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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고냐(마태복음1:11)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에 요시야는 여고냐와 그의 형제를 낳으니라.

여고냐는 역대상3:16에서 “여호야김의 아들들은 그 아들 여고냐, 그 아들 시드기야요”라고 했고, 에스더2:6에서는 “전에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예루살렘에서 유다 왕 여고냐와 백성을 사로잡아 갈 때에 모르드개도 함께 사로잡혔더라”고 했으며, 예레미야24:1절에서는 “바벨론 왕 느부갓네살이 유다 왕 여호야김의 아들 여고냐와 유다 방백들과 목공들과 철공들을 예루살렘에서 바벨론으로 옮긴 후에 여호와께서 여호와의 전 앞에 놓인 무화과 두 광주리로 내게 보이셨는데”라고 했습니다. hy;n]k;y](예코냐)는 @ykiy:/hy](예호야긴) 변형된 이름이기도 합니다.

바벨론으로 이거할 때는 주전 597년입니다. 바벨론에 포로로 끌려간 때는 1차포로는 주전605년으로 다니엘과 포로들이 이때 잡혀갑니다. 2차포로는 주전597년으로 여호야긴과 에스겔 등이 끌려갔으며, 3차포로는 주전586년에 예루살렘 멸망입니다. 따라서 주전 597년에 여고냐는 바벨론으로 끌려갑니다. 여고냐는 여호야김의 아들이며 계승자입니다(왕하24:6-8 대하36:8,9). 여고냐는 예루살렘에서 석 달을 통치하였으며, 여호와 보시기에 악을 행하였습니다(왕하24:9 대하36:9). 여고냐는 느부갓네살의 공격을 받아(왕하24:10-11) 백성들과 더불어 포로로 잡혀 바벨론으로 갔으며(왕하 24:12-16 대하36:10, 에2:6 렘27:20, 29:1,2; 겔1:2), 바벨론에서 37년 동안 감금생활을 하였고(왕하25:27), 바벨론 왕 에윌 모르닥에 의해 석방되었습니다(왕하25:27).

이 세상에서 여호와를 아는 것은 아주 좋은 지식입니다. 그 이유는 세계의 첫째가는 분을 아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누구든지 이러한 분을 안다는 것을 실제로 자신들이 인정하고 믿는다면 믿는 사람들이 복이 되는 것입니다. 그런데 하나님의 역사하심과 기적을 몸소 체험하고도 믿지 않는 것은 아주 악한 것입니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할 수만 있으면 하나님과 동행하기를 꺼려합니다.

동행하지 않을 자유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하나님과 동행할 수도 동행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항상 말씀하지만 그 결과까지는 우리 마음대로 할 수는 없습니다. 그 점은 우리의 영역이 아니기 때문입니다. 그 결과에 대한 상벌이 주어지는데 순종하는 자에게는 상이, 불순종하는 자에게는 벌이 내려지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리들은 항상 주님과 같이 해야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를 섭리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리스도인들은 하나님과 같이 할 때 비로소 그 진가가 발휘됩니다. 그리스도 밖에서는 형편이 없습니다. 그래서 하나님과 함께 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을 때는 형편이 없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우리들은 보물을 가졌으되 그것을 인지하지 않는 것이 아니라 바로 사용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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므낫세·아몬·요시야(마태복음1:10)

히스기야는 므낫세를 낳고 므낫세는 아몬을 낳고 아몬은 요시야를 낳고

므낫세(Manahvn)는 12살에 왕위에 올라 잘못된 정책을 베풀었던 대표적인 인물입니다. 므낫세는 앗수르 군대에 의해 압도된 왕으로 23년째 되던 해에 바벨론에 죄수로 끌려가 12년간 체류했습니다. 그후 20년의 나머지 여생을 과거의 잘못을 돌이키려고 애썼습니다. 죽을 때에야 죄를 뉘우쳤습니다. 므낫세는 우상숭배 정책을 폈습니다. 십계명의 처음 두 계명을 매우 혐오하였으며, 하나님을 거부함과 동시 수리아의 여신을 숭배하여 유다 전역에 죄악을 홍수처럼 번지게 하였습니다. 그의 통치 때는 하나님을 섬기는 사람들은 순교를 각오해야 했습니다. 그는 닥치는 대로 하나님의 율법을 파괴하였습니다. 발견된 율법서들은 모두 태웠습니다. 그런후에 바벨론의 감옥에 가서야 비로소 죄를 뉘우치기 시작했습니다.

