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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능자의 말씀(출애굽기4:19)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시내산에서 나타나셨습니다. 여호와께서 미디안에 있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애굽으로 돌아가라 네 생명을 찾는 자가 죽었다’고 하셨습니다. 이에 모세는 장인 이드로의 허락을 받습니다. 그리고 모세는 애굽으로 돌아갈 준비를 하였습니다. 이때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정보를 제공하셨습니다. 따라서 모세를 찾았던 사람들은 모두 죽었다는 것입니다. 모세를 물에서 건진 바로의 공주는 핫셉슈트입니다. 모세를 시기한 사람 바로는 핫셉슈트와 그녀의 죽은 남편 투트모세 2세 사이에서 태어난 투트모세3세입니다. 당시 투트모세 3세는 어머니 핫셉슈트에 눌려 섭정기에 있었습니다. 그러나 애굽의 정통적인 혈통을 내세우려고 했습니다. 그러는 사이에 모세가 사람을 죽인 범죄자가 되어 미디안으로 오자 애굽의 바로가 되었습니다. 과거 모세가 애굽의 왕자로 있었을 때, 모세가 애굽의 간역자를 죽이자 바로 즉 투트모세3세는 즉시 모세를 찾았습니다. 모세가 죽였던 애굽의 간역자의 친척들이 있었는데 그들이 죽었다고 하나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투트모세3세와 그 무리들이 모두 죽었다는 것입니다. 이것도 모세에게 큰 힘이었습니다. 왜냐하면 살인자가 돌아왔다고 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이 말씀을 비추어 볼 때 “십계”라는 영화에서 나오는 바로는 틀린 스토리입니다. “십계”에서의 바로는 모세의 형으로서 나옵니다. 그러나 본문에는 전혀 다른 바로입니다. 이제 모세는 거뜬한 마음으로 애굽에 갈 수 있었습니다. 모세를 아는 바로와 모세를 죽이려던 자들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위대한 속성 중 하나님은 살아계신다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은 생명을 가지셨다는 특징이 있습니다. 이와 같은 사실은 서로 다른 여러 가지 방법으로 확증하여 보여주십니다. 하나님은 존재한다(계시다, God is)는 말씀이 성경에 단정적으로 나타난다. “나는 (스스로) 있는” 자(출3:14)라는 하나님의 이름 자체가 이미 하나님은 살아계신 하나님이라는 사실입니다. 하나님의 이러한 特性(특성)은 하나님과 다른 신들을 서로 대조시켜 설명하는 곳에서 두드러지게 나타납니다. 성경은 하나님을 금속이나 돌로 만든 생명 없는 물체와는 대조되는 살아계신 하나님으로 묘사되고 있습니다. 예레미야10:10은 하나님을 자연을 다스리시는 하나님이시요 살아계신 하나님이라고 묘사하고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전능하신 하나님이 우리의 주님이심에 감사해야 합니다. 다른 종교들같이 만든 신에게 절하는 어리석은 행동을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우리의 하나님은 살아계시면서도 영적인 분이십니다. 또한 초월하신 분이십니다. 無所不在하십니다. 그러므로 모든 것을 아시는 분이십니다. 모든 것을 아시고 모든 것을 행하시는 하나님께서 오늘 우리들의 형편과 처지와 함께 하십니다. 그리고 우리들을 보호하십니다. 인도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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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발뺌(출애굽기 4:10-18)

