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세기새벽강해'에 해당되는 글 142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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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12.01.23
해와 달과 별들의 창조(창1:14-19)
하나님께서는 첫째 날에 눈에 보이는 빛을 창조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런데 이제 그분은 특별한 빛의 근원을 창조하셨습니다. 이 천체는 세 가지 역할을 맡았습니다.
표적의 역할입니다. 천체는 사람들에게 하나님의 창조역사를 가르치고 생각나게 합니다. 시 8:3을 보면 “주의 손가락으로 만드신 주의 하늘과 주의 베풀어 두신 달과 별들을 내가 보오니” 또한 롬1:19.20에도 역시 하나님께서 표적이 될 만한 것들을 말하고 있습니다. “이는 하나님을 알만한 것이 저희 속에 보임이라 하나님께서 이를 저희에게 보이셨느라 창세로부터 그의 보이지 아니하는 것들 곧 그의 영원하신 능력과 신성이 그 만드신 만물에 분명히 보여 알게 되나니 그러므로 저희가 핑계치 못할지니라”
계절의 역할입니다. 천체는 달력의 역할을 합니다. 계절과 날과 해로 나누어 인간이 그들의 일을 정확하게 계획할 수 있게 합니다. 빛의 역할입니다. 이 빛들은 처음 몇 날 동안에 있었던 빛의 임시적인 근원을 대체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첫날에 지구를 창조하셨습니다. 그리고 첫째 날까지 기다려서 해와 달과 별들을 만드셨습니다. 그러므로 지구보다 오래 된 별은 없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지구를 먼저 만드신 이유가 무엇입니까?
① 하나님은 우선순위를 생각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지구를 먼저 창조하셨습니다. 그 이유는 지구를 창조하는 것이 그분의 마음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되셨기 때문입니다. 그분은 여섯째 날에 바로 지구에 자신의 형상을 닮은 피조물을 창조하시기로 계획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달이 아닌 지구에 살도록 하셨습니다. 때가 찼을 때에 삼위중 제2위되시는 분께서 인간의 육신을 입으시고 지구에 오시도록 이미 계획되어 있었습니다. 그 장소는 명왕성이나 금성이 아니고 이 땅이었습니다.
② 하나님은 인간의 우상숭배를 만드셨습니다. 우리는 아직까지도 우상숭배에서 벗어나지 못한 사람들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이상한 돌이나 나무에게 비는 사람이 있는가하면 하늘의 日月星辰에게 비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고대문명사회는 거의 예외가 없을 정도로 태양을 숭배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신 인간이 조물주이신 하나님 자신을 예배하기를원하셨습니다. 그러므로 하나님은 해가 있기 전에 생명과 빛이 존재했음을 알게 하시고 더 나아가 “각양 좋은 은사와 온전한 선물이 빛들의 아버지께로서 내려오나니”(약 1:17)라는 것을 알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각양 풀과 채소와 각종 나무들을 만드시고 그것들에게 생명의 원천이 되는 해와 달을 만드셨습니다. 우리들을 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땅의 생물을 만드심 (0) | 2012.0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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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와 물고기를 만드심 (0) | 2012.02.02 |
식물이 종류대로 (0) | 2012.01.30 |
엘로힘이 칭하심 (0) | 2012.01.28 |
드러난 육지 (0) | 2012.01.27 |
식물이 종류대로(창1:1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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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말씀하셨다. (그)땅은 풀과 씨 맺는 채소와 씨 맺는 과목을 각
기 종류대로 계속 내고 있으라 하시니 그것들이 그대로 되고 있었다)
무성한 푸른 채소와 색다른 꽃들이 이제 새롭게 드러난 땅을 아름답게 꾸몄습니다. 그러자 지구상이 푸른색으로 장식되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인간들은 생명이 어떻게 존재하게 되었는가에 대해서 세 가지 학설을 제기하였습니다.
