위하여(로마서1:5-6)

 

성경은 한권으로 된 책입니다(신구약성경). 성경은 두 권으로 된 책이기도 합니다(구약, 신약). 성경은 66권으로 된 책이기도 합니다. 66권의 책이 그 이름을 위하여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크십니다(7:9). 하나님의 이름은 크고 두려우십니다(99:3). 하나님의 영원하십니다(135:13). 하나님의 이름은 홀로 높으시며(148:13), 거룩하며 지존하십니다(111:9,57:15).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그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34:3). 그 이름에 감사해야 합니다(54:6). 그 이을 사랑해야 합니다(69:36). 절대로 그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합니다(20:7,5:11). 그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않아야 합니다(19:12). 그 이름을 멸시하지 않아야 합니다(1:6). 그리스도의의 이름은 탄생 전에 지어졌습니다(1:21,23). 하지만 그 이름을 세상이 미워합니다(10:22). 그러나 그 이름은 믿음의 대상입니다(1:12, 2:23, 3:18, 3:16,8:12, 요일3:23,5:13).

성경에서의 두드러진 이름은 하나님(God)과 주(Lord)입니다. 신약성경을 이루고 있는 27권의 책 가운데에서 1000번 이상 나오는 하나님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강한 자를 의미하는 ’(El)세상의 창조주이며 통치자라는 칭호인 엘로힘’(Elohim)에 상당하는 말입니다. ‘Elohim’은 모든 피조물이 그의 실존과 일상생활 및 그의 거주(居住)를 의지하고 있는 존재의 권능과 위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God)을 의미하는 헬라어는 qeov"’(Theos)입니다. E. Bullinger‘Theos’의 출처를 논하며, “인간적인 기원을 지닌 헬라어는 히브리어의 정확한 의미를 충분히 나타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헬라어는 신적인 존재에 대한 지식이라기보다는 그에 대한 지식의 결핍을 반영하며, 또 계시가 없다면 그것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 말이 갖고 있는 진실한 의미에서 엘로힘은 본질적인 신격(Deity)을 표현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聖子聖父에게 똑같이 적용된다고 했습니다(Herbert Lockyer/칭호, 1985, 15). 요한복음20:28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와 로마서9:5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Lord)라는 칭호는 또한 신약성경의 기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로 번역되는 despovth"/(despotes)”전제군주’(despot)라는 말입니다(주재여2:29). 이 단어는 만물의 절대적 소유주를 의미하는 ‘Adon’의 소유격 복수인 ‘Adonai’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헬라어는 kuvrio"/Kurios입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의 ‘Jehovah/여호와‘Adonai’에 해당됩니다. Kurios는 성부와 성령과 더불어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됩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의 기자에게 있어서 여호와라는 이름에 담겨진 메시야 대망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것과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열망했던 여호와의 출현이 실현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밖에 실제적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이름들은 지극히 높으신 ’, ‘지극히 높으신 분’, ‘전능자’, ‘아버지’, ‘’, ‘만왕의 왕과 같은 언급속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가장 뛰어난 이름은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유일한 이름예수입니다. 눈길을 끄는 이름과 칭호들이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계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God-Elohim)이 되셨습니다.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양한 이름과 칭호와 특성들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말하는 자인가 혹은 언급되는 자인가 하는 증거를 발견하려면, 문맥과 더불어 각 성경 귀절을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And

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로마서1:3-4)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바울사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1: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이요 곧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지상에 오시기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통상 사람의 생각으로는 아들이라 하면 아버지보다 낮은 존재, 또는 못한 존재로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음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만물위에 계셔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9:5). 그 아들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이십니다(2:13).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입니다(2:9). 그 아들은 자신의 신성을 벗어버리지 않으시고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습니다. 이 말은 약속의 성취입니다.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말은 약속의 성취를 말합니다.