아몬(!Amwvn)은 므낫세의 아들이며, 요시야 왕의 아버지로(왕하21:18,19; 대하33:20,21), 역시 우상숭배를 하고 여호와를 버린 악한 왕이었습니다(왕하 21:20-22 대하33:22,23). 아몬은 궁중에서 그를 반역한 신복들에게 살해 당했습니다(왕하21:23,24; 대하33:24,25).

요시야(!Iwsiva")는 아몬의 뒤를 이었습니다(왕하21:24, 대하33:25). 여로보암 때에 그의 출생과 사역이 예언되었습니다(왕상 13:1-2). 8세에 왕위에 올라 31년간 예루살렘에서 통치했습니다(왕하22:1, 대하34:1). 요시야는 즉위 8년에 하나님을 구하였습니다. 즉위 12년에 예루살렘과 유다를 정결케하여 우상을 제했습니다(왕하22:3-6). 즉위 18년에 성전을 수리하고(왕하 22:3-6), 유월절을 지키었습니다(왕하 23:22-23). 요시야는 성전에서 발견된 율법책의 말씀을 들고 대각성 및 회개를 하였으며(왕하22:11-13), 이런 겸비를 보고 하나님은 여선지자 훌다를 통해 그에 대한 은혜로운 예언을 하셨습니다(왕하22:17,19-20; 대하34:22-28). 요시야는 백성들에게 율법책을 읽어 주고 여호와 앞에서 언약을 세우고 백성으로 그 언약을 지키게 했다(왕하23:1-3). 요시야는 우상숭배의 기구를 제거하고 사마리아에 이르기까지 우상을 섬기며 분향하는 제사장들을 폐했으며(왕하23:4-5, 왕하 23:19-20), 산당제거(왕하23:7-8), 우상숭배의식 중지(왕하23:10), 우상숭배 단과 제물 제거(왕하23:11-12), 석상과 목상을 제거했습니다(왕하23:14-16 대하34:8-35). 그는 전심으로 율법을 준행했습니다(왕하23:25).

경건하게 양육되었던 므낫세는 변절하여 우상숭배를 했습니다. 반대로 악한 아몬에게서 경건한 요시야가 나와서 하나님께 백성들을 돌리려 애를 썼습니다. 즉 하나님의 은총이 아니고서는 아무것도 우리들에게 없음을 우리들이 인지해야 합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로 살아가야 합니다. 또한 하나님과 동행함이 얼마나 필요한 줄을 알아야 합니다. 인생은 하나님과 동행했느냐? 하지 않았느냐로 판가름이 난다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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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담·아하스·히스기야(마태복음1:9)

웃시야는 요담을 낳고 요담은 아하스를 낳고 아하스는 히스기야를 낳고

사람들은 하나님의 말씀을 믿지 않으려고 합니다. 전능자께서 사람들에게 여러 가지 표적을 주는데도 믿지 않습니다. 이방인들은 하나님의 표적을 많이 보지 않아서 못 믿는다고 하지만 이스라엘이 하나님을 믿지 않는다는 것은 더 이상한 일입니다. 그런 중에도 요담과 히스기야는 하나님을 믿고 정직히 행하였습니다.

요담(!Iwavqam)은 25세에 왕위에 올라 있을 때 백성들은 여전히 타락해 있었습니다. 도덕적 타락 및 우상숭배의 죄를 계속 범하고 있었습니다. 그때 요담은 정도를 걸으려 애를 썼습니다. 자신의 왕국을 강화할 뿐만 아니라 강력한 권력을 얻었습니다. 이는 여호와 앞에서 바르게 행하였기 때문입니다. 우상숭배를 하지 않았을 뿐만 아니라 월권행위도 하지 않았습니다.