모세의 불순종은 그치지 않았습니다. 세 가지 표적을 보였는데도 심히 망설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이번에는 자신이 말에 능하지 못하다고 했습니다. “말에 능하지 못하고 입이 뻣뻣하며 혀가 둔한 자”라 하였습니다. “나는 원래 말 잘하는 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 또한 주님께서 내게 말씀하신 후에도 말 잘하는 은사를 받지 못했습니다.”라고 하였습니다(10절). 이에 하나님께서는 누가 인간을 창조했는지 모세에게 반문하셨습니다. 입을 지은 자가 누구냐? 벙어리나 귀머거리를 누가 되게 하였느냐? 누가 눈 밝은 자나 소경이 되게 하였느냐? 그러시면서 모세에게 내가 네 입과 함께 있어서 네가 행할 일을 가르칠 테니 이제 가라고 하셨습니다(11,12절). 이쯤되면 모세는 출발해야 했습니다. 그런데 또 하나님께 반문합니다. “주여 보낼만한 자를 보내소서” 즉 “주께서 원하시는 자를 통해서 사명을 수행하게 하소서”라고 했습니다. “어떤 다른 사람을 통해서 사명을 수행하다”란 뜻입니다. 상당히 많은 목회자들이 하나님으로부터 召命을 받습니다. 그러나 모세처럼 소명을 받지는 않습니다. 그럼에도 모세처럼 하지는 않습니다. 여러 번 실패를 거듭하거나 아니면 본인 스스로 항복하여 하나님의 소명을 받아들입니다. 그런데 모세는 계속해서 소명에 응하지 않고 있습니다.

이에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화를 내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지금까지 모세의 연약함을 보완하셨습니다. 바로에게 서게 하기 위하여 여러 가지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말을 못한다 해서 함께 하심을 약속했습니다. 그런데도 모세가 발뺌을 하려하자 화를 내셨습니다. 모세의 저의에 보낼만한 자는 아론을 가리키고 있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아론이 너를 만나기 위해서 마중을 나오며 기뻐할 것이라 말씀하셨습니다. 이것까지도 모세의 요구를 들어주셨습니다. 즉 모세는 아론에게 말하면 아론은 즉시 그 말을 바로에게 말하였습니다. 모세는 이제 그의 장인을 떠났습니다. 미디안을 떠났습니다. 그리고 애굽에 갔습니다. 비로소 이스라엘의 역사는 바뀌게 됩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나님의 일에서 한발 뒤로 빠져있을 때가 많습니다. 이렇게 하는 이유는 다른 사람들에게 있는 것이 나에게는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을 우리가 주의해야 합니다. 많은 경우에 하나님의 일을 제한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우리가 입으로 제한하고 마음으로 제한하기 때문에 이러한 일을 주의해야 합니다. 모세를 쓰시기 위해서 하나님은 80년을 참았습니다. 그러므로 부차적인 것들은 이유가 되지 않았습니다. 어쨌든 하나님께서는 모세가 필요한 것들을 보완하셨습니다. 그리고 모세에게 가라 하셨습니다.

오늘 날 하나님께서는 우리를 무장시키셨습니다. 강한 말씀과 성령으로 무장시키셨습니다. 우리는 가기만 하면 됩니다. 전도하면 됩니다. 그때 방해가 되거나 장해가 있으면 성령께서 제거하십니다. 성령께서 힘을 주십니다. 성령께서 승리하게 하십니다. 우리의 모든 것을 지으신 이는 하나님이시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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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의 표적(3)(출애굽기4:8,9)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이집트에 보내시기로 작정하시고, 모세를 설득하시며 여러 가지의 표적을 보여주셨습니다. 첫 번째 표적으로 지팡이가 뱀이 되는 표적입니다(2-3절). 두 번째 표적으로는 문둥병의 발병이었습니다(6-7절). 이제 세 번째 표적으로 나일 강의 물이 피로 변하는 표적입니다(8-9절). 모세는 처음의 두 표적들이 백성들로 하여금 모세의 신적 사명을 믿게 하는데 충분하지 못했다면, 하나님께서 하나를 더 첨가하셨습니다. 나일강의 물을 떠다가 땅에 부었더니 피가 되었습니다. 이로서 하나님의 자기 계시를 모세에게 충분하게 전달하셨습니다. 모세는 이제 아멘으로 받아들이고 가면 됩니다.