 

사무엘하7:12,13,16 12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6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시편89:3,4,19,24 3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셀라) 19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24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편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이사야11:1-5,10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예레미야23:5,6 5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1)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형통하며6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30:9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예레미야33:14-16 1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에스겔34:23,24 23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찌라 24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마태복음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누가복음1:27,32,33,69 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32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누가복음3:23-31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31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요한복음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사도행전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디모데후서2: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분명히 말할 것은 주님께서 다윗의 자손이 아니었다면 메시야가 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메시야라고 한 사람들이 종종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자손이 아니기에 인정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낮아지심입니다. 卑下(비하)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거룩한 영에 의하여 능력으로(ejn dunavmei)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습니다. 어떻게 인정되었습니까? 성결의 영(kata; pneu'ma aJgiwsuvnh")에 의해서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으로(ejx ajnastavsew" nekrw'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잉태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로마-카톨릭에서 표현하고 있는 아기예수가 아닙니다. 그는 이 세상에 들어오시면서부터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헤롯이 그를 찾아서 살해하려 했지만, 절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은 성결의 영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성결의 영으로 인해 죽음을 벗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으로 인한 모든 것들을 끊으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의 수혜자들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일으키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예수님을 성결의 영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셨습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  (0) 2018.10.13
그 이름을 위하여  (0) 2018.10.05
미리 약속하신 복음  (0) 2018.09.22
그 분의 아들에 관한 복음  (0) 2018.09.10
바울의 편지  (0) 2018.09.01
And

미리 약속하신 복음(로마서1:1-3)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2)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무작정 던져놓고서 맞으면 OK, 맞지 않으면 그만이라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은 예언이 아니라 도박입니다. 5050의 도박입니다. 예언이라고 하는 것은 미리 말해놓고 100년이 지나든 1000년이 지나든지 그대로 이루어져야 예언입니다. 이런 점에서 사람들의 예언은 맞지 않습니다. 사람들은 여러 가지 경험에 의한 확률을 믿고서 예언을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것은 전혀 예언답지 않고 맞을 확률이 없습니다. 소위 위인이라고 하며 유명하다는 사람이 태어나기 몇 백 년 전에 이러이러한 사람이 태어날 거라고 공적으로 예언이 되어 있지 않습니다. 물론 예언되어 있다고 할 것입니다. 하지만 후세 사람들이 만들어놓은 것일 뿐입니다.

사람이 하나님의 은총으로 구원을 받습니다. 우리가 구원을 받고 보니 하나님께서 창세전에 이미 나를 선택했다는 것입니다(곧 창세전에 그리스도 안에서 우리를 택하사 우리로 사랑 안에서 그 앞에 거룩하고 흠이 없게 하시려고/1:4). 그의 아들에 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했다는 것입니다. 그의 아들 곧 하나님의 백성들을 구원하실 그 아들을 미리 약속하셨다는 말입니다. 그것도 1년 전에 약속하신 것도 아닙니다. 10년 전이나 100년 전에 약속하신 것을 지키는 것도 인간세상에서는 거의 찾아볼 수 없는 상황인데 수천 년 전에 약속하셨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그것을 그대로 지키셨다는 것입니다. 성경곳곳에 미리약속하신 그의 아들에 대하여 구구절절하게 기록되었습니다. 창세기3:15을 보면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언제 약속하셨습니까? 최초의 사람인 아담이 범죄 했을 때입니다. 아담이후로 모든 사람들이 죽음을 맞아야 했습니다. 그때 하나님께서 미리 약속하셨습니다. 그 아들을 통해서 그의 백성들의 구원을 미리 약속하신 것입니다.

미리 약속하신 복음은 그의 아들이 동정녀 탄생이라고 예언합니다. 이사야7:14을 보면

그러므로 주께서 친히 징조로 너희에게 주실 것이라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을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그 예언 그대로 여인의 후손으로 동정녀에게서 그의 아들이 예언 그대로 탄생했습니다. 마태복음1:18-23을 보면

18 예수 그리스도의 나심은 이러하니라 그 모친 마리아가 요셉과 정혼하고 동거하기 전에 성령으로 잉태된 것이 나타났더니 19 그 남편 요셉은 의로운 사람이라 저를 드러내지 아니하고 가만히 끊고자하여 20 이 일을 생각할 때에 주의 사자가 현몽하여 가로되 다윗의 자손 요셉아 네 아내 마리아 데려오기를 무서워 말라 저에게 잉태된 자는 성령으로 된 것이라 21 아들을 낳으리니 이름을 예수라 하라 이는 그가 자기 백성을 저희 죄에서 구원할 자이심이라 하니라 22 이 모든 일의 된 것은 주께서 선지자로 하신 말씀을 이루려 하심이니 가라사대 23 보라 처녀가 잉태하여 아들을 낳을 것이요 그 이름은 임마누엘이라 하리라 하셨으니 이를 번역한즉 하나님이 우리와 함께 계시다 함이라

뿐만 아니라 미가는 예수님이 태어나시기 약 700년 전에 자기백성을 구원하실 그리스도 예수님께서 출생할 곳을 예언했습니다.