아하스(!Acavz)는 왕위에 올라 그의 아버지 요담과 3년간 공동통치를 했으며, 요담이 죽은 후, 주전741-725년까지 단독통치를 했습니다(왕하16:2 대하28:1). 아하스는 요담과 달리 가증한 우상숭배의 길을 좇았습니다. 아들을 산채로 불태워 우상에게 바쳤고(왕하16:3), 아람의 신들에게 도움을 구하였으며(대하28:22,23), 우상을 만들기도 했고(사2:8), 우상숭배를 위한 단을 만들어 섬겼고(왕하16:11-14), 성전을 폐쇄시키고 산당을 세웠습니다(대하28:22-25). 아하스 통치초기에 이스라엘왕 베가와 수리아왕 르신이 아하스를 반 앗수르 연맹에 가입시키려고 했습니다(왕하15:37). 동맹군은 이 일에 실패하자 유다를 침공했습니다(왕하16:5). 그리고 많은 사람들이 사로잡혀 갔습니다(대하 28:5-8). 이때 이사야는 아하스에게 여호와를 의지하라고 권하였지만 듣지 않았습니다(사7:1-12). 오히려 아하스는 앗수르왕의 도움을 요청하며 성전의 은금을 그에게 보내었습니다(왕하16:7,8). 이런 결과들은 그의 우상숭배에 기인한 것입니다.

히스기야(@Ezekiva")는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히 행한 왕입니다(왕하18:3). 그는 성전을 중심으로 한 개역을 단행 했습니다(대하29:6-36). 유월절 의식을 회복하였고(대하30:1), 참된 예배형식을 회복시켰습니다(대하31:2-21). 앗수르 왕을 배척한 결과로 패하여 조공을 드리게 되었으며(왕하18:7-9). 산헤립이 유다로 쳐들어왔습니다. 앗수르의 종주권에서 벗어나겠다고 한 히스기야는 앗수르에게 굴복합니다. 후에 랍사게가 들어와서 협박을 할 때에 하나님께 기도함으로 앗수르군 18,5000명이 몰살하게 됩니다. 뿐만 아니라 죽을병이 들었을 때에 15년을 더 살게 됩니다.

우리는 과거의 사람들을 통해서 오늘을 살아야 합니다. 많은 신앙의 사람들은 위기 때마다 하나님을 의지했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을 적극적으로 믿었습니다. 왜 그렇게 했습니까? 하나님이 우리를 도우시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시기 때문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을 믿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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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호사밧·요람·웃시야(마태복음1:8)

아사는 여호사밧을 낳고 여호사밧은 요람을 낳고 요람은 웃시야를 낳고

분열왕국 중 유다의 왕은 모두 20명입니다. 르호보암, 아비야, 아사, 여호사밧, 여호람, 아하시야, 아달랴, 요아스, 아마샤, 웃시야, 요담, 아하스, 히스기야, 므낫세, 아몬, 요시야, 여호아하스, 여호야김, 여호야긴입니다. 족보에는 Rehoboam, Abijah, Asa, Jehoshaphat, Jehoram, Uzziah, Jotham, Ahaz, Hezekiah, Manasseh, Amon, Josiah, Jehoiachin입니다.

여호사밧(fp;v;/hy])은 “여호와께서 심판하셨다”입니다. 여호사밧은 아사왕의 아들로 25년을 통치하였습니다. 그가 통치할 때 솔로몬 이래로 계속된 이스라엘과의 전쟁이 종식되고 이스라엘 왕과 평화했습니다(왕상22:44). 이스라엘과 동맹은 아합의 딸 아달랴와 아들 여호람의 정략결혼이었습니다(왕하 8:18). 여호사밧은 이스라엘과 연합하여 예후에게 책망을 받았습니다. 그는 두려울 때에 여호와께 간구하여 위기를 넘겼습니다. 여호사밧은 유다를 개혁했는데, 산당과 아세라 목상들을 제하였으며(대하17:6),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었고(왕상22:46), 유다 백성들에게 여호와의 율법책을 가르쳤습니다(대하17:7-9). 민간에 순행하여 백성들을 여호와께로 돌이키는 일을 하였습니다(대하19:4). 견고한 성들에 재판관을 세우고 예루살렘에 재판관을 세워 정당한 재판을 하도록 했습니다(대하19:5-10). 여호와 보시기에 정직하게하고(왕상22:4 대하17:6), 여호와를 두려워하며(대하19:7), 여호와를 경외하였습니다(대하19:9). 위기의 때에 여호와께 간구하였고(대하20:3), 구별하여 드린 성물을 성전에 바치었습니다(왕하12:18). 그로 인해 번영이 극에 달했습니다(대하17:5).