이원론(二元論; The dualitic theory)
이원론은 두 개의 자존적(自存的)인 원리들, 곧 즉 하나님과 물질들을 설정합니다. 이것은 서로가 구별되며 함께 영원적이라고 합니다. 그러나 본래의 물질은 단지 하나님에게 종속되었고 하나님의 의지의 도구로 만들어지는 소극적이고 불완전한 실체에 지나지 않는다고 하였습니다(플라톤, 아리스토텔레스, 그노시스파, 마니교).
이 이론에 의하면 하나님은 창조주가 아니시며 단지 세계의 구성자 또는 설계자에 지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그러나 이 견해는 다음의 이유 때문에 반대합니다.
① 무로부터는 아무것도 나오지 않기 때문에 세계가 창조되어 나온 어떤 실제가 존재하였음이 분명하다는 근본적인 개념에서 잘못되고 있습니다. 이 개념은 원인 없이 어떤 사건도 일어나지 않는다는 개념을 표현하는 데서만 참되며, 만일 그것이 기존재료가 없이는 아무것도 만들어질 수 없다는 사실을 주장하는 것을 의미하기에 그릇된 것입니다. 창조의 교리는 원인을 배제하지는 않으며 다만 세계의 충분한 원인을 하나님의 주권적 의지에서 찾고 있습니다.
② 이 견해가 물질을 영원한 것으로 서술하는 것은 근본적으로 불합리합니다. 만일 물질이 영원하다면 그것은 어떤 방식(기간)에서는 무한하며 다른 점에서는 무한할 수 없기 때문에 무한해야 합니다.
본문 2절만 보아도 아주 먼 옛날에 어떤 대양의 수면에 떠다니던 한 찌끼의 덩어리에서 생명이 시작되었다는 유신론적 진화론의 교리에 대해 충분히 반박할 수 있습니다. 이 논리와는 대조적으로 모세는 우리에게 생명이 창조의 셋째 날에 초자연적으로 창조되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누가 뭐라고 해도 천지 즉 그 안에 있는 것들은 하나님께서 창조하셨습니다. 그것을 믿음이 믿음입니다.
유출론(流出論; The emanation theory)
이 이론은 하나님과 세제는 본질적으로 하나이며, 세계는 하나님의 현상적인 현현이라는 것입니다. 유출의 관념은 항상 동일한 동일한 방법으로 제시되지는 않지만 범신론적 이론들입니다.
① 세계의 기원에 대한 이 견해는 단지 유한과 불완전을 특징짓는 진화의 원리, 성장과 진보의 원리를 하나님에게 적용하고, 하나님과 세계를 동일시함으로써 실질적으로 하나님의 무한성과 초월성을 부정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모든 유형적인 대상들은 소위 하나님, 즉 자연이나 절대자라고 불리울 수 있는 자존적이며 무의식적이며 비인격적인 본질의 재빠른 수정(fleeing modificatins)입니다.
② 이 견해는 세계와 연관된 하나님의 자기 결정의 능력을 그에게서 박탈함으로써 하나님의 주권성을 빼앗아버리는 것입니다. 하나님은 피조물들이 필연적으로 유출되어 나오며 또한 자연의 불변적인 필연성에 의해 그것들의 움직임을 결정하는 숨겨진 근거에로 격하(格下)시키는 것입니다. 또한 이 견해는 모든 이성적인 피조물들에게서 그것들의 상대적인 독립성과 그것들의 자유, 그것들의 도덕적 성질을 박탈합니다.
③ 이 견해는 하나님의 거룩성을 심상치 않은 태도로 처리합니다. 하나님으로 하여금 선악을 막론하고 세계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것에 대해 책임지시도록 만듭니다.
진화론(進化論; The theory of evolution)
진화론은 마치 창조 교리의 대용이 될 수 있는 것처럼 거론되어 왔습니다. 그러나 진화론은 절대적 창시의 의미에서 창조의 내용이 될 수 없습니다. 왜냐하면 진화론은 발전하는 무엇을 전제로 하고 있으며, 이것은 결국에 영원한 것이거나 또는 창조된 것이거나 둘 중의 하나가 되어야만 합니다. 따라서 진화론자들은 물질 영원설이나 창조의 교리를 택해야만 합니다. 기껏해야 진화론은 이미 존재하는 실체가 일정한 형태로 주어지는 소위 제2차적인 창조설의 대용으로 밖에 사용할 수 없습니다.