하나님의 권능은 인간의 생활을 지배합니다. 시편기자가 절망의 늪에 빠져 있을 때 하나님께서 기적적인 방법으로 갑자기 그리고 기대 밖으로 궁핍하고 길을 잃은 자들을 구해주신 것을 상기한 것은 이 목적 때문입니다. 즉, 하나님께서는 광야에서 방황하는 자들을 사나운 짐승으로부터 지켜주어 마침내 바른 길로 인도해 주십니다(시107:4-7). 궁핍하고 주린 자들에게 먹을 것을 주셨습니다(9절). 갇힌 자들을 그들의 지긋지긋한 감옥과 쇠사슬에서 풀어 주셨습니다(10-16절). 조난당한 사람들을 무사히 항구로 되돌아가도록 인도해 주셨습니다(23-30절). 또는 半死상태에 있는 자들을 질병으로부터 건지셨습니다(17-20절). 열과 건조로 땅을 태우시고 혹은 비밀스런 은혜의 강수로 그것을 다시 기름지게 하셨습니다(33-36절). 또한 비천한자를 무리로부터 높이 드시고 고귀한 사람들을 그들의 위엄 있는 높은 자리로부터 끌어 내리셨습니다(39-41절). 이러한 종류의 예를 제시하고 난 다음 시편 기자는 우연한 사건이라고 생각될 수 있는 것들이 하나님의 섭리라고 증거하고 있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나 지혜는 캄캄한 가운데 숨겨져 있지 않습니다. 하나님의 권능이 나타날 때, 만인이 보기에는 정복될 수 없는 것 같이 보이는 불경한 자들의 극악함이 순식간에 무너져 버립니다. 그들의 오만함이 정복됩니다. 그들의 견고한 방비가 무너집니다. 그들의 창과 갑옷은 산산조각이 납니다. 그들의 힘은 무너지고, 그들의 음모는 전복되어버립니다. 우리는 무슨 일을 할 때에 심히 망설입니다. 왜냐하면 자신에게 그러한 힘이 있는지를 검증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이 우리에게 있음을 알면 아무런 염려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전능하신 하나님과 함께라면 못할 것이 없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은 우리와 함께 하십니다. 하나님은 우리를 돕는 분이십니다. 그러므로 우리가 마음을 비우고 그저 하나님에게 순종하면 됩니다. 그러면 나머지는 하나님께서 하시되 가장 어려운 것을 인도하여주시고 해결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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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 이적(출애굽기4:6,7)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두 번째 표적을 보이셨습니다. 모세에게 손을 품에 넣으라 하셨습니다. 그리고 내어보니 그 손에 문둥병이 발병했습니다. 흰색문둥병이 발병한 것입니다(6절).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손을 품에 다시 넣었다가 내어보라 하셨습니다. 그렇게 했더니 문둥병이 깨끗하게 나았습니다(7절). 모세의 손은 이스라엘을 상징합니다. 독단적인 이스라엘 민족을 상징합니다. 먼저의 품은 애굽을, 나중의 품은 가나안입니다. 손은 소명에 따라 지도하고 다스리는 손입니다. 유모가 젖 먹는 어린아이를 품에 품었습니다(민11:12). 목자가 어린양을 품에 품었습니다(사40:11). 시편기자가 열방을 품에 품고 그들로부터 질책과 상처를 입었습니다(시89:50). 이토록 모세도 그의 마음에 이스라엘을 품어야 했습니다(카일·델리취). 애굽에 있는 이스라엘은 문둥병환자들 같았습니다. 백성들이 문둥이 같이 되었습니다. 그들을 만지는 자들을 모두 부정하게 되었습니다. 문둥병은 “이스라엘 사람들이 애굽에서 당한 종살이와 천대"(쿨츠)입니다. 또한 이스라엘 사람들이 빠졌었던 불순결입니다. 이 점을 모세는 곧 발견했습니다(5:17). 그 후에도 여러 번(민11장) 발견하여 그는 여호와께 다음과 같이 불평하기도 했습니다. “주께서 어찌하여 종을 괴롭게 하시나이까 어찌하여 ··· 이 모든 백성을 내게 맡기사 나로 그 짐을 지게 하시나이까 이 모든 백성을 내가 잉태하였나이까 어찌하여 주께서 그들을 네 품에 품으라 말씀하시나이까”(민 11:11,12). 그러나 하나님은 그 백성을 문둥병으로부터 깨끗케 하실 수 있는 능력을 갖고 계셨습니다. 그의 종 모세에게 그 능력을 부여해주셨습니다. 하나님의 명령에 따라 모세는 그의 손을 품에 넣었고 그래서 이제 손에 문둥병이 발했습니다. 다시 한 번 더 품에 넣었다가 빼니까 깨끗하여졌습니다.

