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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의 세계화(로마서1:11-15)

 

교회는 본질적으로 하나입니다. 구약시대의 유대인들의 교회가 신약시대의 교회와 같습니다. 따라서 구약의 교회와 신약의 교회와 오늘의 우리들과 연관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에 의해서 세워졌든지, 사도바울에 의해서 세워졌든지, 어떤 사도들에 의해서 세워졌든지, 혹은 성도들에 의해서 세워졌든지, 교회는 하나입니다. 교회는 하나님께서 택하신 거룩한 사람들입니다. 교회는 사도들의 권위아래 살아가는 성도들의 공동체입니다. 교회는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성령의 교통하심이 있었습니다. 그러면서도 교회는 사탄의 신랄한 공격을 받았으며, 현재도 받고 있습니다. 교회는 외형적으로 지상에 나타날 때 항상 참된 신자들 속에 악한 사람들이 끼어들 가능성이 있었습니다. 실제로 그런 것들이 있었고, 있었습니다. 그럴 때마다 교회는 교회의 순수성을 회복하기 위해서 권징조치를 시행했습니다.

 

로마서16:17-18 17형제들아 내가 너희를 권하노니 너희 교훈을 거스려 분쟁을 일으키고 거치게 하는 자들을 살피고 저희에게서 떠나라 18이같은 자들은 우리 주 그리스도를 섬기지 아니하고 다만 자기의 배만 섬기나니 공교하고 아첨하는 말로 순진한 자들의 마음을 미혹하느니라

고린도전서5:1-5 1너희 중에 심지어 음행이 있다 함을 들으니 이런 음행은 이방인 중에라도 없는 것이라 누가 그 아비의 아내를 취하였다 하는도다 2그리하고도 너희가 오히려 교만하여져서 어찌하여 통한히 여기지 아니하고 그 일 행한 자를 너희 중에서 물리치지 아니하였느냐 3내가 실로 몸으로는 떠나 있으나 영으로는 함께 있어서 거기 있는 것 같이 이 일 행한 자를 이미 판단하였노라 4주 예수의 이름으로 너희가 내 영과 함께 모여서 우리 주 예수의 능력으로 5이런 자를 사단에게 내어주었으니 이는 육신은 멸하고 영은 주 예수의 날에 구원 얻게 하려 함이라

고린도후서2:5-10 5근심하게 한 자가 있었을찌라도 나를 근심하게 한것이 아니요 어느 정도 너희 무리를 근심하게 한것이니 어느 정도라 함은 내가 너무 심하게 하지 아니하려 함이라 6이러한 사람이 많은 사람에게서 벌 받은 것이 족하도다 7그런즉 너희는 차라리 저를 용서하고 위로할 것이니 저가 너무 많은 근심에 잠길까 두려워하노라 8그러므로 너희를 권하노니 사랑을 저희에게 나타내라 9너희가 범사에 순종하는지 그 증거를 알고자하여 내가 이것을 너희에게 썼노라 10너희가 무슨 일이든지 뉘게 용서하면 나도 그리하고 내가 만일 용서한 일이 있으면 용서한 그것은 너희를 위하여 그리스도 앞에서 한 것이니

데살로니가후서3:6 형제들아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너희를 명하노니 규모 없이 행하고 우리에게 받은 유전대로 행하지 아니하는 모든 형제에게서 떠나라

디도서3:10-11 10이단에 속한 사람을 한두번 훈계한 후에 멀리 하라 11이러한 사람은 네가 아는 바와 같이 부패하여서 스스로 정죄한 자로서 죄를 짓느니라

요이9-11 9지내쳐 그리스도 교훈 안에 거하지 아니하는 자마다 하나님을 모시지 못하되 교훈 안에 거하는 이 사람이 아버지와 아들을 모시느니라 10누구든지 이 교훈을 가지지 않고 너희에게 나아가거든 그를 집에 들이지도 말고 인사도 말라 11그에게 인사하는 자는 그 악한 일에 참예하는 자임이니라

 