① Haeckel과 같은 진화론자들은 물질의 영원성을 믿고, 생명의 기원을 자연 발생으로 돌렸습니다. 그러나 물질의 영원성을 믿는 것은 비기독교적이며, 무신론적입니다. 물질이 그 보편이고 불분리적인 고유성과 같은 세력으로써 세계에 대해 설명하기에 충분하다는 개념은 오늘날 과학적인 분야에서 호응을 얻지 못합니다. 유한한 부분들로 구성된 물질적 우주는 그 자체가 무한할 수 없습니다. 또한 지속적인 변화에 예속되는 것은 영원적이 될 수 없습니다.
② 진화론 중에 유신론적 진화론을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이 이론은 우주의 배후에 계시어 거기에서 역사하시되 일반적으로 자연의 불변적인 법칙들을 따라 또한 물리적 세력들에 의해서만 역사하시며, 어떤 경우에는 절대적인 시작, 즉 생명의 시작과 또한 이성적이고 도덕적 존재의 시작과 같은 기적적인 직접 간섭에 의해 역사하신다고 하는 이론입니다. 그러나 이 말은 용어부터도 맞지 않습니다. 다만 하나님께서 창조하심을 믿는 것이 가장 지혜로운 믿음입니다. 이유는 하나님께서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새와 물고기를 만드심 (0) | 2012.0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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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와 달과 별들의 창조 (0) | 2012.02.01 |
엘로힘이 칭하심 (0) | 2012.01.28 |
드러난 육지 (0) | 2012.01.27 |
하늘이라 칭하심 (0) | 2012.01.26 |
엘로힘이 칭하심(창세기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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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그)뭍을 땅이라 칭하셨다. 그리고 (그)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셨다. 그리고 그것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더라.
하나님께서는 드러난 육지를 땅이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모인 물을 바다라 부르셨습니다. 그리고 그것들이 하나님의 보시기에 좋았습니다(토브). 이후로 사람들이나 천사들은 하나님께시 명하신 대로 뭍을 땅이라 불렀습니다. 모인 물을 바다라 칭하셨습니다. 이것을 거슬리면 안됩니다. 예로 땅을 바다라 부른다든지 바다를 땅이라 부를 수는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그리스도인을 의인으로 여기십니다. 롬3:34-36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속량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이 예수를 하나님이 그의 피로써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 이는 하나님께서 길이 참으시는 중에 전에 지은 죄를 간과하심으로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려 하심이니 또는 그의 피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화목제물로 세우셨으니곧 이때에 자기의 의로우심을 나타내사 자기도 의로우시며 또한 예수 믿는 자를 의롭다 하려하심이라
하셨습니다. 칭의(稱義)는 하나님이 우리를 정죄(katavkrisi"카타크리시스)로부터 옮기고, 그 앞에서 우리를 의롭다고 하셔서 우리를 그의 호의와 교제속에 들어오도록 받으시는 구속하심의 은혜입니다. 칭의는 우리에 관한 하나님의 영원한 작정이 아닙니다. 칭의는 그리스도가 그의 죽음을 통해서 단번에 우리를 하나님과 화목시켰을 때 완료된 역사도 아닙니다. 칭의는 우리 안에서 행하시는 하나님의 중생의 역사가 아닙니다. 칭의는 복음에 응답하여 복음을 받아들이는 우리 편에서의 행위도 아닙니다. 칭의는 하나님이 우리 각 사람에 대하여 심판을 선언하실 때 완성된 하나님의 행위입니다.
칭의는 의롭다고 선언하는 것입니다. 칭의는 사람이 법과 정의에 대하여 올바른 관계에 서 있다는 인정을 바탕으로 한 심판입니다. 또는 그것은 어떤 사람이 무죄이며 그 사건과 관련된 법의 표준에 비추어 보아 무죄로 승인된다는 심판을 근거로 한 선언입니다. 그러나 칭의란 단순히 선언하는 것만으로, 선언한대로의 상태가 형성되는 것은 아닙니다. 따라서 칭의가 선언되려면 무엇보다도 그 사실 관계가 이미 존재한다는 인정이 먼저 있어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그리스도로 인해서 칭의를 입었습니다. 칭의를 입은 자는 하나님의 심판에 이르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이나 바다라 칭하듯이 의인으로 불러주셨기 때문입니다.