요람(!Iwravm)은 왕위를 계승하여(왕하8:16) 세력을 얻은 후 형제들을 살해했습니다(대하21:4). 아합의 딸인 그의 아내로 인했습니다(왕하8:18). 요람은 여호와 보기에 악하였으나 여호와께서 다윗과의 언약을 생각하여 멸하지 않으셨습니다(대하21:7). 에돔과 림나가 요람을 반역하였습니다(대하 8:20-22). 엘리야가 요람의 죄악 및 우상 숭배에 대하여 심판을 예언했으며(대하21:12-15), 예언대로 블레셋과 아라비아 사람들에게 죽음을 당했습니다(대하21:16-17). 요람은 ‘여호람’이라고도 불렸습니다(대하21:1).

웃시야(!Oziva")는 “여호와는 나의 힘이시다”라는 뜻이며, 열여섯 살에 왕이 되었습니다(왕하15:2). 웃시야는 농업 수단을 발전시켰으며(대하26:10), 큰 군대를 일으켰습니다. 그러나 그는 제사장만이 할 수 있는 제사를 주관하려다가 문둥병에 걸렸습니다. 하나님이 월권의 죄를 물으신 것입니다.

사람들은 이런 면이 좋으면 저런 면이 좋지 못하고, 저런 면이 좋으면 이런 면이 좋지 못합니다. 따라서 사람은 완전한 사람은 없습니다. 그냥 사람일 뿐입니다. 그러한 사람들을 구원하시려고 하나님은 구속주를 계획하시고, 예수님은 순종하셨습니다. 죄 있는 우리들을 구원하셔서 영생을 주시려고.

And

르호보암·아비야·아사(마태복음1:7)

솔로몬은 르호보암을 낳고 르호보암은 아비야를 낳고 아비야는 아사를 낳고

르호보암(@Roboavm/Rehoboam)은 암몬사람 나아만이 낳은 솔로몬의 아들입니다(왕상11:43,14:21). 사울왕, 다윗왕, 솔로몬왕까지 통일왕국을 이루어가다가 르호보암 때에 나라가 두 개로 갈라집니다. 더구나 열두 지파 중 열지파가 나가고 두 지파(유다·베냐민)만 남습니다. 르호보암은 책사를 쓸 때 경험 많고 나이든 사람의 정책을 쓰는 것이 아니라 자신이 어릴 때부터 자라온 어린사람들의 교도를 썼습니다(대하10장). 이로 인해 여로보암이 열지파를 데리고 나가게 한 원인을 제공했습니다. 이런 것으로 볼 때 성도들은 누구를 친구로 삼는가가 상당히 중요하다는 것입니다. 뿐만 아니라 말을 조심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말 한마디로 열 지파를 잃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성도들은 현명한 조언들은 반드시 들어야 합니다. 르호보암의 약점은 먼저 하나님께 조언을 구하지 않았다는 것입니다. 여로보암의 질문이 왔을 때 하나님께 묻지 않았습니다. 그의 생애동안에도 별로 하나님을 섬기지 않았습니다.

아비야(!Abiav)는 남왕국 유다의 제2대왕(915-913경/재위)입니다. 그는 예루살렘에서 3년을 치리하였습니다. 그는 이스라엘과 싸우면서 소금언약을 끄집어내어 싸워서 여호와의 도움으로 대승을 거두었지만, 결국 르호보암의 길을 걸었습니다. 즉 사악한 통치를 한 사람입니다(왕상15:1-3).