예루살렘이 70년에 처참하게 멸망되었습니다. 따라서 교회는 더 이상 유대 땅에 있을 수 없었습니다. 교회는 스스로 생존의 길을 모색해야 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능력에 의하여 보존되어야 했습니다. 고넬료 사건을 통하여 모든 민족적인 울타리가 허물어졌습니다. 그리하여 교회는 초민족적이고 다인종적인 신자들의 공동체로 성장하였습니다. 어떤 목회자들은 예루살렘 성전이 파괴된 것을 매우 애석하게 생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어떤 뜻에서 그런지 몰라도 교회적으로 볼 때 예루살렘성전 파괴는 하나님의 뜻이었습니다.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지 않으면 교회는 계속 유대에 머무르려고 했을 것입니다. 그래서 예루살렘성전이 파괴되고, 피를 튀는 핍박이 계속 있었습니다. 교회의 세계화입니다. 전 세계 어느 곳에서나 예배를 드릴 수 있습니다. 어느 곳에서나 하나님의 이름을 부를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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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편적 교회(로마서1:11-15)

 

사람들은 특별한(special) 것을 좋아합니다. 다른 사람들보다 다르게 대우하는 것을 좋아하고, 어딘가 다른 사람과 차별 있게 대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그래서 같은 기차인데 일등석, 이등석, 삼등석이 있습니다. 같은 비행기인데 최고급 좌석인 First class, 고급좌석인 Business class 그리고 일반석인 Economy class로 나누고 있습니다. 그리고 각각 대우를 달리합니다. 돈으로 대우를 산 것입니다. 아파트도 마찬가지입니다. 25평형, 32평형, 42평형, 64평형 등이 있어서 되도록 사람들이 같이 어울리지 않으려고 합니다. 이토록 사람들은 특별하게 다른 사람들과 대우를 달리 받았으면 하는 마음을 가지고 있습니다. 11절과 12절을 보면 사도바울은 이렇게 말합니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Roma교회를 보기 원하는 것은 바울사도가 알고 있는 것을 Roma교회에도 알게 하여 Roma교회를 튼튼히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피차에 안위함을 받는 것이라고 했습니다. ‘피차에 안위함을 받다sumparakalevw/‘쉼파라칼레오함께 격려하다라는 뜻입니다. 그러나 본 절에서는 수동태로 기록되었습니다. ‘다른 사람과 더불어 격려를 받거나 위안을 받다라는 뜻입니다.

사실 바울사도 같은 분이라면 다른 사람의 격려를 받을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그럼에도 로마교회에 바울사도는 피차 격려를 받게 될 것이라 했습니다. 이런 면을 볼 때 바울사도의 인격적인 면을 볼 수 있습니다. 오직 주 예수님을 위해서 평생을 바친 사도가 Roma교회로 인해서 격려를 받는다는 것은 우리가 다시 생각해볼 문제입니다. 대개의 사람들은 저 잘난 맛에 살고 있습니다. 오늘날의 한국의 어떤 목회자들은 마치 교황처럼 행세합니다. 우리나라의 모든 교회가 자신처럼 되어야 한다는 뉘앙스를 주는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그러나 실은 그렇지도 못합니다. 세상 사람들과 교회의 지탄의 대상인 목회자들이 많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보편적인 교회를 만드셨는데, 혹자들은 특별한 교회를 만들려고 합니다. 그리하여 주님과 사도들 그리고 우리의 선배들이 세웠던 것을 한꺼번에 모두 갉아먹어버렸습니다. 이것은 주님께 대한 오만이요 교만이며, 말할 수 없는 거만입니다. 주님께서는 많은 그의 백성들이 보편적 교회에 들어와서 구원 얻게 하시려는데 찬물을 끼얹는 것과 마찬가지입니다. 보편적이라고 하는 것은 문턱이 낮은 것입니다. 그러나 특별하다는 것은 문턱이 높은 것입니다. 그래서 우리들은 조심해야 합니다.

And

교회를 튼튼히 하시는 주님(로마서1:11-15)

 

사람이 보고 싶은 사람은 아무리 멀리 있어도 가까이 있고, 보고 싶지 않은 사람은 아무리 가까이 있어도 멀리 있는 것 같습니다. 사도바울은 로마교회를 심히 보고 싶다고 했습니다. 사실 바울사도는 주님께서 택하신 사람으로서 특이한 사도인 것 같습니다. 오직 복음을 위하여 택하신 사도입니다. 그래서 지중해를 중심으로 로마제국에 바울사도같이 선교여행을 많이 하고 고난을 당한 사람은 없을 것입니다. 그래도 바울사도는 모든 것을 기쁨으로 했습니다. 바울사도의 가슴에는 주님의 교회가 어디서든지 든든히 서가는 것이었습니다.