드러난 육지(창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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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엘로힘이 말씀하셨다. 그 하늘들의 아래의 물들이 한곳으로 모이고 그리고 마른 땅이 드러나라 하셨다. 그리고 그대로 되니라)
하나님께서는 궁창 아래의 물을 한곳으로 모이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마른 땅이 드러나게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자 물은 땅의 표면에서 물러갔습니다. 그리고 육지가 드러났습니다. 물은 한 곳으로 물러가고 땅과의 경계를 정하였습니다.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되자 생물이 각각 서식하기에 좋도록 환경이 조성되었습니다. 2절에서는 혼돈 상태였습니다. 그러나 이제 물이 한 곳으로 모이고 뭍이 드러나게 되어 질서 있는 모습이 되었습니다. 물은 웅덩이에 모여졌는데 바다라 칭하였습니다. 그래서 바다는 물들의 저장소입니다 모든 강물은 바다로 흘러 들어갑니다. 따라서 바다는 물들이 굉장히 많습니다. 하끼만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한계 안에만 있습니다.
하나님께서 땅을 드러나게 하시기 전에는 땅이 제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였습니다. 그러나 물밑에 있다가 드러나자 코로 기식하는 생물들이 살기에 적합하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것을 하나님께서 말씀으로 하셨습니다. 그러자 그것들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말이라고 하는 것은 누가 했느냐에 따라서 권위가 달라진다 하였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창조하실 때 인간에게 말씀하지 않으셨습니다. 창조의 대상에게 하셨습니다. 말씀하시는 분이 창조주이시기 때문에 말씀하시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의 창조적 말씀은 모든 인간적인 말과 달랐습니다. 그 말씀은 공허하지 않았으며 빈틈이 없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어느 것 한 가지라도 복종하지 않은 것이 없었습니다. 그대로 되었습니다. 이것이 전능하신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따라서 말씀으로 역사하시는 하나님께 우리가 나아가야 합니다. 그가 원하시면 그대로 되게 하시는 하나님을 우리가 믿어야 합니다. 지금까지 내가 미처 믿지 못했던 지금 믿어야 합니다. 신앙이 자라야 합니다. 신앙이 성숙해야 하며 하나님을 아는 지식이 늘어나야 합니다. 이제 새로운 한 해를 하나님을 믿음으로 출발하여 무서운 것이 없어야 합니다. 두려운 마음이 없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말씀하시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하셨습니다. 전능하신 하나님을 의지하므로 담대하게 나아가야 합니다.
하늘이라 칭하심(창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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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그 궁창을 하늘들이라 칭하시니라 일몰이 되고 새벽이 되니 둘째 날이니라)
하나님에 의해 하늘의 이름이 주어졌습니다. 하나님께서 궁창을 하늘들이라 부르셨습니다. 하늘(샤마임)은 문자적으로 ‘두 개의 하늘’을 의미하지만 일반적으로 ‘하늘, 하늘들’로 번역합니다. ‘샤마임’은 ‘높다’를 뜻하는 동사‘샤마’에서 유래되었는데 ‘높은 곳’이라는 의미입니다. 하늘은 물리적인 하늘로 우리 눈에 보이는 하늘입니다. 하늘은 공중에 있는 모든 것을 포함하며, 문맥에 따라 하늘 전체를 가리킬 수도 있고, 일부분만을 가리킬 수도 있습니다. 하늘과 땅이 함께 우주를 구성하며 하나님에 의해 창조되었습니다(창1:1). 하늘에서 비가 옵니다(창8:2). 하늘에서 눈이옵니다(사55:10). 하늘에서 찬 서리가 내립니다(욥38:29). 하늘에서 이슬이 생겨나고(신3:13, 창27:28), 우뢰가 하늘에서 발합니다(삼상2:1). 불이 내려오기도 하였습니다(왕하8 : 10,욥1:16). 하늘에는 새가 날고 있습니다(창1.30).