첫 번째 이적의 목적은 여호와께서 모세를 백성들의 지도자로 불러내신 사람임을 보여준 것입니다. 두 번째 이적의 목적은 모세가 여호와의 사자이기에 그의 소명을 실천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음을 보여준 것입니다. 따라서 우리가 하나님을 신뢰하면 하나님의 능력을 받을 수 있습니다. 우리는 하나님의 전능하심을 믿어야 합니다. 하나님께서 하신다면 그대로 이루어집니다. 모세에게 하나님께서 갑자기 이스라엘을 출애굽 시키라고 하시지 않았습니다. 창세전에 계획된 일입니다. 이스라엘의 구원 즉 우리의 영적인 해방은 창세전에 계획된 일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모세가 불림을 받았습니다. 하나님께서 우리를 구원하심은 불신자들을 위해서입니다. 아직도 예수 믿지 않은 영혼들을 하나님께로 인도하게 하심입니다. 이것을 위해서 하나님께서는 우리에게 기적을 베푸십니다. 우리에게 여러 가지의 기적을 베푸십니다. 우리에게 표적을 주면서까지 이일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세상 끝 날까지 함께 하시겠다는 주님의 부탁을 우리는 들어야 합니다. 이것을 모르고 복음을 이용해 사리사욕을 채운다든지, 자신의 유익만을 위해서 산다는 것은 대단히 잘못된 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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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번째 이적(출애굽기4:2-5)

모세의 반문에 하나님께서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네가 손에 들고 있는 것이 무엇이냐? 모세는 지팡이라고 했습니다.”(2절)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땅에 던지라 하셨습니다. 모세가 지팡이를 땅에 던지자 뱀이 되었습니다. 모세가 뱀을 피했습니다(3절). 여호와께서 모세에게 다시 말씀하셨습니다. “네 손을 내밀어 뱀의 꼬리를 잡으라”하셨습니다. 꼬리를 잡자 다시 지팡이가 되었습니다(4절). 이렇게 하심은 모세에게 확신을 주시고자 함이었습니다(5절). 하나님께서는 모세를 부르실 때에 그의 약점을 보완하겠다고 하셨습니다. 그러나 모세는 철저하게 자신을 불신했습니다. 모세는 그 사명을 피하려고 핑계들을 댔습니다. ① 부적당하다(3:11). 할 말이 없다(3:13). 권위가 없다(4:1) 말 재주가 없다(4:10) 할 마음이 없다(4:13). 그러나 하나님은 그때마다 그에게 다음과 같이 약속하셨습니다. ❶ 함께 하겠다(3:12). 그의 이름과 계약(3:14~22). 그의 권능(4:2~9). 능력을 주심 (4:11,12) 그의 가르치심(4:14~16).

모세의 손에 있는 지팡이는 광야에서 그가 사용한 손잡이가 구부러진 목자의 지팡이였습니다. 80세나 된 목자로서 몸을 의지하는데 필요한 막대기입니다. 모세는 二重의 기적을 목격하였을 때 굉장히 두려웠습니다! 하나님은 무생물(나무)을 생물(뱀)로 변하라 명하셨습니다. 그다음 뱀은 다시 나무가 되었습니다. 이 기적은 세 번 일어났습니다. 모세가 홀로 있을 때, 이스라엘의 장로들 앞에서, 그 다음은 바로 앞에서 일어났습니다. 애굽의 마술사들도 이 기적을 흉내 냈습니다. 이들은 요술사로서 손놀림에 의한 속임수를 사용했을 것입니다. 그러나 모세의 뱀이 그들의 뱀을 삼켰습니다. 이것이 애굽의 신들이 당한 첫 패배였습니다. 하나님과 바로가 믿는 신들의 싸움에서 첫 승리였습니다.