11 내가 너희 보기를 심히 원하는 것은 무슨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눠 주어 너희를 견고케 하려함이니 12 이는 곧 내가 너희 가운데서 너희와 나의 믿음을 인하여 피차 안위함을 얻으려 함이라

바울사도는 로마교회의 성도들에게 먼저 감사하다고 말합니다. ‘첫째는 내가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 너희 모든 사람을 인하여 내 하나님께 감사함은 너희 믿음이 온 세상에 전파 됨이로다’(8). 너희 로마교회의 믿음(pivsti")이 로마제국전체에 전파되었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나의 하나님께 감사한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너희교회를 위해서 쉬지 않고 기도하고 있다고 했습니다. 내가 기도하는지 안하는지는 나의 하나님께서 증인이라는 것입니다. 기도만 할뿐만 아니라 너희교회를 방문하고 싶다고 했습니다. 방문하게 될 과정을 위해서 간구한다는 것입니다. 가는 이유는 많겠지만, 어떤 신령한 은사를 너희에게 나누어 주고 싶다는 것입니다. 은사하면 은사주의자들은 자신들이 받은 은사가 너무 커서 다른 사람들의 은사는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은사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성도들 누구에게나 주어질 수 있는 하나님의 선물입니다. 여기에서 말하는 신령한 은사는 그가 복음 전하는 것, 권하는 것과 예언(말씀)에 대하여 소유하였고, 그리고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그가 얻었던 것으로 알고 있던 능력들을 말합니다(Calvin). 방언 등과 같은 어떤 특정한 은사가 아닌 영적인 견고함에 대한 은사입니다(Hendriksen).

이런 은사들을 로마교회에 나누어주고 싶은 이유를 너희를 견고케 하기 위함이었습니다. 피차 안위함이라고 했습니다. 로마교회의 안위함이었습니다.

마태복음18:17을 보면 예수님께서 ejkklhsiva/‘에클레시아라는 단어를 사용하셨습니다. 제자들에게 교회권징에 말씀하셨습니다. “공동체에 속한 한 지체가 죄를 범하였을 때입니다. 이때 이 지체가 다른 지체의 책망을 무시하고, 또 둘 이상의 다른 지체들의 권면 역시 무시하는 경우에 어떻게 처리할까를 말씀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처음에 책망한 사람(單數)이 세 번째 단계로 교회에 말하고, 교회의 말도 듣기를 거절한다면, (單數)는 그 사람을 이방인과 세리처럼 여기라고 가르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교회/ejkklhsiva 바깥에 있는 사람들에 대해서 과감하게 말씀하신 것입니다. 만약 한 사람이 규정된 권징의 절차에 따라 ejkklhsiva 바깥으로 쫓겨나게 된다면 그 공동체 안의 사람들은 그 공동체 밖으로 쫓겨난 사람을 마치 이방인이나 인기 없는 로마의 세리처럼 여기라고 하셨습니다. 당시에 세리는 정당한 세금보다 더 많은 양을 강탈해 갔었습니다. 만약 그 세리가 유대인이라면 그는 유대사회에서 추방당했습니다. 즉 이방인과 세리의 비유를 든 것은 회개하지 않고 출교된 죄인을 이스라엘 사회에서 따돌림 당하는 사람의 처지에 비유한 것입니다. 그러므로 주님께서 말씀하셨을 때 그분의 ejkklhsiva를 이스라엘의 참된 언약 공동체로 생각하고 계셨습니다. 일반적인 이스라엘의 관례에 따르면, 이스라엘 백성이 된다는 것은 이방인이 되는 것의 반대입니다. 이방인이 된다는 것은 이스라엘 백성이 되는 것의 반대였기 때문입니다.

이처럼 ejkklhsiva는 전 세계적인 실체(worldwide entity)를 말할 뿐 아니라(16:18), 개개의 지역 공동체를 묘사하는 데에도 사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신 ejkklhsiva는 메시아의 공동체이며 하나님 나라의 구속적(redemptive)인 표현일 뿐 아니라, “하나님의 이스라엘”(6:16)인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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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울의 심정을 전하며(로마서1:1-7)

 

로마서1:1-7을 보면 먼저 바울은 예수그리스도를 상전으로 즉 자신의 주인으로 인정하고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Roma교회에게 자신은 사도로 부르심을 받았다고 했습니다. 자신을 주안에 종이요 사도로 부르신 목적은 하나님의 복음을 위하여라고 했습니다. 하나님의 복음을 전하기 위해서 택함을 받았다고 했습니다(1). 그런데 그 복음은 구약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복음이었습니다. 구약성경 곳곳마다 그의(하나님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수천 년 전부터 약속된 복음이었습니다(2).