하늘은 구름으로 어두워집니다(왕상18:45) 바람으로 맑아집니다(욥26:13). 하나님은 그의 곳간에서 바람을 내신다고 하셨습니다(시 135:7). 슥 2:6에서는 하늘과 사방 바람에 대하여 말하고 있습니다. 하늘은 해와 달과 행성과 벽들을 붙들고 있습니다(창1:14, 창15:5, 사14:12, 암5:26).은유적(隱喩的)으로 성경은 하늘의 창문(창7:11, 왕하7:2, 말3:10)에 대해 언급하며, 하늘은 문을 가지고 있다고 하였습니다(창28:17, 시7:23). 기둥을 가지고 있습니다(욥26:11). 기초(삼하22:8)를 가지고 있습니다. 천막이나 커튼같이 펼쳐져 있는 것으로 말하였습니다(사 40:22). 이리한 비유적 표현은 종종 현상학적이며, 또한 편리하고도 생생한 힘이 있습니다. 따라서 이스라엘이 불순종할 때 하늘은 철(레 26: 19)이나 놋(신 28:23)과 같이 되고 필요한 만큼 비를 내리지 않을 것이라고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하늘은 하나님이 거하시는 처소입니다(신26:15, 왕상8:30-49, 대상21:26, 시139:7-8). 하나님은 하늘에서 통치하십니다(신4:35-36 33:27). 우리가 기도할 때 하늘에서 들으십니다(왕상8:30-39). 그래서 하늘은 특수한 곳입니다. 하늘은 무한한 곳이되 저절로 된 곳은 아닙다. 하나님의 통치하시는 곳이기 때문에 언제인가는 하늘이 말린다고 헸습니다. 그리고 새 하늘이 펼쳐진다고 하였습니다. 하나님에 의해서 궁창이 존재하였습니다(7절). 하나님에 의해서 하늘의 기능이 주어졌습니다(6절). 이 모두 인간들을 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따라서 하늘은 하나님께서 우리들을 위해서 만드신 것입니다. 그러므로 우상의 대상이 되지 않습니다.
엘로힘이 칭하심 (0) | 2012.01.2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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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러난 육지 (0) | 2012.01.27 |
궁창의 창조 (0) | 2012.01.25 |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하심 (0) | 2012.01.24 |
엘로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심 (0) | 2012.01.23 |
궁창의 창조(창1:7)
["yqir:l; tj'T'mi r~v,a} !~yIM'~h' @yBe lDEb]Y"w" ["yqir:h; Ata, !Jyhila> c['Y"w"
.@ke Ayhiy]w" ["yqi=r:l; l['me rv,a} !yIM'h' @ybeW
(그리고 하나님이 그 창공을 만드셨다. 그리고 그 창공에서 아래로부터 그 물들과 그 창공에서 위로부터 그 물들의 사이를 나뉘게 하셨다)
몇 번 말씀드렸지만 인간은 유한합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무한하십니다. 이것은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있다는 것에 한계를 느낀다는 것입니다. 그러므로 하나님께서 자신을 밝히시거나 나타내시기 전에는 우리가 하나님을 알 수 없습니다. 하나님께서는 계시로서 자신을 우리에게 나타내셨습니다. 이것이 창조기사에서 나타났습니다.
창조하다 ar:B: 는 기본적인 언어가 “창조하다. 만들다”입니다. 우리 인간으로서는 상상을 하지 못할 것들이 말씀으로 만들어졌습니다. 창조된 것들의 관련된 대상의 개시의 개념을 담고 있습니다. 창조기사는 항상 하나님만이 행하실 수 있는 것이라는 의미를 함축하고 있습니다. 창조된 것들은 완전한 새로운 것들이었습니다. 그리고 무에서 창조했다는 것입니다.