아사(!Asav)의 통치 기간 중 10년은 부분적으로 이스라엘 왕 여로보암에 대한 부친의 승리에 힘입어 평안했습니다(대하14:1). 평안한 기간에 남색하는 자를 쫓아내고 우상숭배를 타파했으며(왕상14:1,6; 대하14:3,5), 유다 사람들에게 여호와의 율법과 명령을 행하게 하고(대하14:4), 여러 성읍들을 건축하고 견고케 했습니다(대하14:6, 7). 아사는 에디오피아 세라가 침공했을 때, 스스로 약한 자임을 인정하고 하나님께 도움을 구하여 세라의 군대를 물리쳤습니다(대하14:9-12). 그리고 아사는 아사랴의 예언을 받아들여 개혁정책을 계속했습니다. 국가적인 신앙부흥을 주도했으며(대하15:1-15), 모친이 아세라 우상을 만들었다하여 태후의 위를 폐하기도 했습니다(왕상 15:13, 대하15:16). 그러나 그 역시 신앙으로 대처하지 못할 때가 많았습니다.

르호보암·아비야·아사왕 역시 선하고 의로운 사람들은 아닙니다. 유명한 왕들도 아니었고, 유대에 좋은 영향을 많이 끼치지도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럼에도 족보에 올라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가없는 사랑이 이들을 그리스도예수의 족보에 오르게 하신 것입니다. 가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들을 자신의 나라에 오르게 하셨습니다. 가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로 하여금 영생을 얻게 하셨습니다. 가없는 하나님의 사랑이 우리를 자녀 삼으셨습니다.

And

다윗·우리야의 아내·솔로몬(마태복음1:6)

이새는 다윗왕을 낳으니라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

성경에서 다윗(Dauivd)은 ‘사랑받는 자’라는 뜻입니다. 구약성경에서 825번나오고, 신약성경에서는 58회 나옵니다. 이스라엘의 2대 왕으로 가장 훌륭한 왕이었습니다. 세계 역사상 가장 탁월한 인물들 중의 하나입니다. 다윗은 이새의 여덟 번째 아들로 별로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습니다. 누구도 그를 알아주지 않았습니다. 이새도, 그의 형제들도, 심지어 사무엘조차도 그를 알아보지 못했습니다. 그러나 엉뚱한 곳에서 그의 이름이 거명됩니다. 다윗의 아들들 중에서 기름을 부으라고 명령을 받은 사무엘은 다윗의 일곱째 아들까지 모두 지나간 것을 보고 적이 놀랐습니다. 그러나 마지막에 기대를 전혀 하지 않은 다윗이 있다는 것을 알고서 그에게 기름을 붓습니다. 그로부터 비로소 이스라엘의 왕위에 오를 확률을 안고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가 왕위에 오르기까지는 수많은 난관이 있었습니다. 사울이 그를 죽이려 했기 때문입니다.

밧세바([b'v,-tB')는 마태복음에서는 우리야의 아내로 나옵니다.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 솔로몬을 낳고’는 다윗의 죄와 무관하지 않습니다. 자신의 남편을 어쩌면 죽음에 내몬 여자입니다. 그리고 다윗과의 부적절한 관계에 들어갑니다. 다윗아 요모조모로 머리를 써서 우리야를 전사케 한 후에 본격적으로 밧세바는 다윗과의 동거생활에 들어갑니다. 그러나 그렇게 해서 낳은 아들을 하나님께서 죽이십니다. 이로 인해 다윗과 밧세바는 시름에 잠긴 후 회복됩니다. 그런데 이 밧세바의 아들을 통해서 하나님의 의를 이루십니다.

솔로몬(Solomwvn)은 사울왕 40년의 통치, 다윗왕 40년의 통치 후에 이스라엘 통일왕국의 마지막 40년간 왕이었던 사람입니다. 밧세바와 다윗과의 사이에서 태어난 솔로몬은 완전하였지만 끝에서는 실패한 왕입니다. 알렉산더 휘테는 “솔로몬의 실패는 가장 비극적인 것임에 틀림없다. 왜냐하면 구약성경에서 그리스도의 예표를 찾는다면 그는 바로 솔로몬이 될 것이지만 솔로몬은 매일 음탕한 생활로 인해 결국 실패자가 되고 말았기 때문이다”고 했습니다. 확실히 솔로몬은 가장 이상적인 왕이었음에도 불구하고 가장 이상적이지 못한 왕으로 전락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가 예수님의 족보에 오릅니다.