바울사도는 다시 이 아들에 대해서 말합니다. 이 아들은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고 했습니다. 즉 모세와 선지자들의 예언대로(구약), 메시야는 다윗의 혈통이라는 것입니다. 성결의 영으로는(성령으로 말미암아)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다고 했습니다. 따라서 나사렛의 우리 주 예수그리스도라는 것입니다(4).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아서 자신도 은혜의 사도의 직분을 받았다는 것입니다. 그 직분을 주신 이유는 그 이름을 위하여 모든 이방인들로 하여금 믿게 하는데 목적이 있었습니다(5). 따라서 너희(로마교회)도 그들 중에 있다고 했습니다. 예수그리스도의 것으로 부르심을 입었다는 것입니다(6). 그리고 Roma의 모든 교회들에게 삼위하나님의 이름으로 복을 기원했습니다(7).

Roma시는 로마제국의 중심지요 수도로서 사도 바울시대에 약 주민이 100만 명이 넘었다. 이들 가운데 유대인이 약 5만 명 있었습니다. 이들은 Roma시의 경제적 가능성에 이끌려 와서 정착하게 되었던 사람들입니다. 유대인들의 집회 장소는 유대교 회당이었습니다. Roma시에는 여남은 개의 회당이 있었습니다. 유대인들은 헬라어를 사용하는 거대한 인구 층에 속했습니다. 주후 l세기의 40년대에는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이주해 옴으로써 이 도시에 그리스도교가 또한 발을 붙이게 되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하여 유대인 사회에서 유대교인과 그리스도교인 사이에 종교적 소요가 잇달아 일어났습니다. 이 때문에 주후49년 글라디우스 황제 때에 유대인들은 Roma시에서 추방을 당했습니다. 이렇게 추방을 당한 사람들 가운데 아굴라와 브리스길라(18:2)도 끼어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Nero황제가 등극할 때에(54) 추방령은 해제되었습니다. 그래서 추방당한 자들이 대량으로 귀환하기 시작했습니다. 그 사이에 비유대인들 가운데서도 그리스도교의 복음을 믿는 사람이 많이 생겼습니다. 그래서 50년대 중반부터는 Roma시의 그리스도 교회의 인적구성은 이방계 그리스도인들이 다수를 차지하고 유대계 그리스도인들이 소수였습니다. 여기에 교회가 아무런 알력과 충돌이 없기를 기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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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부르심을 받은 우리들(로마서1:5-6)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부르셨습니다. 이 부르심은 인간들의 부르심과는 차원이 다릅니다. 인간들은 어떤 사람을 불러서 평생을 가지 못합니다. 조금만 결점이 있거나 흠이 있으면 가차없이 잘라버립니다. 그래서 인간들의 부름은 오래가지 못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부르심은 영원합니다. 웨스트민스터101항과 2항을 보면

 

하나님께서는 생명에 이르도록 예정하신 그 모든 사람들만을 자신이 정하시고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때에 효과적으로 부르시되 그의 말씀과 성령으로 하신다. 그래서 그들이 태어나면서부터 처해 있는 죄와 사망의 상태에서 불러내어 예수 그리스도로 말미암은 은혜와 구원에로 인도하신다. 또한 그들의 마음을 영적으로 그리고 구원에 관하여 깨우쳐서 하나님의 일들을 이해하게 하시며 그들의 돌같이 굳은 마음을 제하시고 그들에게 살같이 부드러운 마음을 주신다. 또한 그들의 의지들을 새롭게 하시고 그의 전능하신 동력으로 그들이 선한 것을 결심하게 하시며 그리고 효과적으로 그들을 예수 그리스도에게로 이끄신다. 그렇지만 그의 은혜로 말미암아 기꺼이 나아오게 되어 있으므로 그들은 가장 자유롭게 나아오는 것이다.

이 유효한 부르심은 하나님의 값없고 특별한 은혜로만 되는 것이며 결코 사람 안에 있는 어떤 것을 미리 하나님이 보시고서 하는 것이 아니다. 그 점에서 인간은 전적으로 수동적이다. 성령으로 말미암아 소생하고 새롭게 된 연후에는 이 부르심에 응답할 수가 있게 되며 또한 이 부르심 가운데서 제공되며 전달된 은혜를 받아들일 수 있게 된다.