미가5:2 베들레헴 에브라다야 너는 유다 족속 중에 작을찌라도 이스라엘을 다스릴 자가 네게서 내게로 나올 것이라 그의 근본은 상고에, 태초에니라

그 말씀 그대로 예수님은 베들레헴에서 태어나셨습니다.

누가복음2:1-7 1 이때에 가이사 아구스도가 영을 내려 천하로 다 호적하라 하였으니 2 이 호적은 구레뇨가 수리아 총독 되었을 때에 첫번 한것이라 3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가매 4 요셉도 다윗의 집 족속인 고로 갈릴리 나사렛 동네에서 유대를 향하여 베들레헴이라 하는 다윗의 동네로 5 그 정혼한 마리아와 함께 호적하러 올라가니 마리아가 이미 잉태되었더라 6 거기 있을 그 때에 해산할 날이 차서 7 맏아들을 낳아 강보로 싸서 구유에 뉘었으니 이는 사관에 있을 곳이 없음이러라

예수님은 이 세상에 우리를 구원하시기 위해 십자가를 지셔야 했습니다. 고난을 받으시는 예수님의 모습을 성경기자들은 생생하게 예언했습니다.

창세기3:15 내가 너로 여자와 원수가 되게하고 너의 후손도 여자의 후손과 원수가 되게 하리니 여자의 후손은 네 머리를 상하게 할 것이요 너는 그의 발꿈치를 상하게 할 것이니라 하시고

시편22:1-18 1내 하나님이여 내 하나님이여 어찌 나를 버리셨나이까 어찌 나를 멀리하여 돕지 아니하옵시며 내 신음하는 소리를 듣지 아니하시나이까 내 하나님이여 내가 낮에도 부르짖고 밤에도 잠잠치 아니하오나 응답지 아니하시나이다 3이스라엘의 찬송 중에 거하시는 주여 주는 거룩하시니이다 4우리 열조가 주께 의뢰하였고 의뢰하였으므로 저희를 건지셨나이다 5저희가 주께 부르짖어 구원을 얻고 주께 의뢰하여 수치를 당치 아니하였나이다 6나는 벌레요 사람이 아니라 사람의 훼방거리요 백성의 조롱거리니이다 7나를 보는 자는 다 비웃으며 입술을 비쭉이고 머리를 흔들며 말하되 8저가 여호와께 의탁하니 구원하실걸, 저를 기뻐하시니 건지실걸 하나이다 9오직 주께서 나를 모태에서 나오게 하시고 내 모친의 젖을 먹을 때에 의지하게 하셨나이다 10내가 날 때부터 주께 맡긴바 되었고 모태에서 나올 때부터 주는 내 하나님이 되셨사오니 11나를 멀리하지 마옵소서 환난이 가깝고 도울 자 없나이다 12많은 황소가 나를 에워싸며 바산의 힘센 소들이 나를 둘렀으며 13내게 그 입을 벌림이 찢고 부르짖는 사자 같으니이다 14나는 물 같이 쏟아졌으며 내 모든 뼈는 어그러졌으며 내 마음은 촛밀 같아서 내 속에서 녹았으며 15내 힘이 말라 질그릇 조각 같고 내 혀가 잇틀에 붙었나이다 주께서 또 나를 사망의 진토에 두셨나이다 16개들이 나를 에워쌌으며 악한 무리가 나를 둘러 내 수족을 찔렀나이다 17내가 내 모든 뼈를 셀 수 있나이다 저희가 나를 주목하여 보고 18내 겉옷을 나누며 속옷을 제비 뽑나이다