지팡이는 하나님의 능력과 권위의 표상입니다(출4:2~4), 뱀은 사단의 능력을 상징합니다. 그러므로 모세의 지팡이를 변화시킨 기적은 사단을 능가하는 하나님의 능력입니다. 마술사들도 사단을 이용하여 하나님의 능력을 모방하려 했습니다. 모세는 담대하게 허리를 굽혀 뱀의 꼬리를 들어 올렸습니다. 애굽 마술사들이 독사를 다룰 때와는 정반대였습니다. 그들은 뱀이 물지 못하도록 머리를 잡았습니다. 그러나 “모세의 용기를 시험하기 위하여 하나님은 이 뱀의 꼬리를 잡으라 명하셨습니다. 기적이란 물질계에 알려진 자연법칙을 넘거나 그 법칙에 대한 우리의 지식을 초월한 사건이나 결과입니다. 우리가 하나님을 의뢰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일을 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우리가 하나님의 증인이 될 때 기적은 일어납니다. 이 기적은 하나님을 의지할 때마다 일어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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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의 믿음(출애굽기4:1)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과 모세에 대한 비전을 열심히 말씀하셨습니다. 이미 이루어 주실 것을 작정하시고,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즉 하나님의 상황판에는 이스라엘이 모세의 인도하에 가나안으로 가는 것이 계획되어져 있었습니다. 따라서 모세는 그대로 움직이면 되었습니다. 말씀대로 행하면 되었습니다.그러나 모세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았습니다. 하나님의 말씀에 모세는 새로운 난관에 부닥쳤습니다. 이스라엘 사람들은 여호와가 그에게 나타났던 사실을 믿지 않을 것 같았습니다. 이런 난관에 부닥치게 된 데에는 이유가 있었습니다. 즉 야곱의 시대 이후로 430년 동안 하나님께서 이스라엘 사람에게 나타나신 적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하나님께서는 세 가지 표적을 그에게 주었습니다. 그럼으로써 모세가 생각하고 있던 난관을 제거해 주셨습니다. 그렇게 하심으로써 모세가 그의 백성들에게 대해 하나님의 사명을 가지고 있음을 증명하시고자 하셨습니다.

세 가지 표적은 이스라엘 사람들을 위해 의도되었습니다. 그들에게 여호와가 모세에게 나타나신 사실을 확신시키기 위함이었습니다. 이 표적들은 모세의 신앙을 강화시켰습니다. 사명에 대한 두려움을 제거하셨습니다. 모세가 이런 난관에 부닥친 사실은 하나님께 대한 참되고 온전한 신앙을 갖고 있지 못했기 때문입니다. 하나님께서 확신하시는데도 믿지 않았습니다. 모세는 이런 표적들에 의해서 여호와의 종으로 등장했습니다. 하나님의 능력을 소유하게 되었습니다. 그 능력을 가지고 그는 이스라엘 자손과 바로 앞에· 여호와의 사자로 나타날 수 있었습니다.

세상 사람들은 어떠한 일을 하기위해 자격을 내세웁니다. 어디학교 출신이냐? 자격증은 무엇을 가지고 있느냐? 돈은 얼마나 있느냐? 건강하냐? 등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의 자격증은 다릅니다. ‘믿음이 있느냐’입니다. 즉 ‘하나님을 신뢰하느냐’입니다. 그만큼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믿음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믿음은 하나님의 말씀하신 것을 믿는 것입니다. 믿음은 우리들의 이성과 생각이 전혀 아니라고 할 때도 하나님의 말씀이라면 그대로 따라야 합니다. 그것이 우리의 신상에 좋은 것입니다.