 

또한 104항을 보면

 

택함을 받지 못한 다른 사람들은 비록 그들이 말씀의 전도에 의하여 부르심을 받으며, 성령의 어떤 일반적인 역사들을 체험할지라도 그들은 결코 그리스도에게로 참되게 나아오는 것이 아니며 그러므로 구원받을 수가 없다. 또한 기독교 종교를 신봉하지 않는 사람들은 어떤 다른 방법으로도 구원받을 수가 없으며 그들이 본성의 빛과 그들이 신봉하는 종교의 계율에 따라서 그들의 생활을 열심히 꾸려 나간다고 할지라도 구원받지 못한다. 그리고 그들이 구원받을 수 있을지도 모른다고 단언하며 주장하는 것은 아주 악하며 가증된 일이다.

 

고 했습니다. 이 고백문들은 사람의 거듭남을 통한 유효한 부르심의 성경적 교리의 본질을 핵심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어떤 효과가 있습니까? 어떤 혜택이 주어지며, 어떤 상태에 돌입합니까?

하나님께서 우리를 부르시면 하나님의 뜻에 일치하게 이루어집니다(8:28-29, 딤후1:9). 하나님의 효력 있는 부르심은 그 기원이 하늘입니다(3:1). 그 특징이 거룩합니다(딤후1:9). 한 번 부르셨으면 변경할 수 없습니다(11:29, 고전1:8-9, 살전5:23-24). 그 목적지는 하늘에 있습니다(3:14). 그것으로 하나님께서는 선택받은 죄인(고전1:26-30)을 그리스도와의 교제(고전1:9)로 부르십니다. 어둠에서 불러내어 그의 기이하선 빛에 들어가게 하십니다(벧전2:9). 그를 불러 그의 나라와 영광에 들어가게 하십니다(살전2:12, 살후2:14, 벧전5:10). 그리고 마침내는 어린양의 종말론적인 혼인 잔치(19:9)와 영생(딤전6:12)에 들어가게 하십니다. 그 부르심으로써 그리스도인은 율법에서 자유로(5:13), 한 소망으로(4:4), 거룩으로(살전4:7, 1:7, 고전1:2), 복을 위해 고난을 참음으로써 그리스도를 따르는 대로(벧전2:21, 3:9), 그리고 화평한 인간 사회 관계로(고전7:15, 3:15) 부르심을 받았습니다. 따라서 그리스도인들은 “(그들이) 부르심을 입은 부름에 합당하게 행하도록(4:1) 권고를 받고 있습니다(Reymond, 2004, 905-907).

우리는 하나님의 유효한 부르심을 받은 사람들입니다. 그 부르심은 영원한 부르심입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일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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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예수 그리스도의 것(로마서1:5-6)

 

2000년 전과 오늘의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을까? 그리스도께서 하나님아버지께 순종하신 것이 우리와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그리스도 예수님이 아버지 하나님께 순종하신 것이 오늘날 우리들과 무슨 관계가 있습니까? 우리들은 복음이란 말, 구원이란 말들이 우리의 귀에 너무나 길들여져 있기 때문에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셨다는 말, 그리스도께서 희생하셨다는 말들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습니다. 그래서 귓가로 흘려버리기가 대다수입니다. 하지만 주 예수 그리스도께서 순종하지 않으시고 우리가 구원을 받지 못했다면 우리들은 아마도 처참하기가 그지 없을 것입니다. 하늘나라와 지옥은 사실(fact)이지, 허구(fiction)가 아니기 때문입니다.

구약은 매일 제사를 드렸습니다. 그 제사는 인간이 어떤 막연한 위로를 받고자 드린 것이 아닙니다. 매일 희생제를 드렸는데, 다 까닭이 있었습니다. 그 죽음들은 그리스도의 죽으심을 바라보게 하였습니다. 그리스도의 죽으심이 그 제물과 연결되어 있었습니다. 구약의 제물들은 그냥 죽지 않았습니다. 반드시 사람들의 죄를 뒤집어쓰고 죽었습니다. 죄 없으신 예수님께서도 그를 믿는 사람들의 죄를 뒤집어썼습니다. 그리고 죽으셨습니다. 예수님은 다른 사람이 아닌 우리를 위해서 오시고(낮아지심), 고난 받으시고(희생), 부활하셨습니다(승귀). 그러기 때문에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의 생애전체가 그리스도의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우리는 대한민국의 국민입니다. 동시에 하나님의 백성입니다. 대한민국에 주소를 두고 대한민국의 국적을 가지고 있지만, 진정한 국적은 하나님의 나라에 두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하나님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하나님 나라에 시민권을 가지고 있었기 때문에 수많은 우리의 선배들이 순교했고, 고난을 당했습니다. 마귀와 싸우느라고, 사탄의 하수인인 세상 사람들과 싸우느라고 성도들이 처참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래도 절대로 시민권을 반납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나라의 시민권은 꼭 쥐고 있었습니다. 이 시민권은 이 세상에서 국적을 초월합니다. 시간을 초월하고 공간을 초월합니다. 그러므로 우리의 미래는 영원합니다. 살아도 죽어도 삽니다.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것입니다. 우리는 그리스도 예수님의 소유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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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이름을 위하여(로마서1:5-6)