오늘 우리들이 볼 때 하나님의 말씀은 사람들의 죄를 미화(beautification)하지 않습니다. 그대로 드러내고 있습니다. 그것이 곧 “유다는 다말에게서 ···”,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는 룻에게서···”, “다윗은 우리야의 아내에게서···”입니다. 이들은 정상적이지 못한 관계입니다. 그럼에도 이들을 사용한 것은 하나님의 사랑이고 은혜입니다. 사실 사람들의 이러한 죄인들조차 품으시는 그리스도의 은혜요, 하나님의 은혜요, 성령의 은혜임을 우리들이 인식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같은 사람들조차 구원하시는 하나님의 사랑을 우리들이 족보에서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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람·아미나답·나손·살몬·보아스·오벳·이새(마태복음1:4,5)

람은 아미나답을 낳고 아미나답은 나손을 낳고 나손은 살몬을 낳고 살몬은 라합에게서 보아스를 낳고 보아스는 룻에게서 오벳을 낳고 오벳은 이새를 낳고

아미나답(!Aminadavb/Amminadab)은 히브리어 야미나다브(나의 백성은 고귀하다)에서 유래되었습니다. 아미나답은 유다 자손으로서(대상2:10) 나손의 아버지이며(민1:7), 아론의 아내 엘리세바의 아버지이며(출6:23), 다윗 왕의 선조였습니다(룻4:19).

나손(Naasswvn/Nahshon)은 히브리어 나손(마법사)의 헬라형입니다. 나손은 암미나답의 아들로 유다 지파의 족장입니다(민1:7,2:3,10:14). 모세시대의 방백이었고, 아론의 처남이며(출6:23), 다윗의 선조입니다(룻4:20-22).

살몬(Salmwvn/Salmon)은 보아스의 부친입니다(룻4:20). 살몬과 라합의 관계는 성경에서 정보를 제공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여리고의 두 정탐꾼과 라합에 관한 이야기를 볼수 있습니다. 따라서 이때 두정탐군 중의 하나라고 추정할 수는 있습니다.

보아스(Boovz/Boaz)는 ‘민첩’이란 뜻이며 베들레헴 사람입니다. 보아스는 엘리멜렉과 나오미의 친족이며, 룻의 두번째 남편입다(룻4:10-4:13). 보아스는 베들레헴의 한 부유한 농부로서 모압 여인이며 전에 엘리멜렉의 아들 말론의 아내였던 룻을 사랑했습니다. 고엘(goel)제도로 나오미의 재산을 찾아주고 룻과 결혼을 한 사람입니다.

오벳(!Iwbhvd/Obed)은 히브리어 오베드(예배자에서 유래했으며, 다윗왕의 조부입니다(마1:5,눅3:32).

이새(!Iessaiv/Jesse)는 ‘여호와께서 살아계시다’를 의미합니다. 이새는 베레스의 후손인 보아스와 룻의 손자이며, 오벳의 아들입니다. 이새는 아들 여덟 명과 딸 둘을 두었습니다. 이새는 베들레헴에 거주한 부유한 지주였습니다. 구약성경에서 다윗은 자주 ‘이새의 아들’이라고 불리웠습니다. 이사야의 예언에서 이새가 이스라엘의 미래의 메시야 왕의 조상으로 언급됩니다(사 11:1).