마 9:18-22을 보면 혈루병에 걸린 여인의 믿음에 대해서 예수님께서는 “딸아 안심하라 네 믿음이 너를 구원하였다”하셨습니다. 이 여인이 칭찬을 받은 것은 예수님을 신뢰한 것입니다. 자신의 어떠한 행위가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과거의 행적이 아니었습니다. 그녀의 어떠한 공적이 아니었습니다. 오로지 예수님의 옷 가에라도 손을 대면 나을 것 같은 신뢰였습니다. 오늘 우리들의 살 길은 하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예수님을 신뢰하는 것입니다. 그 말씀을 신뢰하고 그대로 따르는 것입니다. 하나님의 사전에 불가능은 없기 때문입니다. 믿음은 기적을 일으키는 요소입니다. 그래서 우리는 믿음으로 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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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혜를 입히시는 하나님(출애굽기3:21-22)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이스라엘이 애굽을 출발할 때 빈손으로 나가지 않게 하겠다고 말씀하셨습니다. 하나님은 그의 백성들이 빈손으로 나가는 것을 원치 않으셨습니다. 창15:14을 보면 “그 섬기는 나라를 내가 징치할지며 그 후에 네 자손이 큰 재물을 이끌고 나오리라”하셨습니다. 따라서 재물을 가지고 나가는 것도 약속이 되어 있었습니다. 이것은 억지로 가져가는 것이 아니었습니다. 애굽 사람들이 그들에게 호의를 갖게 됨으로서 그들이 이웃에게 의복과 은패물과 금패물을 달라고 할 때, 그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도록 하였습니다. 이것은 약속대로 되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이스라엘이 패전국처럼 살며시 빠져나가도록 하시지 않았습니다. 정복자들처럼 당당하고 떳떳하게 가나안으로 행진하여 나갈 것이라 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자기백성의 억울함을 반드시 신원해주시고 보상해주시는 하나님의 공의를 보여주십니다. 애굽은 상당히 많은 기간을 과도하게 이스라엘을 엄청나게 착취하였습니다. 노동을 강요하였습니다. 그래서 이스라엘로 하여금 애굽의 착취물을 가지고 나가도록 하셨습니다.

하나님을 인간들의 도덕적 본성 조성자로 간주할 때, 그분은 거룩하신 분입니다. 그분을 자신의 이성적 피조물을 다루시는 분으로 간주할 때, 그분은 의로우신 분입니다. 하나님은 거룩하시고 의로우신 지배자이십니다. 그분의 모든 법은 거룩하고 의롭고 선하십니다. 도덕적 통치를 실천하는데 있어서 하나님은 그 법들을 신실하게 고수하십니다. 하나님은 그 법들을 집행하는데 있어서, 공평하고 일관적이십니다. 심판자로서 그분은 모든 인간을 그의 행위에 따라 다루십니다. 하나님은 죄 없는 자들을 정죄하지 않으십니다. 죄 있는 자들이라고 함부로 버리시지 않습니다. 그분은 지나치게 신랄하도록 벌하시지 않습니다. 따라서 하나님의 의는 통치적(rectoral) 의 곧 의로운 법의 부과로서 공평하게 이행하십니다. 하나님께서는 분배적(diseibutive) 의, 곧 상벌에 따라 의로운 분배를 하십니다. 성경은 끊임없이 하나님을 의로우신 지배자와 공정하신 심판자로 표현합니다.