 

성경은 한권으로 된 책입니다(신구약성경). 성경은 두 권으로 된 책이기도 합니다(구약, 신약). 성경은 66권으로 된 책이기도 합니다. 66권의 책이 그 이름을 위하여 기록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이름은 크십니다(7:9). 하나님의 이름은 크고 두려우십니다(99:3). 하나님의 영원하십니다(135:13). 하나님의 이름은 홀로 높으시며(148:13), 거룩하며 지존하십니다(111:9,57:15). 하나님의 이름에 대한 우리의 자세는 그 이름을 높여야 합니다(34:3). 그 이름에 감사해야 합니다(54:6). 그 이을 사랑해야 합니다(69:36). 절대로 그의 이름을 망령되이 일컫지 말아야 합니다(20:7,5:11). 그 이름으로 거짓 맹세하지 않아야 합니다(19:12). 그 이름을 멸시하지 않아야 합니다(1:6). 그리스도의의 이름은 탄생 전에 지어졌습니다(1:21,23). 하지만 그 이름을 세상이 미워합니다(10:22). 그러나 그 이름은 믿음의 대상입니다(1:12, 2:23, 3:18, 3:16,8:12, 요일3:23,5:13).

성경에서의 두드러진 이름은 하나님(God)과 주(Lord)입니다. 신약성경을 이루고 있는 27권의 책 가운데에서 1000번 이상 나오는 하나님은 가장 빈번하게 사용되는 이름입니다. 이 이름은 강한 자를 의미하는 ’(El)세상의 창조주이며 통치자라는 칭호인 엘로힘’(Elohim)에 상당하는 말입니다. ‘Elohim’은 모든 피조물이 그의 실존과 일상생활 및 그의 거주(居住)를 의지하고 있는 존재의 권능과 위엄을 가리키는 말입니다.

하나님’(God)을 의미하는 헬라어는 qeov"’(Theos)입니다. E. Bullinger‘Theos’의 출처를 논하며, “인간적인 기원을 지닌 헬라어는 히브리어의 정확한 의미를 충분히 나타내지 못한다. 왜냐하면 헬라어는 신적인 존재에 대한 지식이라기보다는 그에 대한 지식의 결핍을 반영하며, 또 계시가 없다면 그것을 넘어설 수 없기 때문이다라고 했습니다. 따라서 그 말이 갖고 있는 진실한 의미에서 엘로힘은 본질적인 신격(Deity)을 표현하며, 그러한 의미에서 聖子聖父에게 똑같이 적용된다고 했습니다(Herbert Lockyer/칭호, 1985, 15). 요한복음20:28 “나의 주시며 나의 하나님이시니이다.”와 로마서9:5 “그리스도는 만물 위에 계셔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시니라에서 찾아볼 수 있습니다. 또한 ’(Lord)라는 칭호는 또한 신약성경의 기자들에 의해 하나님의 아들에 대해서도 똑같이 적용하고 있습니다. ‘로 번역되는 despovth"/(despotes)”전제군주’(despot)라는 말입니다(주재여2:29). 이 단어는 만물의 절대적 소유주를 의미하는 ‘Adon’의 소유격 복수인 ‘Adonai’에 해당합니다. 하지만 에 대한 가장 일반적인 헬라어는 kuvrio"/Kurios입니다. 이것은 구약성경의 ‘Jehovah/여호와‘Adonai’에 해당됩니다. Kurios는 성부와 성령과 더불어 그리스도에게도 적용됩니다. 이것은 신약성경의 기자에게 있어서 여호와라는 이름에 담겨진 메시야 대망이 예수 그리스도 안에서 성취되었다는 것과 그 안에서 사람들이 열망했던 여호와의 출현이 실현되었다는 것을 알려주는 것입니다.