폰 라드(Von Rad)는 창세기 주석에서 바라, 곧 '창조하다'란 동사는, 전혀 힘들이지 않는다는 개념을 포함하고 있다는 것입니다. 또한 창조의 기사에서 어떤 재료에 대한 진술을 말하지 않습니다. 무에서의 창조입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그대로 이루어졌습니다. 하나님이 천지를 '무에서 창조하셨다'는 것은 그가 창세전에 그의 말씀으로 만물을 창조하셨다는 구절들이 증거하고 있습니다. 시148:5을 보면“그것들이 여호와의 이름을 찬양할 것은 저가 명하시매 지음을 받았음이로다”하였고 잠8:22-27을 보면 “여호와께서 그 조화의 시작 곧 태초에 일하시기 전에 나를 가지셨으며 23만세전부터, 상고부터, 땅이 생기기 전부터 내가 세움을 입었나니 24아직 바다가 생기지 아니하였고 큰 샘들이 있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며 25산이 세우심을 입기 전에, 언덕이 생기기 전에 내가 이미 났으니 26하나님이 아직 땅도, 들도, 세상 진토의 근원도 짓지 아니하셨을 때에라 27그가 하늘을 지으시며 궁창으로 해면에 두르실 때에 내가 거기 있었고”라고 하였습니다.
무에서 유를 창조하신 하나님을 섬기는 우리로서는 실상은 걱정을 하지 않아야 합니다. 왜냐하면 하나님께서는 전능하시기 때문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긴다면 우리의 생활은 현재보다 훨씬 나으리라 생각합니다. 문제는 우리가 하나님께 맡기지 못한다는 것입니다. 맡기기만 하면 되는데 맡기지 못하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내 생각이 하나님께 맡기지 못하는 것입니다. 온전히 맡긴 다음에는 전적으로 의지하면 되는데 의지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죽이든지 살리든지 하나님께 맡기면 되는데 이것을 하지 못하는 우리들입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께 맡기는 성도들이 되기를 바랍니다.
드러난 육지 (0) | 2012.01.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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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이라 칭하심 (0) | 2012.01.26 |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하심 (0) | 2012.01.24 |
엘로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심 (0) | 2012.01.23 |
하나님/엘로힘 (0) | 2012.01.21 |
궁창위의 물과 궁창 아래의 물을 분리하심(창1:6)
그리고 그가 하리라 가라새대 하시고
물들로 물들 과 나누이게 그 물들 가운데 궁창이 있어 엘로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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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나님이 말씀하시기를 그 물들 가운데 궁창이 있어서 물들과 물들로 나누이게 하라)
궁창 아래의 물은 그 창공에서 아래로 있는 물들이며, 바다와 강과 호수의 바닥들과 같은 땅에 있는(근거한) 보통물입니다. 궁창 위의 물은 그 창공에서 위로 있는 물들이며, 구름이나 보이지 않는 투명체의 증기 형태로 된 대기 속의 물들입니다. 상층 대기는 오늘날보다 더 많은 수증기를 함유하고 있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니다. 이것은 홍수를 설명하는데 도움이 되는 구절입니다.
궁창이란 원어의 의미는 윗물과 아랫물 사이에 펼쳐진 넓은 공간을 지칭합니다. 이것은 곧 아랫물과 윗물 사이를 구분하는 '대기권'을 가리킵니다. 하나님께서는 물의 표면 위의 일부(수증기)를 위로 올리고 그 중간을(가스층의) 대기권을 만드사 창공 위의 윗물과 창공 아래의 아랫물의 경계를 삼으셨습니다. 궁창 아래의 물은 바다와 강과 호수의 바닥들과 같은 땅에 있는(혹은 땅에 근거한) 보통 물입니다. 궁창 위의 물은 공중에 수증기 형태로 된 물입니다.
Henry Morris는 궁창 위의 물은 물 분자로서 대륙권 지상(10-18km) 위에 광활한 수증기 층을 구성하고 있으며, 더 높이 성층권까지 확산되어 있다고 합니다. Walter Byzley는 수증기층은 320-480km까지 펼쳐져 있으며, 그 수증기층을 지구 위에 있는 바다 물과 같은 밀도로 압축한다면 약8km 두께의 물이 될 만한 양이라고 하였습니다.