본 족보에 기록된 이름들은 세속역사에 있어서 별로라고 생각합니다. 징기스칸이나 나폴레옹 알렉산더 등은 알아도 성경에 기록된 이 사람들은 잘 모릅니다. 하지만 성경은 세속역사에서 위대하게 생각되는 인물들을 배설물보다 못하게 여깁니다. 그래서 그들은 과감히 제외시켰습니다. 그들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성경에 거론된 이름들은 우주적으로 생각합니다. 두 세계(이 세상과 저세상)에 연결된 이름이라고 생각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세상에서 우리들의 존재는 별로라고 사람들이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들의 일부는 두 세계에 연결되지 않은 사람들입니다. 그러나 우리들은 두 세계에 연결된 사람들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이 위대하시고 그리스도예수께서 위대합니다. 주님의 은혜이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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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다·다말·베레스·헤스론·람(마태복음1:3)

유다는 다말에게서 베레스와 세라를 낳고 베레스는 헤스론을 낳고 헤스론은 람을 낳고

우리나라는 출신성분을 많이 따집니다. 양반 찾고 상민을 찾습니다. 특히 출신성분을 많이 따집니다. 혈연, 지연, 학연 등을 지겹게 따집니다. 그리고 그것을 자신들의 영달에 이용합니다. 정치와 경제 등 공공성이 있는데 그것을 사용하여 망쳐버립니다. 실력과 능력보다 성분을 따져서 하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거룩하신 주 예수그리스도의 족보에 거룩하지 못한 사람들이 족보에 올라있습니다. 그 족보에 첫 번째 여자가 다말입니다.

다말은 가나안 사람이면서 이스라엘의 율법을 철저하게 따르려고 한 사람입니다. 다말은 유다의 장손 엘과 결혼했습니다. 그러나 엘이 죽었습니다. 그래서 다말은 가나안 사람이면서 야곱집의 전통을 따르고자 했습니다. 그래서 형사취수제(兄死取嫂制)에 의해 차남(次男) 오난과 동침을 합니다. 그러나 오난은 그렇게 낳으면 자신의 가계가 되지 않을 것을 예고하고 그 의무를 다하지 않고 바닥에 설정합니다. 이로 인해 삼남과 다시 동침하기 원했지만, 유다의 생각으로 그렇게 하지 못하자, 창녀로 위장하여 유다와 동침을 하여(물론 유다는 전혀 몰랐음) 베레스를 낳습니다. 이는 다말의 숭고한 목적에서 비롯되어 예수님의 조상에 오르게 됩니다.

베레스(Farev"/Perez/파열)는 정보가 많지 않습니다. 유다의 아들로 다말이 낳은 쌍둥이 중 하나입니다(창38:29, 민26:20, 룻4:12,18, 대상27:3, 마1:3).

헤스론(!Esrwvm/Hezron/닫혀버린)은 유다의 손자입니다(창46:12, 민26:6, 룻4:18,19, 대상2:9;4:1).

람(!Aravm/Ram/높은)은 헤스론의 아들입니다(룻4;19, 대상2:9,10, 마1:3,4).

사실 예수그리스도의 계보는 끊어졌다가 이어지고, 전혀 엉뚱한 쪽으로 흐르는 것 같은데, 일정한 형식이 있습니다. 즉 사탄은 유다의 큰 아들과 작은 아들이 죽자 아주 기뻐했을 것입니다. 하지만 셋째인 셀라가 있어서 꺼림칙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셀라가 장성해도 다말에게 주지 않자 또 한번 기뻐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다말이 장외홈런을 쳤습니다. 다말이 유다로 잉태한 것입니다. 유다는 아무것도 모르고 다말이 임신한 것을 알자 부정한 여자라고 불에 태워죽이라고 했을 때에 사단은 “이제 끝났다”하고 확신을 했을 때, 다말이 불속에서 살아나옵니다. 사단은 말리고, 훼방했지만, 결국은 하나님의 뜻을 거슬리지 못합니다. 즉 족보 안에는 하나님의 어마어마한 프로젝트(project)가 숨어 있습니다. 이 족보가 선택받은 과거의 사람들, 현재 선택받은 사람들, 그리고 미래의 선택받을 사람들에게 큰 은혜를 제공하게 됩니다. 단순히 ‘아브라함이 이삭을 낳고, 이삭이 야곱을 낳고···’가 아닙니다. 오시리라는 메시야의 계획이 이 족보들안에 숨어 있었습니다. 사람들을 구원하기 위한 그리스도예수의 계보가(Bivblo" genevsew" jIhsou' Crist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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