그 밖에 실제적이고 하나님의 속성을 나타내는 이름들은 지극히 높으신 ’, ‘지극히 높으신 분’, ‘전능자’, ‘아버지’, ‘’, ‘만왕의 왕과 같은 언급속에서 발견되고 있습니다. 그러나 신약성경에서 가장 뛰어난 이름은 천하 인간에 구원을 얻을만한 유일한 이름예수입니다. 눈길을 끄는 이름과 칭호들이 구약의 선지자들에게 계시되지 않았다는 것을 알지만, 예수님은 육신으로 나타나신 하나님’(God-Elohim)이 되셨습니다.

성경에서 발견되는 하나님의 아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다양한 이름과 칭호와 특성들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이 말하는 자인가 혹은 언급되는 자인가 하는 증거를 발견하려면, 문맥과 더불어 각 성경 귀절을 조사해 보아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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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복음/아들의 정체(로마서1:3-4)

 

 

2 이 복음은 하나님이 선지자들로 말미암아 그의 아들에 관하여 성경에 미리 약속하신 것이라 3성결의 영으로는 죽은 가운데서 부활하여 능력으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셨으니 곧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시니라

 

바울사도는 예수님이 하나님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요한복음1:1-3절을 보면 하나님의 아들은 말씀이요 곧 하나님이시라고 합니다. 예수님은 지상에 오시기전에도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영원 전부터 하나님의 아들이셨습니다. 통상 사람의 생각으로는 아들이라 하면 아버지보다 낮은 존재, 또는 못한 존재로 여깁니다. 그러나 예수님은 하나님의 아들이셨지만, ‘만물위에 계셔서 세세에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 하나님의 복음이신 하나님의 아들은 만물위에 계셔서 찬양을 받으실 하나님이십니다((9:5). 그 아들은 우리의 크신 하나님 구주이십니다(2:13). 그 안에는 신성의 모든 충만이 육체로 거하시는 분입니다(2:9). 그 아들은 자신의 신성을 벗어버리지 않으시고 인성을 취하셨습니다. 이 아들로 말하면 육신으로는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습니다. 이 말은 약속의 성취입니다. 다윗의 혈통에서 나셨다는 말은 약속의 성취를 말합니다.

 

사무엘하7:12,13,16 12네 수한이 차서 네 조상들과 함께 잘 때에 내가 네 몸에서 날 자식을 네 뒤에 세워 그 나라를 견고케 하리라 13저는 내 이름을 위하여 집을 건축할 것이요 나는 그 나라 위를 영원히 견고케 하리라 16네 집과 네 나라가 내 앞에서 영원히 보전되고 네 위가 영원히 견고하리라 하셨다 하라

시편89:3,4,19,24 3주께서 이르시되 내가 나의 택한 자와 언약을 맺으며 내 종 다윗에게 맹세하기를 4내가 네 자손을 영원히 견고히 하며 네 위를 대대에 세우리라 하였다 하셨나이다(셀라) 19주께서 이상 중에 주의 성도에게 말씀하시기를 내가 돕는 힘을 능력 있는 자에게 더하며 백성 중에서 택한 자를 높였으되 24나의 성실함과 인자함이 저와 함께 하리니 내 이름을 인하여 그 뿔이 높아지리로다

시편132:17 내가 거기서 다윗에게 뿔이 나게 할 것이라 내가 내 기름 부은 자를 위하여 등을 예비하였도다

이사야11:1-5,10 1이새의 줄기에서 한 싹이 나며 그 뿌리에서 한 가지가 나서 결실할 것이요 2여호와의 신 곧 지혜와 총명의 신이요 모략과 재능의 신이요 지식과 여호와를 경외하는 신이 그 위에 강림하시리니 3그가 여호와를 경외함으로 즐거움을 삼을 것이며 그 눈에 보이는대로 심판치 아니하며 귀에 들리는대로 판단치 아니하며 4공의로 빈핍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5공의로 그 허리띠를 삼으며 성실로 몸의 띠를 삼으리라 10그 날에 이새의 뿌리에서 한 싹이 나서 만민의 기호로 설 것이요 열방이 그에게로 돌아오리니 그 거한 곳이 영화로우리라