대홍수 이전에는 대기권 밖에 두꺼운 수증기층(곧 창공 위의 물)이 있어서 방사능을 차단하거나 여과하는 역할을 하였습니다. 따라서 이것이 보호막이 되어 노화를 방지하고 인간을 장수하게 했습니다. 그러나 인간의 죄에 대한 심판인 홍수로 말미암아 이 보호막 역할을 했던 수증기 층은 비가 되어 땅에 쏟아지므로 줄어들게 된 것입니다. 따라서 인간의 수명은 홍수 이후 반 이하로 떨어졌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궁창을 만드셨습니다. 말씀하시는 하나님께서 물을 만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 말씀하시면 모든 것이 그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점점 이 세상을 인간이 살기에 적합한 환경을 조성하셨습니다. 이 모두가 우리를 위한 하나님의 배려이십니다.
하늘이라 칭하심 (0) | 2012.01.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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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창의 창조 (0) | 2012.01.25 |
엘로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심 (0) | 2012.01.23 |
하나님/엘로힘 (0) | 2012.01.21 |
존재케 하시는 하나님 (0) | 2012.01.13 |
엘로힘이 빛과 어두움을 나누심(창1:4,5)
아침이 저녁이 되며 그가 칭하시니라 낮이라 그리고 그가 칭하시니라
첫째 날이니라 그리고 그가 되니 밤이라 그리고 그 어두움을 빛을 엘로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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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빛을 낮이라 그리고 칭하시니라 그리고 그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시니라 저녁이 되며 아침이 되니 첫째 날이니라]
하나님께서 빛과 어두움을 분리하셨습니다. 빛과 어두움은 같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이렇게 나누시는 목적은 생물에게 있어서 계속해서 빛만 있어서는 안되기 때문입니다. 휴식이라는 것이 생물에게 필요하기 때문에 빛과 어두움을 나누신 것입니다.
분리라는 말에는 구별하다는 뜻이 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두움을 나누셨습니다(창1:4). 주야를 나누셨습니다(창1:14). 궁창으로 물을 나뉘게 하였습니다(창1:7). 그리고 출 26:33에서 휘장으로 성소와 지성소 두 영역을 나누어 구별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열방들에서부터 분리시키셨습니다(레20:24, 26). 그러므로 이스라엘은 정한 짐승과 부정한 짐승을 구별해야 했습니다(레20:25).
나눈다는 말에 내재해 있는 분리의 개념은 거룩한 일을 하도록 아론을 선별하셨습니다(대상23:13). 레위인들을 선별하셨습니다(민16:9, 신10:8). 하나님의 특별한 행동을 나타내십니다.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선민으로 선별되었습니다(왕상8:53). 하나님께서는 성도들을 악인들과 분리시키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빛과 어두움을 나누시고 빛을 낮이라 칭(카라)하셨습니다. 어두움을 밤이라 칭하셨습니다. 이후로 빛은 낮이었습니다. 어두움은 밤이었습니다. 하나님의 칭하심에는 특별한 의미가 있습니다.
롬3:24을 보면 “그리스도 예수 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의 은혜로 값없이 의롭다 하심을 얻은 자 되었느니라” 고 기록되었습니다. 우리는 하는 행위로나 생각하는 것으로 보아서 죄인들입니다. 그런데 우리 는 그리스도 예수안에 있는 구속으로 말미암아서 의인이라 여김을 받는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사람들이 칭해보았자 아무 소용이 없습니다. 이 세상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칭하셔야 합니다. 재판관이 언도해야 효력이 있습니다. 변호사나 검사는 언도할 자격이 없습니다. 심판은 오직 재판관이 해야 합니다.
악한 자들은 그리스도 안에서의 하나님의 은혜로운 행동에 근거하여 믿음으로 의롭다 하심을 얻습니다. 이러한 칭의는 현재에 일어나는 구원입니다. 이것은 십자가에서 제정되고 믿음으로 받아서 객관성을 지니고 있습니다. 마땅히 심판해야 하지만 하나님보시기에 의롭다는 것입니다. 하나님보시기에 천국에 들어갈 자격이 있다는 것입니다. 예수님의 은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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