하나님은 자신의 백성을 끔찍이 사랑하십니다. 그리고 약속에 신실하십니다. 그러나 무조건 자신의 백성을 사랑하시지 않습니다. 성실과 공의로 하십니다. 그래서 가난한 사람들을 착취해서는 안 됩니다. 약한 자들을 착취해서는 안 됩니다. 애굽의 바로가 이스라엘을 착취했을 때 하나님께서는 그것을 보셨습니다. 아시고 계셨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의 손을 드셨습니다. 하나님께서는 우리의 약함을 아시고 은혜를 베풀어주십니다. 미처 우리가 손을 쓰지 못하고 있을 때 하나님께서 직접적으로 또는 간접적으로 손을 쓰십니다. 따라서 우리가 이 세상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고, 힘든 일들을 당한다 하더라도 인내할 때, 그 일들을 하나님께서 갚으십니다. 갚으시되 몇 배로 갚으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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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일을 실행하라(출애굽기3:16-20)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가서 이스라엘 장로들을 모으라”모세가 이집트에 도착해서 먼저 할 일이 장로들을 모으는 일이었습니다. 그들에게 하나님의 구원계획을 알려줘야 했습니다. 모세에게 하나님의 나타나심을 알려야 했습니다. 하나님께서는 “너희를 권고하시겠다”하셨습니다. 이 말씀은 요셉이 그의 형제들에게 말한 내용입니다. 창50:24을 보면 “나는 죽으나 하나님이 너희를 권고하시고····”라고 했습니다. 즉 요셉에게 하셨던 말씀의 성취가 이스라엘이 장성할 만큼 성장하자 그 말씀이 이루어지는 순간입니다. 하나님께서는 모세에게 말을 하실 때 이미 이루어진 것으로 말씀하십니다. 이스라엘을 애굽의 고난에서 이끌어내어 가나안에 이르도록 하시겠다는 것입니다. 그것을 실행에 옮기시는데 모세에게 바로에게 가서 “우리가 희생을 드리려 하오니 사흘 길쯤 광야에 가겠다”라고 말하라 하셨습니다. 그러나 바로는 그 말을 듣지 않을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의 강한 손이 이르기 전에는 허락지 아니하다가 여러 가지 이적을 본 후에야 허락할 것이라 하였습니다.

하나님은 온 세상의 하나님이십니다. 그러므로 바로는 이스라엘을 붙잡아둘 권리가 없었습니다. 그는 전임자들이 그전에 이스라엘의 정착에 동의했던 것처럼 그들의 출발에 대해 동의할 권리만 가졌을 뿐입니다. 왜냐하면 이스라엘은 하나님의 백성이기 때문입니다. 이스라엘이 사흘쯤 광야에 나가 그들의 하나님께 제사 드리겠다는 요청에 대해서 바로가 그것을 거절할 아무런 이유도 없었습니다. 제사 지내는 일이 끝나면 분명히 돌아올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었습니다. 그러나 하나님의 계획에 의하면 이스라엘은 다시 돌아가지 않습니다. 바로는 마치 자기가 이스라엘의 주인인줄 알았습니다. 하나님은 그 나라에 여러 가지 이적으로 친다 하셨습니다.

yt'aol]p]nI l~koB] !yIr"x]m(미츠라임 베콜 니플레오타이/미츠라임에 여러 가지 이적을). 이미 하나님께서는 바로의 강퍅한 마음을 모두 알고 계셨습니다. 그러므로 쉽게 이스라엘을 놓아줄리 없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하나님은 이스라엘을 위해 애굽에 戒嚴令을 선포하셨습니다.

하나님은 언약에 충실하신 분이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십니다. 언약에 신실하신 분이시기에 언약을 이행하는데 있어서 누구든지 방해할 수가 없습니다. 하나님의 행동하심은 신중하십니다. 하나님의 행동하심은 공의가 있습니다. 하나님의 행동하심에는 항상 자비하심이 있습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나님께서 명령하신 것을 이행하는 것밖에 없습니다. 그 말씀대로 순종하면 됩니다. 그 말씀을 지키고 순종할 때에 하나님의 언약하심이 우리들에게 임합니다. 하나님은 과거도 현재입니다. 미래도 현재입니다. 현재도 현재입니다. 그러므로 말씀대로 하는 것이 우리의 할 일입니다. 오직 그의 말씀에 순종할 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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