예레미야23:5,6 5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때가 이르리니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를 일으킬 것이라 그가 왕이 되어 1)지혜롭게 행사하며 세상에서 공평과 정의를 행할 것이며 형통하며6그의 날에 유다는 구원을 얻겠고 이스라엘은 평안히 거할 것이며 그 이름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받으리라

예레미야30:9 너희는 너희 하나님 나 여호와를 섬기며 내가 너희를 위하여 일으킬 너희 왕 다윗을 섬기리라

예레미야33:14-16 14나 여호와가 말하노라 보라 내가 이스라엘 집과 유다 집에 대하여 이른 선한 말을 성취할 날이 이르리라 15그 날 그 때에 내가 다윗에게 한 의로운 가지가 나게 하리니 그가 이 땅에 공평과 정의를 실행할 것이라

16그 날에 유다가 구원을 얻겠고 예루살렘이 안전히 거할 것이며 그 성은 여호와 우리의 의라 일컬음을 입으리라

에스겔34:23,24 23내가 한 목자를 그들의 위에 세워 먹이게 하리니 그는 내 종 다윗이라 그가 그들을 먹이고 그들의 목자가 될찌라 24나 여호와는 그들의 하나님이 되고 내 종 다윗은 그들 중에 왕이 되리라 나 여호와의 말이니라

에스겔37:24 내 종 다윗이 그들의 왕이 되리니 그들에게 다 한 목자가 있을 것이라 그들이 내 규례를 준행하고 내 율례를 지켜 행하며

마태복음1:1 아브라함과 다윗의 자손 예수 그리스도의 세계라

누가복음1:27,32,33,69 27다윗의 자손 요셉이라 하는 사람과 정혼한 처녀에게 이르니 그 처녀의 이름은 마리아라 32저가 큰 자가 되고 지극히 높으신 이의 아들이라 일컬을 것이요 주 하나님께서 그 조상 다윗의 위를 저에게 주시리니 33영원히 야곱의 집에 왕노릇 하실 것이며 그 나라가 무궁하리라 69우리를 위하여 구원의 뿔을 그 종 다윗의 집에 일으키셨으니

누가복음3:23-31 23예수께서 가르치심을 시작할 때에 삼십세쯤 되시니라 사람들의 아는대로는 요셉의 아들이니 요셉의 이상은 헬리요 31그 이상은 멜레아요 그 이상은 멘나요 그 이상은 맛다다요 그 이상은 나단이요 그 이상은 다윗이요

요한복음7:42 성경에 이르기를 그리스도는 다윗의 씨로 또 다윗의 살던 촌 베들레헴에서 나오리라 하지 아니하였느냐 하며

사도행전2:30 그는 선지자라 하나님이 이미 맹세하사 그 자손 중에서 한 사람을 그 위에 앉게 하리라 하심을 알고

디모데후서2:8 나의 복음과 같이 다윗의 씨로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살으신 예수 그리스도를 기억하라

 

분명히 말할 것은 주님께서 다윗의 자손이 아니었다면 메시야가 될 수 없었습니다. 자신이 메시야라고 한 사람들이 종종 나타났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윗의 자손이 아니기에 인정을 받지 못했을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이 다윗의 후손으로 온다는 것, 그것은 하나님의 아들의 낮아지심입니다. 卑下(비하)의 신분입니다. 하나님의 아들은 거룩한 영에 의하여 능력으로(ejn dunavmei)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되었습니다. 어떻게 인정되었습니까? 성결의 영(kata; pneu'ma aJgiwsuvnh")에 의해서입니다. 죽은 자 가운데서 부활함으로(ejx ajnastavsew" nekrw'n)입니다.

예수 그리스도는 이 땅에 잉태되었을 때도 하나님의 아들입니다. 로마-카톨릭에서 표현하고 있는 아기예수가 아닙니다. 그는 이 세상에 들어오시면서부터 신성과 인성을 가지신 분이었습니다. 헤롯이 그를 찾아서 살해하려 했지만, 절대로 뜻을 이루지 못했습니다. 왜냐하면 하나님의 아들은 성결의 영과 함께 하셨기 때문입니다. 예수그리스도의 부활사건은 역사에서 가장 큰 사건입니다. 성결의 영으로 인해 죽음을 벗어버리셨기 때문입니다. 그의 백성들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죄와 사망으로 인한 모든 것들을 끊으셨습니다. 우리가 바로 그의 수혜자들입니다. 우리를 죽음에서 일으키시려고 하나님께서 그리스도예수님을 성결의 영으로서 하나님의 아들로 인정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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