이사야53:1-12 1우리의 전한 것을 누가 믿었느뇨 여호와의 팔이 뉘게 나타났느뇨 그는 주 앞에서 자라나기를 연한 순 같고 마른 땅에서 나온 줄기 같아서 고운 모양도 없고 풍채도 없은즉 우리의 보기에 흠모할만한 아름다운 것이 없도다 3그는 멸시를 받아서 사람에게 싫어 버린바 되었으며 간고를 많이 겪었으며 질고를 아는 자라 마치 사람들에게 얼굴을 가리우고 보지 않음을 받는 자 같아서 멸시를 당하였고 우리도 그를 귀히 여기지 아니하였도다 4그는 실로 우리의 질고를 지고 우리의 슬픔을 당하였거늘 우리는 생각하기를 그는 징벌을 받아서 하나님에게 맞으며 고난을 당한다 하였노라 5그가 찔림은 우리의 허물을 인함이요 그가 상함은 우리의 죄악을 인함이라 그가 징계를 받음으로 우리가 평화를 누리고 그가 채찍에 맞음으로 우리가 나음을 입었도다 6우리는 다 양 같아서 그릇 행하여 각기 제 길로 갔거늘 여호와께서는 우리 무리의 죄악을 그에게 담당시키셨도다 7그가 곤욕을 당하여 괴로울 때에도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음이여 마치 도수장으로 끌려가는 어린 양과 털 깎는 자 앞에 잠잠한 양 같이 그 입을 열지 아니하였도다 8그가 곤욕과 심문을 당하고 끌려 갔으니 그 세대 중에 누가 생각하기를 그가 산 자의 땅에서 끊어짐은 마땅히 형벌 받을 내 백성의 허물을 인함이라 하였으리요 9그는 강포를 행치 아니하였고 그 입에 궤사가 없었으나 그 무덤이 악인과 함께 되었으며 그 묘실이 부자와 함께 되었도다 10여호와께서 그로 상함을 받게 하시기를 원하사 질고를 당케 하셨은즉 그 영혼을 속건제물로 드리기에 이르면 그가 그 씨를 보게 되며 그 날은 길 것이요 또 그의 손으로 여호와의 뜻을 성취하리로다 11가라사대 그가 자기 영혼의 수고한 것을 보고 만족히 여길 것이라 나의 의로운 종이 자기 지식으로 많은 사람을 의롭게 하며 또 그들의 죄악을 친히 담당하리라 12이러므로 내가 그로 존귀한 자와 함께 분깃을 얻게 하며 강한 자와 함께 탈취한 것을 나누게 하리니 이는 그가 자기 영혼을 버려 사망에 이르게 하며 범죄자 중 하나로 헤아림을 입었음이라 그러나 실상은 그가 많은 사람의 죄를 지며 범죄자를 위하여 기도하였느니라 하시니라

예수님은 제자들에게 죽으신 후에 부활하실 것을 세 번이나 말씀하셨습니다. 그러나 제자들 누구도 귀담아 듣지 않았습니다.

마태복음16:21 이때로부터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기가 예루살렘에 올라가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많은 고난을 받고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할것을 제자들에게 비로소 가르치시니

마가복음8:31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사흘만에 살아나야 할것을 비로소 저희에게 가르치시되

누가복음9:22 가라사대 인자가 많은 고난을 받고 장로들과 대제사장들과 서기관들에게 버린바 되어 죽임을 당하고 제 삼일에 살아나야 하리라 하시고

그러나 주님께서는 미리 예언하신 대로 죽으신 지 사흘 만에 부활하셨습니다.

마태복음28:1-7 1안식일이 다하여가고 안식 후 첫날이 되려는 미명에 막달라 마리아와 다른 마리아가 무덤을 보려고 왔더니 2큰 지진이 나며 주의 천사가 하늘로서 내려와 돌을 굴려 내고 그 위에 앉았는데 3그 형상이 번개 같고 그 옷은 눈 같이 희거늘 4수직하던 자들이 저를 무서워하여 떨며 죽은 사람과 같이 되었더라 5천사가 여자들에게 일러 가로되 너희는 무서워 말라 십자가에 못 박히신 예수를 너희가 찾는 줄을 내가 아노라 6그가 여기 계시지 않고 그의 말씀하시던대로 살아나셨느니라 와서 그의 누우셨던 곳을 보라 7또 빨리 가서 그의 제자들에게 이르되 그가 죽은 자 가운데서 살아나셨고 너희보다 먼저 갈릴리로 가시나니 거기서 너희가 뵈오리라 하라 보라 내가 너희에게 일렀느니라 하거늘

사람들은 약속하면 곧 잊어버립니다. 그것을 지킬 수가 없기 때문입니다. 뿐만 아니라 지키려고도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정확하게 지키십니다. 그래서 선지자들이 하나님의 아들에 대한 복음을 확실하고 자신 있게 약속하였습니다.

 

'로마서새벽기도' 카테고리의 다른 글

그 이름을 위하여  (0) 2018.10.05
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  (0) 2018.10.02
그 분의 아들에 관한 복음  (0) 2018.09.10
바울의 편지  (0) 2018.09.01
약속된 복음  (0) 2018.08.24
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